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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면 귀농․귀촌인 시티투어 펼쳐

- 귀농․귀촌 1번지, 이제는 초동면이다 -


❍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철)는 27일 귀농‧귀촌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양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 이날 행사는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 유도로 마을공동체 의식 고취 및 내고장 초동면과 밀양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밀양시의 주요 관광지인 영남루, 시립박물관, 트윈터널, 딸기 시설재배 선도농가를 방문했다.

❍ 또한, 초동면은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지역 식당, 농산물, 상가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밀양 물산 소비운동 실천과제를 잘 실천하자는 다짐대회도 가졌다.

❍ 김영철 초동면장은 "무더운 날씨보다도 더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 귀농․귀촌인 시티투어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초동면으로 귀농․귀촌을 했지만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을 것이니 인생2막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어려움 없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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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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