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2월21일(목) 15시 지방청 대강당에서 안전보건공단ㆍ임업기계훈련원ㆍ영림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및 우수 국유림영림단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포상식은 올 한해동안 사고 없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고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한 국유림영림단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무사고 및 우수 국유림영림단을 포상한다.
○ 2017년 산림사업장 안전사고는 12건으로, 동부산림청 소속 36개단(423명) 국유림영림단 중 무사고 영림단은 28개단(314명)으로 집계되었다.
□ 특히 최근 4년이상 무사고 영림단 11개단과 각 국유림관리소별 숲가꾸기 우수 영림단 7개단에는 지방청장의 표창과 안전장구 등의 포상이 주어진다.
○ 4년이상 무사고 영림단(11개단) : (6년연속) 압록임업, (5년연속) 유등, 솔바람, 양리, ㈜태산영림단, (4년연속) 강릉, 푸른, 고성, 상진임업, 늘푸른, 동산임업영림단
○ 숲가꾸기 우수 영림단(7개단) : (최우수) 양리영림단, (우수) 건국임업, 영월영림단, (장려) 삼산, 오색, 회동, 장성삼림기업 영림단
□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안전관리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를 통해 임업분야 종사자인 국유림영림단의 안전의식 구축으로 임업재해 최소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