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강 남광희)은 4월 5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은평구 환경산업 기술원 대강당에서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명래 한경부 장관.김명자 환경부 (전) 장관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상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초대 원장 및퇴직자 등 300여명 참석하였다 환경산업기술원은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환경기술 개발.환경산업 육성.친환경 소비.생산.환경 보건 분야에서 거둔 주요성과의 점검및 반성을 통해 그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국내 환경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총 1조 6.000억 원을 투입하여 약 7조 6.000억 원의 국내외 환경기술 사업화 실적을 달성했다 환경산업 육성 분야에서는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2009년 당시 연 300억 원 대에 머물던 국내환경기업 수출실적을 2018년 기준으로 2조 7.000억 원 규모까지 끌어올렸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비.생산.확대를 위한 환경표지(마크) 인증제품 수를 6.500개에서 현재(2019)약 1만 4.700개로 확대하며 연 3조 3.000억 원의 공공부문 녹색제품 구매실적(2018년 기준)을 달
○ 현지 주최 전시회 제10회 ‘INDO BEAUTY EXPO’와 동시개최로 시너지 효과 기대○ 국내 60개사 80부스(경기도 32개사 46부스) 참여 B2BC 만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인도네시아 로컬 바이어 등 해외 바이어 1:1 비즈니스 매칭상담 등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화장품 소비인구 8천만 명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뷰티시장 진출을 위한 ‘K-뷰티엑스포 인도네시아 2019(K-BEAUTY EXPO INDONESIA)’가 4일 개막했다.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뷰티 전시 브랜드인 ‘K-뷰티엑스포’의 첫 인도네시아 지역 진출로, 4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자카르타 중심가 케마요란 지역에 위치한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JIExpo)’에서 열린다. 경기도 기업 32개사를 포함한 국내 유망 뷰티기업 약 60개사 80부스가 참가해 화장품, 뷰티디바이스,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 미용도구,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을 출품한다.특히,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B2B 전문 뷰티박람회인 인도 뷰티 엑스포(INDO BEAUTY EXPO)와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의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딛
<K-POP with KIA> 두 번째 프로젝트의 일환…ITZY와 함께 특별한 고객 이벤트 진행기아차 브랜드복합문화공간 BEAT 360 활용…사전 응모에 1,200여명의 인원 몰려팬사인회, 쏘울 미니퀴즈, 쏘울 X ITZY 스페셜 안무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커버 댄스 컨테스트 등 고객 참여 가능한 문화 마케팅 컨텐츠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기아차의 아이코닉 모델인 ‘쏘울 부스터’와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ITZY(있지)’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쏘울 부스터 데이’ 행사가 고객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의 글로벌 문화마케팅 프로젝트인 「K-POP with KIA」의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차세대 K-POP 아티스트 ITZY와 쏘울 부스터의 색다른 브랜디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2일(금) 기아차의 브랜드복합문화공간 ‘BEAT 360’에서ITZY와 함께 고객 이벤트 행사 <쏘울 부스터 데이 with ITZY “매력 있지(ITZY)! 쏘울 있지(ITZ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차의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브랜드 아이콘 쏘울 부스터와 데뷔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19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다. ‘세계 물의 날’은 먹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참여와 협력을 늘리기 위해 유엔(UN)에서 1992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정부 차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유엔이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의 주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Leaving no one behind)'이며, 인종·지위·종교 등에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안전한 물을 공급받아야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유니세프(UNICEF)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가운데 21억 명이 가정에서 안전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오염된 물과 불결한 위생으로 하루에 700명 이상의 5세 미만 어린이가 목숨을 잃고 있다. 이와 연계하여 환경부는 물의 날 국내 주제를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로 정했다. 지난해 물관리일원화를 위한 정부조직개편 이후 처음으로 맞는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살려, 통합물관리를 위한 정책적 도약과 국민들의 참여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K-water 국민포럼’의 참가신청을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K-water 국민포럼’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발표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물 관련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국민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번 제1회 포럼은 오는 4월 3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대전시 대덕구 소재)에서 ‘수돗물 안심 제안’을 주제로 열린다. 물관리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접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인 ‘단비톡톡(www.kwater.or.kr/danbitoktok)’을 통해 진행한다. 참가 신청 시 수돗물 안심 제안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나 질문을 함께 작성하여 토론 주제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제1회 국민포럼은 참가자들이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청주정수장 견학 등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붙임: 1. 제1회 K-water 국민포럼 개요 2. 제1회 K-water 국민포럼 포스터 이미지 2매(별첨) 붙임 제1회 K-water 국민포럼 개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디자인에 대한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과 소비자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유력 자동차 매체인 모터트렌드는 최근 "현대 쏘나타가 눈에 띄게 고급스러워 보인다. 안팎으로 성숙한 디자인이다 (2020 Hyundai Sonata Looks Significantly More Upscale. More mature design inside and out)"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모터트렌드는 이 기사에서 “현대차는 기존 모델보다 더 매력적이고 진보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목표를 달성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유력 자동차 매체인 카엔드라이버 역시 신형 쏘나타에 대한 기사에서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거대한 도약을 이뤘다(The 2020 Hyundai Sonata Takes Another Huge Design Leap Forward)”며 “분수령이었던 6세대 쏘나타가 많은 찬사를 받은 이후 현대차의 중형 세단이 다시 한번 스타일로 두드러진 장점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카엔드라이버는 지붕이 뒤쪽으로 매끈하게 내리뻗은 패스트백 스타일이 가장 눈에 띈다고 평했다. 이와 함께 신형 쏘나타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7일 오후 연수구청 구청장실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및 신한은행과「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4월 26일로 예정된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여객부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를 위해 5자가 힘을 하나로 모으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과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5개 기관의 대표 및 주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 기관별 업무분담에 관한 것으로 ▴인천항만공사는 축제장 구성 및 불꽃공연 ▴인천광역시는 문화공연 ▴연수구는 축제운영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및 신한은행은 문화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맡아 적극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는 새롭게 개장하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과 함께 2019년 모항 크루즈(코스타 세레나호)의 출항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금년에 새로 완공된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일원에서 1
독보적인 실용성을 자랑하는 친환경 SUV 니로가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차는 7일(목)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친환경 전용 브랜드 2016년 출시한 니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이다. ‘더 뉴 니로’의 주요 특징은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최초적용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화 ▲단단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외장디자인 ▲심리스(Seamless)한 하이그로시 크래쉬 패드로 구현된 미래적인 내장 디자인이다. 기아차는 미래지향적 친환경차에 걸맞은 최첨단 ADAS 사양을 더 뉴 니로에 다수 탑재했다. 더 뉴 니로에는 기아차의 첨단 주행 신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의 ▲차로유지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고속도로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아차, 감각적 디자인과 기술 경쟁력 갖춘 친환경 모델 앞세워 미래 친환경차 시장 선도① 전기차의 미래…인간지향적 디자인 강조한 콘셉트카 'Imagine by KIA' 세계 최초 공개② 전기차의 현재…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시장 주도할 'e-쏘울' 유럽 최초 공개업그레이드 된 니로 HEV, PHEV 등 선보이며 탄탄한 친환경차 라인업 구축'관습에 대한 당당한 도전'을 모토로 개방감 있는 부스 운영 및 차량 13대 전시(Dare to Challenge Convention)- "다양한 차종의 전동화(Electrification) 통해 친환경 브랜드의 표준으로 거듭날 것" 기아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9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9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이하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Imagine by K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Imagine by KIA’는 기아차 미래 전기차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차량으로서, 단순히 첨단 기술들을 대거 탑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의 감성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