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업무용 컴퓨터 조기보급으로 업무능률 향상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23일 내용연수가 도래한 업무용 컴퓨터 185대를 150,000천원의 사업비로 보급 완료하였다고 밝였다.   

이는 직원들이 사용하는 컴퓨터 1,200대중 15%에 해당하는 수량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이번에 교체된 컴퓨터는 내용연수(5년)가 경과된 컴퓨터로 지방재정의 신속집행과 잦은 고장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컴퓨터를 우선하여 교체하였다.

교체된 컴퓨터 중 일부는 도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PC보급사업으로 무상 양여하며, 그 외 컴퓨터는 시청내 업무보조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노후컴퓨터 대체용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업무향상을 위해 매년 새로운 컴퓨터 보급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심형·농촌형 스마트팜을 병행 추진하는 농업 혁신 전략을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하보도에 수직형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화 온실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도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도심형 스마트팜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하고, 지하보도 스마트팜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시민친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도시계획 관점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딸기는 어떤 맛일까…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팜’ 실험 첫선 고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민간기업 ㈜착한농부의 전액 투자(5억 원)로 238㎡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지난 15일에 딸기 모종 3,420주를 심었다. 이 스마트팜은 이용률이 줄어든 도로 시설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로, 적법성과 안전성 등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