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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지역주민을 위한‘중풍예방 관리교실’운영

속초시, 빈집 정비로 주거환경개선 추진


속초시가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017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에 낡고 불량한 상태로 1년이상 방치되어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개‧보수가 불가한 폐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속초시는 전액 80백만원의 시비를 들여 오는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본사업의 추진을 위해 2월 현재 관내 빈집 현황을 조사하여 사업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지속적인 빈집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건물 공동화 현상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거둬 관광도시 속초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빈집정비(철거)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빈집 소유자는 오는 3월까지 속초시 건축디자인과 주택계(033-639-277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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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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