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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일상이 편해지고, 일자리도 만드는 규제 혁파”

- 부산미래혁신위, 일상과 기업에 힘되는 규제혁파 과제 만든다 -

         

◈ 모레 (18일) 오후 2시, ‘규제 혁파로 일상과 기업에 힘되는 부산’행사 개최  

◈ 시민 일상을 편하게 만드는 규제 개선 방안도 논의

  모레(18일.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규제 혁파로 일상과 기업에 힘되는 부산’행사가 개최된다. 부산미래혁신위원회(위원장 하태경·국민의 힘 부산시당위원장)는 규제혁파가 시민의 일상을 편리하게 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보고 당장 할 수 있는 규제 개선 방안을 부산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부산미래혁신위원회 위원인 한국선제 대표는 ‘일자리를 위해 부산시가 해야할일 &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시민들과 기업활동이 편리해지는 규제 혁파에 관해서는 정관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최삼성 사무국장, 엔트디자인 송광수 대표가‘정관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지원버스 노선 연장 조정’ ‘좌수영로 좌회전 차량 공간 연장 확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부산미래혁신위원회는 부산 시민 삶과 기업활동에 힘이 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한 규제 혁파는 어떤 과제보다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부산시에 적극적으로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18일‘규제혁파로 일상과 기업에 힘되는 부산’행사에 이어 19일 월요일 10시에는 '청년 부산을 넘어 우주로 간다'를 주제로 우주항공, 드론, 빅데이터 등 신산업을 이끌 부산 청년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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