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4일 밀양시 관내 치킨전문점에서 2016년 신규공무원 15명과 함께 HOPE-DAY 시간을 가졌다.
❍ HOPE-DAY는 HOF잔에 조직의 더 큰 희망을 담는 HOPE-DAY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밀양시장(박일호)과 신규직원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신규직원들의 고충사항을 해결하고 격려로써 신규직원과의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5월 첫 회를 시작으로 매달 화요일 개최하고 있다.
❍ 신규공무원들은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실무 경험이 녹아있는 생생한 업무노하우와 현재 밀양시가 진행 중인 다양한 시책을 이야기하며 조직에 대한 애착과 밀양의 발전을 위한 보다 큰 비전을 가지게 됐다.
❍ 타지 출신인 신규공무원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시장님과 사적인 자리를 통해 편안한 대화를 하게 되어 친근감이 많이 생겼고, 시장님의 생생한 업무 경험담과 함께 시정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밀양에 대한 애착심이 많이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이날 박일호 밀양시장은 신규직원이 가져야 할 태도로 창의적인 사고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미래 밀양의 발전을 이끌 인재들로서 공직의 시작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업무에 연계하는 훈련을 많이 해달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