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1동 자생단체 연합, 적십자 특별회비 150만원 전달지난 3월 28일 석남1동 자생단체 연합회는 적십자 특별회비 150만원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석남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대중), 통장자율회(회장 김영진),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춘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전한분), 방위협의회(회장 김대영), 자유총연맹(회장 이미현), 자율방범대(대장 김정길), 석일회(회장 김종현) 등 8개 자생단체로 구성된 석남1동 자생단체 연합회는 자생단체 간 돈독한 친목을 바탕으로 사랑나눔바자회, 경로위안잔치, 정월대보름 오곡밥 배달서비스 등 크고 작은 동 행사에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는 각 단체별로 십시일반 돈을 모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전달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금액은 크지 않지만 200여명의 석남1동 자생단체원의 정성이 담겨 있는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석남1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온 자생단체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예비사회적기업 23개 신규 지정. 29일 경기도홈페이지에 공고 예비사회적기업 217개, 사회적기업 237개로 총 454개로 늘어 4.6(수)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대상 역량 교육 실시등파주 ㈜싱싱시니어택배, 시흥 ㈜더빨래 등 23개 기업이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에 신규 지정됐다.경기도는 최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에 참여한 37개 신청 기업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29일 경기도홈페이지를 통해 신규지정 23개 기업명단을 공개했다.이로써 경기도 사회적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217개와 인증 사회적기업 237개로 총 454개가 됐다.선정된 주요 예비사회적기업으로는 돈가스를 판매하며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반찬나누기 사업과 도서관 등을 운영하는 수원 ‘마을을 가꾸는 돈가스 나들터사회적협동조합(음식판매업)’, 택배사와 연계한 아파트 단지 내 택배사업으로 고령자 일자리를 창출한 파주 ‘㈜싱싱시니어택배(택배업)’, 지역 내 세탁업소와 협업해 대형세탁공장을 운영하는 시흥 「(주)더빨래(세탁업)」 등이 있다.이밖에 시흥시가 육성한 ‘다담은협동조합’도 눈에 띄는 예비적사업적기업이다. 시흥시는 끼니를 거르는 노인이 많다는 지역문제에 착안해 무료 급식지원사업과 청년·소자본 서민 대상 창업
채권단(산업은행/신보/우리은행 등)은 ’16년 3월 29일 개최한 현대상선(주) 제1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16년 3월 22일자로 동사가 신청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절차(자율협약)의 개시를 의결함금번 자율협약은 이해관계자(용선주, 사채권자 등)의 동참을 전제로 한 조건부 자율협약이며, 이 중 하나라도 협상이 무산될 경우 자율협약은 종료될 예정채권단의 원금 및 이자를 3개월간 유예, 외부전문기관을 선정하여 경영정상화방안 수립 제1차 채권금융기관 협의회 의결 결과 개최일시(장소) : ’16.3.29. 오후 3시(산업은행 회의실) 안 건 : 자율협약 개시 및 실사기관 선정 등 의결결과 : 가결(채권금융기관 100% 동의)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28일 올해 첫 본 협의회 개최 高성과·안전한 일자리 창출 추진위원회 구성 등 주요안건 3건 논의 고성과 안전한 일자리 특별분과위원회 구성 운영 합의 경기도 노사민정사무국 운영 노하우 시군에 전수 노사민정협의회 공동간사 1명→4명으로 확대, 유대관계 강화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가 교대 근로제 개편과 평생학습체제 도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고성과·안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노력하기로 합의했다.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는 28일 오전 10시 30분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올해 첫 번째 본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성과·안전한 일자리 특별분과위원회 운영 방안 등 3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장,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도내 노사민정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체 대표 및 전문가 등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위원 21명이 참석했다.고성과·안전사업장은 IMF경제위기 당시 감원방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유한킴벌리가 선보인 근로환경 개편 모델을 말한다. 유한킴벌리가 3조 3교대에서 4조 2교대로 근로환경을 개편한 후 매출증대와 산업재해 감소효과를 거두
보도 주요내용건보공단은 4․13 총선을 앞두고 강압적으로 체납 건보료를 거두면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일단 잠정 보류했지만, 선거가 끝나고서 올해 상반기 중으로, 늦어도 하반기에는 강력한 징수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해명내용공단의 건강보험료 체납자에 대한 특별징수는 4․13 총선과는 상관 없이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보험료를 체납하는 고소득․전문직 등 특별관리대상 세대에 대한 징수는 연 초 대상세대를 선정,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징수를 추진하며, 총선 등 일정과는 관계 없이 체납자에 대한 재산압류 및 공매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실시하고 있음. 특별관리세대 징수현황대상선정 및 운영계획 시행(2016.2.17.) : 59,049세대, 체납액 1,359억원징수실적(2016.3.10. 기준) : 10,147세대, 319억 원 체납후 진료비 환수 대상자 : 7,805명따라서, “4․13 총선을 앞두고 강압적으로 체납보험료를 거두면 반발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기에 잠정 보류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름
서구(청장 강범석)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특히 조심해야하는‘대상포진’에 대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근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하였다.이번 강좌는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강사는 일선에서 환자진료를 직접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의료원 감염내과 교수가 대상포진을 진단할 수 있는 특징적인 증상 및 치료법, 예방법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평소 대상포진 환자를 진료하면서 겪은 경험을 실례로 들어 현장감 있는 강의로 내용을 구성하였고 특히,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별도로 가져 강좌에 대한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았다.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2014년도 대상포진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64만 명이며 이중 50대 이상이 61%를 차지하고 있어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상포진은 몸속에 숨어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해질 때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띠 모양의 발진, 수포가 나타나는 것이 주요 증상이며 발진, 수포가 나타나기 며칠 전부터 나타나는 심한 통증은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대상포진후 신경통’을 예방할 수 있다.대상포진 발생을 예방하기
주요 내용 경기도, 21일 오후 2시 따복기숙사 설계용역 현장 설명회 개최 설계공모 참가 신청 3개 업체 대상 설명회 옛 서울대 농생대 기숙사 ‘상록사’ 리모델링해 2017년 3월 개소 창업지원 및 편의시설 공간 등 갖출 예정, 대학생 280여 명 이용 남 지사 “학생 요구사항 반영, 상록사 역사적 가치 보전” 강조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입주 학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따복기숙사’를 짓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서울대 농생대 기숙사였던 상록사가 지닌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역사적 가치도 보전하겠다고 말했다.경기도는 21일 오후 2시 수원 권선구 서호로 따복기숙사 건립 현장인 ‘상록사’에서 설계용역 제안공모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설명회는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따복기숙사 설계지침과 제안공모 과제 등을 설명하고 건축시설물 현황과 주변여건 등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설계공모에 참가한 3개 업체가 참석했다.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따복기숙사에 들어오는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첫 번째.”라며 “저렴한 비용, 편리한 교통 등 학생들의 요구를 잘 반영하면서도 역사성과 아름다움이 있고, 스타트업 창업기반 시
주요 내용 경기도, 25일 오전 10시 ‘제1회 서해 수호의 날’기념행사 개최 수원 만석공원에서 국가유공자 등 600여 명 참석 천안함 전사자 모교 학생 대표 추모편지 낭독, 안보구호 제창 등 이기우 부지사 “국민 안보의식 결집하는 계기 마련”강조 남경필 지사, 국립대전현충원서 열리는 정부주관 행사 참석경기도는 3월 25일 오전 10시 수원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한다.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 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 안보 의식을 결집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처음 정부기념일로 제정한 날이다.경기도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해 보훈단체 기관장, 국가유공자, 학생, 도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안보결의대회에서는 천안함 전사자 모교(수원정보과학고) 학생 대표의 추모편지 낭독과 보훈단체회원, 시민들의 안보구호 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서해 수호의 날과 관련, 이기우 부지사는 “북한의 도발과 국제사회의 북한 제재 등으로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서해 수호의
2016년 03월 20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 유네스코 MAB한국위원회 사무국이 페루 리마에서 3월 19일(현지시각) 열린 제28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신안다도해 생물권보전지역의 확대 지정안이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신안군은 2009년 흑산도, 홍도, 비금도 등 일부지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이 지역에서 판매하는 소금, 시금치 등의 지역특산물이 인기를 얻어 주민 소득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이에 따라 신안군은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보전지역 확대지정을 요청했다. 그 결과 이번 ‘인간과 생물권계획’ 국제조정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신안군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신안군 생물권보전지역은 기존 573.1㎢에서 이번에 3,238.7㎢로 행정구역 전체로 확대되었다.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것은 전북 고창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사례다.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s)은 전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대상으로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지역(생물권보전지역, 세계유산, 세계지질공원) 중의 하나다. 지역사회가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