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실용성을 자랑하는 친환경 SUV 니로가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차는 7일(목)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친환경 전용 브랜드 2016년 출시한 니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이다. ‘더 뉴 니로’의 주요 특징은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최초적용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화 ▲단단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외장디자인 ▲심리스(Seamless)한 하이그로시 크래쉬 패드로 구현된 미래적인 내장 디자인이다. 기아차는 미래지향적 친환경차에 걸맞은 최첨단 ADAS 사양을 더 뉴 니로에 다수 탑재했다. 더 뉴 니로에는 기아차의 첨단 주행 신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의 ▲차로유지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고속도로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아차, 감각적 디자인과 기술 경쟁력 갖춘 친환경 모델 앞세워 미래 친환경차 시장 선도① 전기차의 미래…인간지향적 디자인 강조한 콘셉트카 'Imagine by KIA' 세계 최초 공개② 전기차의 현재…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시장 주도할 'e-쏘울' 유럽 최초 공개업그레이드 된 니로 HEV, PHEV 등 선보이며 탄탄한 친환경차 라인업 구축'관습에 대한 당당한 도전'을 모토로 개방감 있는 부스 운영 및 차량 13대 전시(Dare to Challenge Convention)- "다양한 차종의 전동화(Electrification) 통해 친환경 브랜드의 표준으로 거듭날 것" 기아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9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9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이하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Imagine by K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Imagine by KIA’는 기아차 미래 전기차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차량으로서, 단순히 첨단 기술들을 대거 탑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의 감성적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4일 월례조회 시 의정부시 실·과·소 및 동 주민센터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는 18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 중에 5명을 선정해 1분기 모범사회복무요원으로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휴가 3일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구 안전총괄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은 성실하게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분기 5명씩 연간 20명을 선정하여 실시하는 표창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복무를 유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온 울산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계승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3월 1일 오전 11시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송철호 시장, 독립 유공자 유가족, 시민, 학생, 사회각계 기관 및 단체 대표, 경찰, 군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및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중 남녀 초등학생들을 참여시켜 독립선언서를 낭독할 예정이다. 기념 공연은 33인의 시민뮤지컬단을 참여시켜 울산의 3대 3·1 만세운동인 언양, 남창, 병영의 만세운동과 울산 출신의 대한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의 삶을 뮤지컬로 만든 ‘마지막 여정-고헌 박상진’를 선봬,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3․1운동의 의미를 기억․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날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정오를 기해 전국 동시에 만세소리가 울려 퍼진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8시에는 태화강대공원에서 시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춘섭)는 2월 21일 녹양경로당에서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한 실버힐링문화대학의 졸업식을 개최하고 졸업사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은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12주간 녹양경로당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실버힐링문화대학’ 프로그램의 마침표를 찍는 의미로 진행됐다.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실버힐링문화대학’은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고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경로당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치매예방 및 조기 확인을 위한 뇌기능 검사 및 사물지각훈련, 미술치료 등을 진행했으며, 가을철 강화도 야외체험 활동을 하여 참여자들의 결속력을 높이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 위원장은 “노인들에게 치매는 매우 큰 고민거리이며, 사회적으로도 빼놓을 수 없는 문제가 됐다”며, “치매를 의학적인 치료 접근 방식보다는 지역 내 공동체를 통한 사전예방의 기회로 만들어 녹양동 노인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으로 싼타페, 공기청정기 등 10만101명에게 푸짐한 경품 증정4/30(화)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또는 전시장 방문해 이벤트 응모 가능싼타페 시승 이벤트 18차수로 대폭 확대, 720명 대상으로 싼타페 상품성 체험 기회 제공10만대 판매 기념하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 이벤트 실시 및 시승 이벤트 확대 시행 현대자동차(주)가 싼타페의 SUV 최초 연간 1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화)까지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월)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4월 30일(화)까지 진행되는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싼타페 2.0 디젤 모던(1명) ▲LG전자 18평형 공기청정기(50명) ▲LG전자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50명) ▲캔커피 기프티콘(10만명) 등 총 10만10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싼타페, 공기청정기, LED마스크 경품은 제세공과금(22%) 발생하며,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이 부담함)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싼타페는 SUV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18년 12월 31일(월) 저녁 9시부터 코엑스 광장에서 새해맞이 행사 진행인기 가수 공연, 고객 참여 스테이지, 퓨전 국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 마련카운트다운에 맞춰 불꽃 축제, 레이저쇼 진행 … 행사 현장은 '아프리카TV' 생중계2011년부터 매년 실시, 고객과 함께하는 대표적 새해맞이 이벤트로 자리 잡아 현대자동차㈜는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새해맞이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화)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월) 오후 9시부터 코엑스 광장(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에는 거리를 가득 메울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돼 유승우, 네이브로 등 가수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 아프리카 BJ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 댄스 스테이지', 국악단 '소리개'의 '퓨전 국악 공연' 그리고 인기 발라드 가수 성시경의 메인 공연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카운트다운 세리머니'에는 새해 첫날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꽃쇼 및 레이저쇼와 화려한 에어샷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한·중 간의 식품기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중국 국가식품안전위해평가센터(CFSA)와 ‘제9차 한·중 식품기준 전문가협의회’를 12월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국가식품안전위해평가센터(CFSA): 식품안전기준의 평가 등을 담당하는 중국 정부조직 이번 협의회에서 우리나라는 조미김, 젓갈류, 냉동삼계탕 수출 지원을 위해 위생기준 개선을 중국 측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한·중 식품기준 전문가협의회’는 한국과 중국 양국의 식품기준‧규격 개정현황과 수출‧입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09년 구성되었으며, 매년 1회 개최해 올해로 9회를 맞았습니다. 주요 성과는 중국의 ▲발효주‧설탕의 일반세균수‧대장균군 기준 ▲주류의 망간 기준 ▲초콜릿의 구리 기준 ▲김치 미생물 기준 ▲과자 세균수 적용기준 개정 등입니다. 이번 협의회 주요 논의 내용은 ▲(공통)식품 기준‧규격 개정사항 공유 ▲(우리 측)조미김‧젓갈‧냉동삼계탕 기준 개정 요청 ▲(중국 측)한국의 조미료‧신선편의식품 등 관리 현황 등입니다. 우리나라는 제품 특성을 고려하여 수분함량이 낮은 조미김과 발효식품인 젓갈에 세균수 규격을 설정하고 있지 않으나, 중국은 세균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14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인천 MICE Day」 개최 시 국제회의 복합지구 집적시설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인천시는 지난 8월 14일 전국 최초로 송도 컨벤시아 일대 2.98㎢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한 바 있으며, 지구 내 편입되어 있는 집적시설*과 국제회의 복합지구 진흥·육성계획의 부문별 추진과제 실행을 위한 상호협력 분야에 대해 합의했다. * 컨벤시아를 중심으로 국제회의시설의 집적화 및 운영활성화에 기여하는 숙박시설, 판매시설, 공연장 등 해당 : (호텔) 쉐라톤 등 6개소, (대규모 점포) 현대 아울렛 등 3개소, (공연장) 아트센터 인천 등 총 10개소 국제회의 집적시설 지정서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상의 관광특구로 간주되며 재정지원, 용적률 완화, 개발부담금 및 교통유발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시 관련조례 개정을 통해 감면조항 신설 추진 인천시는국제회의 복합지구 및 집적시설 활성화를 위해 집적시설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복합지구 인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복합지구 일대 관광품질 고도화 및 MICE 참가자 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계획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