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1월 14일부터 2월 18일 중 매주 토요일, 판교박물관 교육실에서 전통 금박 체험 교육 “금을 새긴 서표”를 운영한다. 성남시에서 5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보유자 김덕환)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다른 나라와 차별화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금박의 역사, 전통 공예기법과 예술성 등에 관한 이론 강의와 얇은 금을 직물 위에 두드려 펴 다양한 문양을 찍어내는 작업 시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금박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는다. 성남시 초등생을 동반한 가족(회당 20명/총 200명)을 대상으로 서표(책갈피)·댕기·두루(복)주머니를 활용한 금박 체험을 매주 토요일 ▲1차(13:00~14:00) ▲2차(14:30~15:30)로 나누어 5주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금박 체험 교육 희망자는 오는 1월 9일 오전 10시부터 해당 주 월~수요일마다 판교박물관 홈페이지(교육예약→초등프로그램)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서표·댕기 5,000원/두루(복)주머니 10,000원)는 교육 당일 현장에서 내면 된다.
경기도가 도내 5만수 이하(산란계 기준) 소규모 가금농가의 살처분 매몰비용은 전액, 5만수 이상 대형농가는 규모별로 최대 50%까지 매몰비용을 지원한다. 지자체 지원액은 도와 해당 시·군이 절반씩 부담한다. 경기도는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AI매몰비용 지원기준을 마련, 관련 시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몰비용 지원은 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29일 오전 07시 현재 도내 살처분 규모는 12개 시군 148농가 1,277만 마리다. 도는 이번 대책을 위해 예비비 15억 1,1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살처분 규모가 늘어날 경우 예비비 투입도 늘어날 전망이다. 지원 기준은 사육규모와 축종에 따라 다른데 산란계를 기준으로 할 경우 5만수 이하는 전액, 5만 1수~10만수 이하는 50%, 10만 1수~20만수는 40%, 20만 1수~30만수는 30%, 30만 1수 이상은 10%를 지원한다. 이번 대책은 매몰비용 부담 주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지자체와 양계농가가 갈등을 겪는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에서는 그동안 가축 소유자의 방역의무 강화와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살처분 매몰비용에 대해 농가부담 원칙을 적용해 왔다. 그러나 이번
경기도과학기술진흥원이 도내 지역아동과 청소년에게 과학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활과학교실을 올해 833회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도 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 2012년부터 생활 속 과학원리를 체험하고 창의적인 실습을 통해 상상력을 높이는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해 왔다. 올해에는 연천, 의정부, 동두천 양주, 하남, 고양 등 총 13개 시·군의 초등학교, 주민센터, 지역 아동센터 등 44개소에서 11,746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교실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과학문화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경기 북부지역의 생활과학교실 운영횟수를 지난해 172회에서 233회로 확대 운영해 북부지역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늘렸다. 또한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인공지능(AI), 정보기술(IT) 등 최신 과학기술 흐름에 발맞춰 프로그램 개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메이크(Make)과학교실도 운영했다. 메이크 과학교실은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이 모바일을 기반으로 직접 앱(App)을 프로그래밍하고 개발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스마트폰이 가진 진동센서, 터치센서, 음성인식 등의 기능을 활용해 자
경기도가 27일 수원 광교에서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형 ‘베이비(BABY)2+ 따복하우스’의 첫 삽을 떴다. 도는 이날 오전 11시 광교 따복하우스 사업부지 현장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박광온 국회의원, 이재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오완석 도의원, 박동현 도의원,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지역 도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는 도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수원 광교, 안양 관양, 화성 진안1․2 등 4개 지구에 대해 추진하는 베이비(BABY)2+ 따복하우스 사업의 일환이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84번지 3,692㎡ 부지에 지상 12층,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신혼부부 182호, 고령자 등 주거약자 22호 등 총 204호가 들어설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07억원이며 2018년 3월 준공과 같은 해 4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는 주변 시세대비 40~64%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공급되며 신혼부부의 자녀출산을 고려해 전국 최초로 표준임대보증금의 40%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고 자녀를 1명 낳으면 60%, 2명 이상 낳으
앞으로 입주가능한 민간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을 한 곳에서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이번달 28일부터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에서 ‘입주가능한 주택’ 지도 찾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이홈은 국토부가 각종 주거지원 서비스를 통합 상담·안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구축·운영 중으로 인터넷 포털과 모바일 앱 외에 오프라인 상담센터(40곳)과 콜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마이홈포털에서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해 지도 찾기, 단지정보, 입주자격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공공임대주택 정보뿐만 아니라 입주 가능한 민간주택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28일부터 시작하는 ‘입주가능한 주택’ 지도 찾기 서비스에서는 아파트·오피스텔·원룸 등의 민간주택 전월세 및 매매 매물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일반 포털에서 제공하는 주택가격 구간에 따른 검색 기능 외에 시세 또는 실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주택을 찾아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입주 가능한 민간주택 정보는 다음(Daum) 부동산의 매물정보와 연계되어 제공하게 되며 기준가격은 국민은행(KB
임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임업에 대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산림청은 2017년 1월 1일부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시행으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업종에 ‘임업’이 포함되어 영세 산림사업자의 조세부담을 줄이고 산림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임업은 유사한 농업·어업과 달리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 감면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형평성 논란이 있었으며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세법 개정을 지속 요구해 왔었다. 이번 조치로 4000여 개 산림사업자(목재생산업자·종묘생산업자·산림사업법인·영림단 등)가 세제 혜택을 받게 되며, 연간 감면 예상액은 18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세제 혜택으로 임업분야 산림사업자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투자를 유도하는 등 관련 분야 활성화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임업분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LG전자가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실속형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세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017년 형 ‘K시리즈’, ‘스타일러스 3’ 등 한 층 진화한 실속형 제품으로 내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K시리즈’는 K10, K8, K4, K3 4종으로 구성됐다. 고성능 카메라와 차별화된 편의기능들이 특징이다. K시리즈는 ‘오토 샷’, ‘제스처 샷’ 등 LG만의 재미있는 사진 촬영 기능들을 탑재했다. ‘오토 샷’은 셀카를 찍을 때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촬영하는 기능이다. ‘제스처 샷’은 사진을 찍기 위해 화면을 터치할 필요없이 화면을 향해 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촬영해 준다 K10’은 전면에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고 후면에는 1,3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했다. 화면은 5.3인치 HD 인셀 터치 디스플레이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갖췄다. LG전자는 K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7.9mm의 얇은 두께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그립감이 돋보인다. K8’은 5인치 HD 인셀 터치 디스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 주자인 신형 모닝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가 22일(목)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모닝의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돼 일체감을 주면서 당당한 인상과 함께 넓어 보이는 외관을 구현했다. 특히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이전 모델 대비 넓고 정교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섬세하면서 진보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며 에어커튼을 C자형으로 감싸면서 측면부로 연결되는 붉은색 가니쉬는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여준다. 측면부는 바퀴를 감싸고 있는 부위를 아치형으로 약간 튀어나오게 디자인해 볼륨감과 함께 단단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후드부터 루프를 거쳐 테일게이트까지 이어지는 매끈한 느낌의 선 흐름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아울러 신형 모닝의 후면부는 기존 모델의 리어램프 디자인을 계승해 C자형 형상을 더 명확하게 하고 눈에 잘 띄도록 램프 폭을 넓혀 시인성을 높였으며 창문을 수평으로 넓게
도, 22일 오후 2시 누림센터서‘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개소식 개최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권익옹호, 공공후견인지원 등 역할 경기도가 도내 4만 3천여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지원센터를 개소했다.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에서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와 김호겸 도의회 부의장,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에 의해 설치됐다. 총 사업비는 4억 7천만 원으로 국비와 도비가 각각 50% 들어갔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 운영하게 된다.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재활 서비스, 문화·복지 서비스 등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복지시설 프로그램과 연계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는 역할을 한다. 또 발달장애인의 피해발생시 신고접수와 상담을 돕고 사법절차 등을 지원하는 권익옹호 업
21일(수)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의미 있는 공연이 펼쳐졌다. 소아암 아동과 형제·자매들이 가든스테이지에서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과 함께 무대공연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의 하이라이트인 ‘Oh holy night’를 합창했다. 왕자가 유리구두의 주인공인 신데렐라를 만나는 순간을 6살부터 13살까지 32명의 천사들이 목소리와 율동으로 담아냈다. 천사들의 간절한 마음은 이 날 함께 초청된 소아암 아동과 가족 200여명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던 관객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번에 무대 오른 아이들은 소아암에 맞서 어려운 치료를 진행 중이다. 그런 이유로 끝까지 완주를 하지 못한 친구들도 생겼고 공연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귀여운 율동을 넣는 등 공연 준비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8년 동안 두 번의 재발로 현재 10번째 수술을 준비 중인 백선혜(가명·11세) 양과 2014년 겨울 서울대 어린이병원 투병생활 중 롯데월드의 위문공연을 접하고 롯데월드 캐릭터인 로티, 로리와 같은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간직한 이재연(가명·13세) 양 등 꿈과 희망이 필요한 아이들이 무대를 준비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CSR부서 안수진 매니저는 “이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브랜드의 창사 이래 최단기간 내수 1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10만 번째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쌍용자동차 발산대리점(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행사에는 10만 번째 티볼리 출고 고객과 쌍용자동차 채규병 서울강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차량과 함께 주유권 및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 기념품을 전달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유지완(34세) 고객으로 “생애 첫 차를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지인들이 티볼리 에어를 적극 추천해 본격적으로 알아 보게 됐다. 직접 시승해 보니 운전하기 쉽고 넓은 공간이 실용적이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며 “가족들을 태우고 여행을 떠날 생각에 벌써 마음이 부푼다. 티볼리 에어와 함께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볼리는 지난 해 출시와 더불어 소형SUV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뒤 지난 3월 티볼리 에어 출시에 힘입어 쌍용차의 판매성장을 견인해 오고 있다. 지난 11월 말 기준 티볼리의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8.9%의 성장폭을 기록했으며, 소형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 이후 3배 가량으로 크게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티볼리 브랜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역직구 청년창업지원사업 운영20명 청년 창업가들, 사업 참가 통해 75만 불 수출 실적 거둬일자리와 수출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다는 평가 받아 역직구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해외 소비자들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와 상품을 구매하는 ‘역직구’가 새로운 수출방식으로 뜨고 있다. 지난해 역직구 시장은 1조1933억 원을 기록해 직구 시장 규모 1조7013억 원의 70% 수준에 도달했으며, 올해 1분기부터 직구 시장 규모를 앞질렀다. 이 기세대로라면 올해 연간 역직구 시장 거래액도 직구 시장 보다 높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상황에서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올해 도내 청년 창업가 20명을 대상으로 청년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한 결과, 총 75만 불의 수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사업’은 만 20세부터 39세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국내제품을 해외로 판매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제공하며, 창업공간. 배송료 및 수수료, 상품소싱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올해부터 이베이코리아와 협력해 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로 이 사업을 운영, 지난 4월부터 20명을 선발해 지원했다.
도, 내년 4월 해빙기까지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대책’수립․시행수질관리 상황실 설치, 수질오염물질 배출시설 지도 점검, 수질오염사고 현장 대응 능력 교육 등 추진팔당호 주변 4개 노선 58.4km 통행제한도로 합동단속 등 팔당상수원 수질오염 사단 예방 경기도가 내년 4월 말 해빙기까지 팔당 상수원 수질관리를 위한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수자원본부에 따르면 동절기·해빙기(12월~내년 4월)는 강수량이 줄어들어 하천 유지용수량이 연중 가장 적은 시기로 하천오염도가 높고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한 시기다. 또 소규모 사고가 취·정수 중단 등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사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봄철에 내린 다량의 비나 하천 주변 해빙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입으로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한다. 이에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대책으로 ▲수질관리상황실 설치 등 수질오염사고 종합대응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수질오염물질 배출시설 지도·점검 및 수질오염사고 유발시설 사전점검 ▲교육과 훈련을 통한 수질오염사고 현장 대응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특히, 수도권 2,600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
환경부가 간이 실내공기질 측정기기와 관련 측정치가 표시되는 공기청정기 등 17개 제품이 이산화탄소를 제외한 미세먼지(PM10)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에 대해 측정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6월 국회에서 간이센서를 활용한 실내공기질 측정상품들의 신뢰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전문 시험분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 의뢰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동 조사는 총 7종 17개 제품(홈케어 3종 9개 제품, 공기청정기 4종 8개 제품)에 대하여 이산화탄소,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미세먼지 등 3개 측정항목의 정확도를 표본조사하였다. (홈케어제품) SKT社-에어큐브, 케이웨더社-에어가드 케이, 비트파인더社-어웨어 (공기청정기) 삼성전자社-블루스카이, LG전자社-퓨리케어, 코웨이社-아이오케어, 샤오미社-미에어 제품에 표시된 오염물질 측정결과를 공정시험기준 등을 사용한 실제 농도 값과 비교 실험한 결과 이산 화탄소를 제외한 미세먼지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의 측정결과는 신뢰성이 떨어졌다. 이산화탄소 농도수치를 표시하고 있는 3개 종(9개 제품)의 경우에는 공정시험기준과 동일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비교적 정확하게 표시되는 것으로 나타났
이구스가 주최하는 베어링 적용사례 어워드 ‘2017 마누스(이하 manus)’의 막이 올랐다. 독일 스튜트가르트 Motek 전시회에서 공식 개최를 알린 본 행사는 개인 개발자와 기업 누구에게나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적용사례의 주제나 규모 또한 개별 부품이든 양산 어플리케이션이든 관계없이 폴리머 플레인 베어링에 관한 한 어떤 것이든 응모가 가능하다. 최대 5,000 유로의 상금이 주어지는 우승자에 대한 시상은 예년과 같이 2017년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폴리머 플레인 베어링은 수중, 공중, 지상, 어디든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특유의 장점을 제공한다. 수력 발전소 적용에는 내부식성이, 항공기 적용에는 중량 감소 효과가 자동차나 바이크 같은 도로 위 이동수단 적용에는 뛰어난 내구성이 빛을 발한다. 금속 베어링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고 방대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구스는 올해 8회를 맞는 manus 어워드가 이러한 플라스틱 베어링이 가진 기술 잠재력과 적용 가능성을 증명하는 행사라고 소개한다. 이구스와 함께 ICM(Institute for Composite Materials)복합 재료 전문 연구소, Industriean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