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9월 26일 오후 1시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동원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구․군, 군부대, 유관기관, 중점관리업체에서 참석하여 분기별로 실시된다.
울산시는 이 날 국가동원계획에 의한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사용 기관별 소요 및 배정자원을 확인한다.
또한 중점관리대상자원 변동사항을 확인·점검하고 부족 물품에 대한 소요 등을 검토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동원자원의 활용계획을 보완해 필요 시 즉각 활용 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앞으로도 분기별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