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밀양시, 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경남테크노파크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기분양을 위한 기업유치 전략 마련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밀양시는 지난 24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일호 밀양시장 주재로 경상남도, 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경남테크노파크가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기업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산단 내 우량기업 및 연구소 유치 방안, 다양한 기업지원 인센티브 방안, 기업유치 시 애로사항 및 대책 등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조기분양 및 기업유치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밀양시 관계자는 “경남과 밀양발전 50년을 선도할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 여부는 앵커 기업 등 우량기업 유치에 있으며,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기업유치 전략회의’는 앵커기업 등 기업유치 전략 마련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