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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산림종묘 기술교육 현장학습장 인기

- 국내 산림종묘분야 종사자에서 일반인까지 학습 -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릉시 연곡면에 소재하고 있는 묘목생산 시설인 ‘동부양묘센터’가 국내 산림종묘분야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현장견학 및 실습장으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 동부양묘센터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 운영중인 2017년 산림 종묘 기술교육과정의 현장 학습장으로 제공되고 있다.

   ○ 임업기계훈련원에서는 2017년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산림  종묘 기술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도교육을 실시한다.

   ○ 교육기간 중 이틀간 교육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동부양묘센터 연곡양묘장에서 현장 견학 및 실습을 실시하였다. 

   ○ 현장견학은 스마트양묘장 현황 및 작동광경 시연, 양묘장 노지포지 견학 등이며, 실습은 용기묘 파종 및 이식작업을 실시하였다. 

□ 특히 2016년에 국유림 양묘장 최초로 시설된 ‘스마트양묘장’을 견학하여스마트 양묘시스템 실습, 각종 장비 작동시연 등 교육생들로부터 현장 학습장 으로 인기가 높았다.

   ○ 스마트양묘 : 온실내 온도․습도센서, 카메라 영상정보 등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여 최적의 생육환경으로 제어가 가능한 양묘 시스템 

□ 또한, 현장실습은 소나무 종자를 교육생이 직접 파종하고, 1년생 묘목을 용기판에 이식하는 등 기술교육 위주의 맞춤형 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부양묘센터가 산림조합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한 산림 종묘분야의 현장학습장으로 활용되어 임업 소득 증대와 산림인재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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