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주삼동은 지난 3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및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정소방(주)이 170만 원 상당의 백미․라면 등 생필품을 주삼동에 전달했으며, 주삼동은 경로당 16개소와 관내 독거노인 5세대에 후원물품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대정소방(주) 손경숙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노인인구가 많은 주삼동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국봉 주삼동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홀로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대정소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처럼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지역사회 내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가교역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여수시 주삼동은 지난 3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및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
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과 홀몸 어르신 등 80명에 ‘맞춤형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올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시기별․연령별 맞춤형 물품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맞춤형 물품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준비한 여름 티셔츠와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자녀의 마음을 담은 홍삼 선물세트다. 이날 중앙동 진남상가 상인회에서 후원한 추억의 과자 선물세트 30세트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30명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맞춤형 물품이 전달됐다. 홍진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에겐 희망과 사랑을,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생욱 중앙동장은 “가정의 달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신 사회보장협의체위원님과 진남상가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힘을 모으자”고 답했다. ▲ 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린이
2023년 5월 3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들이 어린이들을 위하는 마음을 모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아동복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권순남 부회장, 최주영, 이미연 회원이 오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지역 내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40만원 상당의 아동복 100벌이 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되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항상 지역사회 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해주시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후원사업 확장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의 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후원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양주시 지역 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2020년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 산본사업소는 3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이뤄졌으며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산본사업소는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2016년부터 꾸준히 후원금품을 전달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한 장기휴장 및 입장객이 줄어든 지난해에도 군포시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었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 가정에는 행복감을 주고 지역에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 나아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산본사업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경륜경정충괄본부 상품권 기탁제공 : 복지정책과 양주연 031-3
□ 속초시가 보육과 돌봄, 교육을 아우르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심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올해 속초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분야별 보육 시책사업을 추진하여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 및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17개 사업에 6억 2천만 원의 자체 사업비를 투입하여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을 지원하고 있다. □ 특히 2023년 신규사업으로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편성해 매월 15일 이상 어린이집 담임교사로 근무한 보육 교직원에게 근무환경개선비를 지원하며, 내년부터는 담임수당과 함께 기타 종사자(취사부, 운전기사 등) 안전관리수당을 신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수당금액 또한 점진적으로 증액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긍정양육’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아동인권 및 보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아동학대 발생 위험을 사전차단하고자 ‘긍정양육 문화확산’ 홍보사업을 상시 추진하며, □ 속초시 보건소 ‘임산부지원’ 사업과 협업하여 예비부모에게 긍정양육 관련 소책자와 리플릿 제공, 기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다중이용시설 및 공원, 행사장 등을
월곶면 상공인협의회(회장 박봉권 ㈜디에스씨 대표)는 지난 27일 월곶면(장오규 면장)을 방문, 10kg 백미 30포를 기부했다. 관내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월곶면 상공인협의회’는 지역경제의 중심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이웃 돕기 성금 및 성품 기탁과 같은 사회 환원 활동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봉권 월곶면 상공인협의회 회장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은 생활이 더욱 어려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월곶면장은 “월곶면 상공인협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기부해주신 쌀은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월곶면 상공인협의회에서 기부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설명_월곶면 상공인협의회(회장(주)디에스씨 대표 박봉권)에서 백미 300kg을 소중히 기부하였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지난 25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논산시는 장애인에 대한 시민사회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장애인들의재활ㆍ자립의욕을 높이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 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복지관계자, 시민 800여 명이 함께해 화합의 취지를 한껏살렸다. 기념식은 1부 기념식과 2부어울림 한마당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1부는 충남관악단과 홍승민 소프라노가 선보인 축하공연, 모범장애인ㆍ모범종사자ㆍ복지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축사, 인권헌장 낭독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준비한 수어 노래와 발달장애인 회원들의 숟가락 난타,척수협회에의 단체 율동 등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걸맞은 공연들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기념사를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소중한시간이자, 논산시가 하나로 화합하는 자리”라며 “장애인분들의 역할과 권리에 대한 평등한 인식 속에 더욱 포용적인 자세를 갖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참여자 간에 친교를 다지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이뤄졌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현재, 시흥시에 등록된 장애인 수는 21,668명이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실에 전문 재활기구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재활이 필요한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운동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있다. 특히 심한 거동 불편으로 센터에 나오지 못하는 장애인은 작업치료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재활 훈련 및 동작을 지도하고 있어, 장애인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 가족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안정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인의 날 주간에 맞춰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시민과 어린이 200여 명이 참여해, 많은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 시민 등이 모두 참여해 장애인에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이주영 사회복지사가 지난 21일 사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사천시장애인복지증진 대회’에서 사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사천시가 주관하고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사천시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이주영 사회복지사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사천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주영 사회복지사는 발달장애인의 개별화 맞춤서비스를 체계화하고, 사회·심리재활을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밑반찬 및 김장지원을 통한 장애인의 식생활개선과 지역공동체조직 조직 및 활동으로 장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긍정적인 관계망 형성을 유도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이태호 운동재활사가 ‘제43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에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이주영 사회복지사가 사천시장상을 수상하면서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에 의한, 장애인의 종합복지관으로서 위상을 굳건히 했다. 이주영 사회복지사는 “이번 대회에서 상을 받는 순간 사회복지사로서 삶을 되돌아보게 됐으며, 사회복지사로서 부족하지 않았는지 반성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며 “복지관 사업을 하면서 큰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