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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2021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폐막…36만명 참여

○ 4차산업혁명에 따른 안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
○ 코로나19 경제위기 속 안전산업 판로개척의 실질적인 창구로 자리매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2021, 이하 안전산업 박람회)’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전산업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온라인으로 개최해 3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327개의 정부 부처,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이 참여해 총  680여개 제품을 전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화재ㆍ방재안전, 보안ㆍ사회안전 및 방역안전 등 총 7개 분야에서 안전기술 및 제품전시를 진행했으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및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따른 안전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진행된 온라인 화상상담회는 뉴질랜드ㆍ헝가리ㆍ베트남 등 19개국에서 43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했고, 국내바이어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공공기관ㆍ대기업 46개 기관에서 참석하는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안전혁신포럼에서는 안전산업 종사자들의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고, 박람회 참가기업을 탐방해 안전산업 제품ㆍ기술을 소개하는 등 안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생생하게 확인해볼 수 있었다.
윤정식 경기도 안전기획과장은 “안전산업 박람회가 중소기업들의 신규 판로 개척의 실질적인 창구가 되고, 수출가능성에 대한 동기부여 및 제품개발을 위한 시장 트렌드 분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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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영월’주제로 경기의정포럼 진행
문화도시영월에서 5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이 개최되었다. 문화도시영월,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 현장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의 정책 소통 강화 및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정책 포럼으로, 광역 지자체 및 경기도의회의 운영 방향 등과 관련된 주제로 운영해 오고 있다. ‘2024 의정워크숍’은 경기의정포럼 활동의 하나다. 이번 의정워크숍에서는 경기도의원 6명, 도의회 사무처장, 경기의정포럼 자문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 자치제도 연구실장과 함께 경기연구원이 참여하여, 정책 세미나와 정책 탐방을 진행하였다. 정책 세미나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 영월’을 주제로 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이 발표했고, 이수진 경기연구원 미래사회연구실장과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류시영 교수의 지정토론이 진행되었다. 이후 주민 참여와 문화거점공간, 생활인구와 고향사랑기부금제 등 지역소멸에 대한 공공부문의 대응 방안에 대해 소속 정당, 상임위원회 등을 넘어 거시적 관점에서 현안을 살펴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정책세미나 이후에는 문화도시영월 플랫폼 진달래장과 영월역 두 곳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