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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지팡이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제38회 흰지팡이의 날 행사가 20일 경남 양산시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시각장애인과 가족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양산시지회(지회장 김재철)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웃음치료 강의를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시각장애인 화합 한마당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1980년 10월 15일 공식 제정하였으며,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주는 표시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는 축제의 마당이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시각장애인의 자활의지 고취와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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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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