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조선해양수산

2018 부산 아시아세일링위크 개최

- 부산 바다 위에 펼쳐지는 요트 경기의 향연 -


◈ 4. 27.~5. 6. 수영만앞바다에서 2018 부산 아시아세일링위크 개최
◈ 25ft 이상의 크루저요트대회인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4.27.~4.29.)와 딩기요트 대회인 부산시장배 전국요트대회(5.4~5.6)가 함께 개최
 
  부산시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수영만 앞바다에서 ‘2018 부산 아시아세일링위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요트협회 주최, 아시아세일링위크 조직위원회 주관,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요트협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아시아세일링위크 기간 중에는 ▲25ft 이상의 크루저요트대회인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4.27.~4.29.)와 ▲딩기요트 대회인 부산시장배 전국요트대회(5.4~5.6)가 함께 개최된다.

  먼저, 아시아세일링위크의 메인행사인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한국, 일본, 러시아 등 12개국에서 총 50여개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수영만 앞바다를 형형색색의 요트들로 물들일 예정이다.

  그리고 특별 이벤트로 외국의 전문 세일러들이 참가하여 동일한 6척의 배로 실력을 겨루는 K30종목이 추가되어 전문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최대 딩기요트 대회인 부산시장배전국요트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이상, 딩기요트 경력 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순위경쟁 경기로 아마추어의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8 아시아세일링위크’는 국제적인 요트 행사로 해양관광도시의 위상을 더 높이고, 해양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부산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기간 동안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 요트경기를 바다위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관람정 무료 탑승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요트대회 외에도 해양영화상영, 해양스포츠 육상체험, 대회사진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8 아시아세일링위크(Asia Sailing Week 2018)

  ❍ 추진목적
    - 국내 최대 크루즈 요트대회로 시민들에 새로운 볼거리 제공 및 세일링 문화 저변 확대, 해외 요트인 대상 해양관광도시 부산 홍보

  ❍ 사업개요
    - 주최/주관 : 부산광역시요트협회/아시아세일링위크 조직위원회
    - 후    원 :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요트협회
    - 일정/장소 : ‘18. 4. 27.(금)~5. 6.(일)/수영만 요트경기장
    - 참가규모 : 15개국 600여명 대회등록

  ❍ 행사내용
    - 세일링안전교육 2회(4.21, 4.29)
    - 제13회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4.27~4.29, 크루즈 요트대회)
    - 제19회 부산시장배 요트대회(5.4~5.6, 딩기요트 대회)
    - 개막식(4.28, 18:00, 해운대 그랜드 호텔 예정)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