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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남해협 읍면위원장 연석회의 개최

설맞이 떡국떡 나눔봉사도 펼쳐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회장 하의현)는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임원진 및 읍면 위원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 향후 활동 방향, 기타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설명절을 맞이하여 떡국떡, 곰탕, 쌀강정으로 구성된 떡국떡 꾸러미 100개를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전달하는 ‘떡국떡 꾸러미 나눔봉사’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이날 떡국떡 꾸러미는 재작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진주 이성수 안과의원(원장 이성수)의 기탁을 받아 마련했다.

 이어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하의현 회장은 “설명절 맞이 떡국떡 나눔행사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새해에도 읍면위원회의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문화의식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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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최대 70만 원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해당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로써 사업신청일 기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50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 청소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으로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택시의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아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