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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백년곰탕, 백년불고기 ‘나눔가족 31호점’ 현판식 진행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검단산 근처에 위치한 백년곰탕및 백년불고기(대표 백남순)와 함께 나눔가족 31호점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복지관은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가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백남순 대표는 “곰탕 한그릇 이지만 정성을 다하여 오시는 분들마다 맛있고 행복하게 드시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일에 임하고 있다.”며, “나누는 기쁨을 알게 해주어 오히려 감사하고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고 뜻깊은 일을 지속적으로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는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장은 “나눔가족의 사랑과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등 후원자님들의 기부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남순 대표는 평소 하남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곳 아동들에게 매월 거액을 후원하면서 아동들에게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기부에 임하고 있다. 기부 활동을 통하여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자분들 상대로 더 많은 기부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 하였다.

앞으로 이러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더 나은 세상을 함께 꿈 꿀 수 있도록 아동들과 함께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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