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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직원과 함께 ‘소통밥상’

식사시간 활용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주제로 대화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현안업무 추진 격려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밥상’으로 조직 내부 소통에 힘쓰고 있다. 

‘소통 밥상’은 시장과 직원들이 식사시간을 활용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주제를 두고 각자의 경험과 견해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이다.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및 급증하는 여권 민원 처리 등을 격려하기 위해 민원여권과 직원들을 시작으로 대중교통과, 관광진흥과, 여성가족과 가족다문화팀과 ‘소통 밥상’을 함께 했다.

직원들은 김병수 시장과 식사하며 업무 추진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공직생활의 스트레스 등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했다.

한 직원은 “멀게 느껴졌던 시장님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소통 시간이 됐다”며 “시장님이 생각하고 계신 시정 방향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한 김병수 시장은 “통하는 김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무엇보다 직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1_김병수 김포시장이 관광진흥과 직원들과 함께 ‘소통 밥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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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최대 70만 원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해당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로써 사업신청일 기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50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 청소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으로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택시의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아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