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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2년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및 캠페인 실시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빈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기도 하다.

또한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주간으로 정해 9월 22일(일동장), 29일(송우리장), 30일(포천장)에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환자에 대한 배려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2022년 치매극복 주간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가지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공부서: 보건정책과 치매안심팀 권소희 ☎031)538-4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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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발맞춰 자치법규 일괄 개정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오는 17일부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문화재’란 용어를 ‘국가유산’으로 변경하는 등 관련 자치법규를 일괄 개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은 1962년 제정돼 6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문화재보호법 체제를 시대 변화와 상황에 맞게 재정립한 법률이다. ‘국가유산’은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文化財)란 용어를 과거·현재·미래의 가치를 아우를 수 있는 유산(遺産)으로서 규정한 용어이다. 「국가유산기본법」은 문화재청 기관 명칭이 국가유산청으로 변경되는 것을 시작으로,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 등 기존의 분류체계를 유네스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 등 3개 체계로 재구조화하는 등 문화재 관련 정책의 대대적인 변화를 포함한다. 문화유산은 역사와 전통의 산물로 유형의 문화적 유산을 말하며, 자연유산은 동물, 식물, 지형, 지질 등 자연물 또는 자연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조성된 문화유산을 뜻한다. 무형유산은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며 끊임없이 재창조된 무형의 문화적 유산을 말하며 이 3개 체계를 통칭하여, ‘문화재’를 대신하는 ‘국가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