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이종건)은 2월 3일부터 산림보호지원단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산림피해 예방 및 단속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관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24명 선발 완료 하였으며, 경상북도 전체와 경상남도 8개 시·군 지역의 국유림 일대를 대상으로 활동을 실시한다.
산림보호지원단은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1개 팀을 2∼4인으로 구성하여 운영하며,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입산통제 및 산림정화활동, 수행기관에서 필요한 업무 지원 등 산림보호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과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사회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