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김종석, 이하 ‘기술원’)은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나눔 행사인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모든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책, 장난감, 생활용품 등 500여 점의 물품을 나누는 자발적 후원 행사이며, 기술원은 바자회 종료 후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아동들이 미래의 희망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데 기부 할 예정이다.
김종석 원장은 “위아자 나눔장터 참가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서울시민들과 함께 나눔문화를 공유하고 확산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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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2016년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기관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단비’를 기술원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 정하고 ‘단비나눔’, ‘단비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에 시작해서 올해 13회를 맞이자는 국내 최대 나눔행사이다. 시민‧기업‧단체의 판매행사가 펼쳐지며, 명사 기증품 경매,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