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의 학교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토론회 개최◦ 23일(수) 15:30~17:25 남부청사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워킹그룹 연구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 진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3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학부모의 학교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학부모-교원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부모와 교원의 협력적 파트너십 형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위킹그룹’이 7개월 동안 수행한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진행한다.토론회는 워킹그룹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직접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에 참여해 학부모들의 학교교육 참여에 대한 실질적 방안을 제안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토론회는 ‘학부모 학교참여로 미래를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학부모 학교 참여지수 활용을 통한 학부모참여 실태분석, ▲교원·학부모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소통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학부모회 네트워크 운영실태 및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토론회는 현장과 유튜브 채널로(https://youtu.be/wsFFsEoV9I0) 15시 30분부터 17시 25분까지 실시간 중계
임태희 교육감이 15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예비교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경기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만남은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한 경인교대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중요한 동반자인 경인교대 예비교사들과 경기교육 방향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여러분들이 경기교육,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의 주역이 되기를 기대하며 항상 응원한다”고 격려했다.이어 “경기교육은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우고자 한다”라며, “이 자리의 예비교사들이 학교에서 기본과 기초가 튼튼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교육과정에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담은 것이 주엔진이라면, 에듀테크와 지역사회 협력이 두 개의 보조엔진이 되어 경기교육의 미래를 만들어갈 때 예비교사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인교대 예비교사들은 경기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교육 현장의 에듀테크 활용 방안과 인성교육의 구체적 실현 방법, 경기교육의 자율 원칙 실천 사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사진> 예비교사와 만남 사진 4장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12일, 2023학년도 경기도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유ㆍ초)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시험을 실시한다.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 논술, 2교시 교육과정A, 3교시 교육과정B 순이며, 답안은 1교시 논술형, 2~3교시는 단답형ㆍ서술형으로 작성해야 한다. 지원자 현황은 ▲공립 5,470명 ▲국립 28명 ▲사립 44명으로 총 5,542명이며, 공립학교 선발기준 평균 3.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시험은 5개 지역(화성오산, 성남, 군포의왕, 안양과천, 안산) 중학교 10교에서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별도 시험장교에서 응시할 수 있다.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12일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며, 제2차 시험은 2023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의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이가 매일 논다는데 뭘 배우기는 하는 걸까? 밥은 제대로 먹을까? 친구들과 잘 지낼까? 등 학부모 궁금증 해결 동영상 제작‧배포◦ 놀이로 바른 인성과 미래역량을 기르는 과정을 유치원 일과 속 유아들의 놀이와 활동을 통해 제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놀이중심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돕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한 유치원 이야기’ 동영상을 지난 달 말 유튜브 채널 ‘경기도교육청TV’를 통해 배포했다.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유아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이 중요하다. 이에 도교육청은 유아의 바른 인성과 미래역량을 기르는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이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한 유치원 이야기’ 동영상은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 해결을 돕는 내용을 담았다. 실제 유치원 학부모들이 알고 싶어하는 ▲놀이를 통한 유치원의 배움 과정, ▲친구와의 긍정적 사회관계 형성 지원, ▲유치원 기본생활습관 지도, ▲즐겁고 건강한 급식시간, ▲유치원 원격수업 등 총 아홉 가지 이야기를 유아들의 하루 일과 속 놀이와 활동 과정을 통해 볼 수 있다.도교육청 김정희 유아교육과장은 “유치원에
◦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는 초등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가치와 의미 확인◦ 경기교사온 TV_초등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일 초등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위한 ‘놀이 수업 사례 동영상’을 도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놀이중심 교육과정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균형 있게 기르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교육은 기본과 기초를 갖춘 미래인재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자료는 초등학생들이 놀이 수업을 통해 즐겁게 학습하고, 친구들 간에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기르는데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하다.홍보 영상은 ▲4학년 체육 놀이수업, ▲5학년 수학 놀이수업, ▲2학년 창체 놀이수업, ▲교사·학생 인터뷰, ▲놀이 공간 활용, ▲온‧오프라인 놀이 콘텐츠 누리집 소개 등으로 1편을 제작했고, ▲놀이수업 이해를 돕는 체육, 수학, 창의적체험활동 수업 사례 3편을 추가하여 총 4편으로 구성했다.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 ‘경기교사온 TV_초등’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고, 관련 자료집을 경기교육모아 누리집 학생중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정보도서관은 11월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FAN’이라는 주제로 저자특강, 어린이 독서교실, 어린이 파충류 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책과 여행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계, 더 넓은 생각> 저자 특강은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지만, 본인의 인생을 찾아 80개국으로 여행을 떠난 박성호 작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파충류, 어디까지 알고있니?> 독서교실은 파충류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들이 관련 도서를 읽으며 다양한 활동을 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직접 만지며 관찰하는 파충류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실제로 파충류를 눈으로 보고, 만지며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특강은 11월 12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어린이 독서교실 및 체험프로그램은 11월 26일, 27일 이틀간 운영된다. 특강 수강 신청은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의 자세한 안내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information)
• 경기도교육청 • 입 장 문 경기도교육청은 ‘대통령 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 참가 학생에 대한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할 수 없음을 밝힙니다. 학생 봉사활동과 관련하여 최근 촛불집회에 학생이 참가하면 봉사활동 시간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유포되어 학생, 학부모의 문의가 많습니다. 학생 봉사활동 운영 계획에 따르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단체), 종교적‧정치적 목적이나 회원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단체), 공익 목적에 위배되는 기관(단체)는 봉사활동 인정이 불가합니다. 봉사활동 인정 가능 기관이라 할지라도 봉사활동 내용, 영역, 안전 등에서 학생 봉사활동 취지에 벗어나면 봉사활동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해당 집회는 정치성을 띠고 있다고 판단돼 집회 참가를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은 해당 집회 관련자가 2022 경기꿈의학교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꿈의학교’ 약정 상대자임을 확인했습니다. 경기꿈의학교 운영 약정서 3조는 약정 상대자가 공익을 우선하고, 정치적·종교적 활동이나 영리적 활동으로 오인받을 일체 활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약정서 3조에 근거해 경기꿈의학교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경기도교육청은 ‘대통령 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 참가 학생에 대한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할 수 없음을 밝힙니다.학생 봉사활동과 관련하여 최근 촛불집회에 학생이 참가하면 봉사활동 시간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유포되어 학생, 학부모의 문의가 많습니다.학생 봉사활동 운영 계획에 따르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단체), 종교적‧정치적 목적이나 회원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단체), 공익 목적에 위배되는 기관(단체)는 봉사활동 인정이 불가합니다. 봉사활동 인정 가능 기관이라 할지라도 봉사활동 내용, 영역, 안전 등에서 학생 봉사활동 취지에 벗어나면 봉사활동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해당 집회는 정치성을 띠고 있다고 판단돼 집회 참가를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또한 경기도교육청은 해당 집회 관련자가 2022 경기꿈의학교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꿈의학교’ 약정 상대자임을 확인했습니다.경기꿈의학교 운영 약정서 3조는 약정 상대자가 공익을 우선하고, 정치적·종교적 활동이나 영리적 활동으로 오인받을 일체 활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경기도교육청은 약정서 3조에 근거해 경기꿈의학교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꿈의학교’ 운영자가 정치적이라고 오인받을
(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남해읍 봉성마을회에서 500만 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봉성마을 류종기 이장은 14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남해 지역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을 분들이 뜻을 함께 모았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알차게 사용되었으면 한다”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남해읍 봉성마을은 2004년 남해군향토장학회 설립 당시에도 뜻을 모아 기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해왔다. 기부자는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조용히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장은 “남해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담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남해 지역발전에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 남해읍 봉성마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