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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의회, 새해 첫 회기 앞두고 ‘특별방역’ 실시 …‘신종 코로나’막기 총력!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가 2020년 첫 회기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의회 건물 전체를 대상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일(토) 주말을 맞아 오전 9시부터 오후 12까지 직원 출입을 통제하고, 본회의장과 12개 상임위원실과 7개 담당관실, 의회도서관, 대회의실 등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청사 전체에 대한 살균 및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회 부근에 위치한 도의원 생활관 13개 실에 대해서도 방역작업을 마쳤다.
이번 특별방역은 올해 첫 회기인 ‘제341회 임시회’가 오는 2월 11일 시작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긴급 추진됐다.
경기도의회 총무담당관 관계자는 “주말사이 청사 및 의원 생활관 내 전염병 감염 병원체에 대한 살균소독과 유기오염물의 세정소독을 모두 마쳤다”면서 “향후에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의원과 직원, 방문객 등이 회기 진행 차 모이더라도 최대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1월 30일 송한준 의장을 본부장으로 한 ‘비상대책본부’를 출범하고, 31일 도 및 도교육청 관계자와 첫 회의를 실시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아울러 의회 내 자체 방역계획을 수립, 청사 주 출입구 두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 세정기계 7대를 비롯해 분사형 소독제 50개, 펌프형 손소독제 100개와 마스크 1,500개를 비치 및 지급하는 등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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