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추석』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 대책 마련
청과물 출하차량 시장 내 임시 대기장소 운영으로 출하차량 일시 집중 방지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도 개선을 위해 공사․유통인 합동 교통근무 실시
구매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전용 임시주차장 및 24시간 무료주차장 운영
민족 고유의 명절인『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7년 추석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대책 기간은 9.17~10.2(16일간)까지로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내 채소2동 건설부지(구 청과직판도로, 5톤차량 약 140대 수용)에 사과․배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일 133명을 투입하여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9.25~10.2(8일간)까지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운영하고, 10.3(06:30)~10.6(06:30)(4일간)까지 추석 휴장일 24시간 무료 주차장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병준 공사 환경관리본부장은 “금번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으로 고객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이용환경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