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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백년곰탕, 백년불고기 ‘나눔가족 31호점’ 현판식 진행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검단산 근처에 위치한 백년곰탕및 백년불고기(대표 백남순)와 함께 나눔가족 31호점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복지관은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가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백남순 대표는 “곰탕 한그릇 이지만 정성을 다하여 오시는 분들마다 맛있고 행복하게 드시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일에 임하고 있다.”며, “나누는 기쁨을 알게 해주어 오히려 감사하고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고 뜻깊은 일을 지속적으로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는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장은 “나눔가족의 사랑과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등 후원자님들의 기부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남순 대표는 평소 하남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곳 아동들에게 매월 거액을 후원하면서 아동들에게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기부에 임하고 있다. 기부 활동을 통하여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자분들 상대로 더 많은 기부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 하였다.

앞으로 이러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더 나은 세상을 함께 꿈 꿀 수 있도록 아동들과 함께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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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홍보대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 대회’서 세계 신기록 도전
양평군 홍보대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오는 19일 개최되는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 대회’ 개막식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다. 국제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조승환 씨는 ‘맨발 얼음 퍼포먼스’ 분야의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다. 얼음은 빙하를, 그 위에 선 맨발은 지구 온난화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표현하며,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조승환 씨는 지난 8월 중국에서 기존 기록을 5분 경신해 5시간 20분의 기록을 세우며 세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양평에서의 도전은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양평군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국 최초의 친환경농업특구이자 대한민국 대표 환경도시 양평에서 열리는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 대회’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공유하고, 그 중심에 양평이 있음을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승환 홍보대사의 맨발 얼음 퍼포먼스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다시금 일깨우고,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 한국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