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은 2018성공개최평창군위원회 주관으로 4월 17일 서울 명동거리와 경동시장을 중심으로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올림픽대회 G-300일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명동의 예술극장 앞에서 올림픽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타투스티커 붙이기 및 경동시장의 거리캠페인을 통해 '찾아가는 올림픽’ 홍보활동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종수 집행위원장은 "지난달 부산 및 포항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홍보투어를 시작하였으며, 올림픽 대회가 300여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올 한해는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전 국민이 함께하는 올림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