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나눔, 가치있는 동행’나눔현판 전달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릴레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후원기업(단체, 개인) 6개소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전달한 곳은 ㈜해동석재무역(대표 이송준), 포천사랑나눔회(회장 김승진),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신정희), 묘선암(이미숙), 포천송우 4단지 관리사무소(관리소장 박인석), 애린선교회(목사 최정수) 등으로, 매월 정기적인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여 소외계층의 빈곤과 결식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다.

㈜해동석재무역 이송준 대표는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며 소외계층에 작은 관심을 기울이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사회가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후원자의 가치 있는 동행이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기업(단체, 개인)을 적극 발굴하여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현판은 소흘읍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는 후원기업(단체, 개인)에 감사의 표시와 함께 나눔과 상생이라는 기업의 긍정적 이미지 강화로 기부 동참을 유도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2018년 7개소에 이어 총 13개소에 나눔현판을 전달되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의정부시, 걷고 싶은 도시 만들기 박차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동근 시장은 4월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천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천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