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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타지역 감염 2명 등 총 11명 코로나19 확진

              
고양시는 6월 13일 16시 기준 총 1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지인 접촉 1명, 해외감염 1명, 그 외 7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1명이다. 

6월 1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339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266명(국내감염 3,173명, 해외감연 9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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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최대 70만 원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해당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로써 사업신청일 기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50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 청소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으로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택시의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아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