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 맑음동두천 20.0℃
  • 흐림강릉 15.4℃
  • 구름조금서울 20.8℃
  • 박무대전 18.3℃
  • 흐림대구 17.0℃
  • 구름많음울산 17.0℃
  • 맑음광주 20.4℃
  • 맑음부산 20.3℃
  • 구름많음고창 ℃
  • 맑음제주 20.3℃
  • 구름조금강화 18.2℃
  • 흐림보은 17.2℃
  • 구름많음금산 18.1℃
  • 구름조금강진군 20.8℃
  • 흐림경주시 16.1℃
  • 구름많음거제 18.9℃
기상청 제공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영림단 긴급 안전대책 회의 진행

안전 실천 결의대회도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4월 1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37개 국유림영림단 대표 등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영림단 긴급 안전대책 회의 및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나무베기 수반 사업장 특별 안전관리 대책 설명, ▲2023년 국유림영림단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결과 설명,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발생원인 및 대응 방안 논의, ▲2024년 산림사업 추진 안전 실천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 종료 후에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응급 환자 이송용 접이식 들것 등 안전 물품을 전체 국유림영림단에 배부하기도 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해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고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산림사업을 추진해 사람과 산림이 모두 건강한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시흥시,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패막
새하얀 물살을 가르며 리듬감 있는 파도를 짜릿하게 가로지르는 선수들의 열정으로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이틀간 진행돼 서퍼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124명의 서퍼가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에서 프로부, 오픈부, 비기너부 등 다양한 부문에 참가해 파도 위에서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서핑 저변을 확대하고 시흥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대회가 열린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16만 6천여㎡)를 자랑하는 인공서핑 시설을 갖춘 데다, 길이 220m, 폭 240m의 파도가 시간당 1천 개 이상의 파도를 만들어 내고 있어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실력에 맞게 파도를 탈 수 있는 인기 장소다. 19일 오후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은 수많은 서핑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의 기대 속에서 진행돼 웨이브파크가 더욱 활기를 띠었다. 이번 대회로 300여 명의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대회 결과, ‘오픈부’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