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 굿매너 평창 실천기동대원을 구성하고 굿매너문화시민운동 홍보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굿매너평창 실천기동대원은 17명으로 구성하였으며, 4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굿매너문화시민교육을 4회 실시한 후 5월중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주요활동은 5일장과 지역축제, 각종 행사 등 굿매너 실천효과가 기대되는 장소에 파견되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올림픽 붐 조성과 굿매너문화시민운동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는 올해를 <실천하는 굿매너 문화시민의 해>로 정하고, 굿매너가 실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장하진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장은 “아무리 홍보를 하고, 실천을 강요해도 주민이 따라주지 않으면 공염불에 불과하다.”며, “굿매너 실천 기동대원들이 불씨가 되어 올림픽 성공개최의 히든카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