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안병호)은 9일 2016 대한민국 국향대전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안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한 달여를 앞둔 국향대전의 추진상황을 전 부서가 공유하고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부서는 분야별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 등 토론이 이어졌다.올해 개장식은 황소의 문 주차장이 아니라 세종대왕상 등 대형 조형물이 있는 중앙광장에서 개최키로 했다.안 군수는 “국향대전이 이제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며 “함평을 찾은 관광객이 감동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2016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다음달 21일부터 11월6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국화향기가 들려주는 가을이야기’를 주제로 개최한다.
속초시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중 지역주민과 귀성객, 관광객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에서는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ㆍ운영하여 지역주민 등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기관은 62개소(응급실 2, 의원 17, 치과의원 3, 한의원 11, 인공신장실2), 휴일지킴이약국은 27개소를 운영 한다. 또한 경미한 증상인 경우에는 24시간 편의점 78개소에 비치된 두통,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 할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등 현황 안내는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속초시청 페이스북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10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기간 중‘한류테마크루즈’유치10월 22일에 부산에 정박하여 불꽃축제 관람, 23일에 원아시아 드림콘서트를 관람한 후 상해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구성 즐길 거리 가득한 부산의 10월을 더 풍성하게 해줄 초대형 한류종합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D-19일 남은 가운데, 축제를 보기위한 한류테마 크루즈가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공사’)는 크루즈 관광객들을 한류축제로 끌어들이기 위하여 한국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스카이씨크루즈, 중국 온주해외여행사, ㈜팬스타라인닷컴 등 5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선상과 기항지에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등 한류콘텐츠를 즐기고 가는 “한류테마크루즈”(이하‘테마크루즈’) 상품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테마크루즈는 당초 중국을 출발, 한국(제주)과 일본으로 가려던 5박6일 크루즈 상품을 부산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일정을 바꿔 총 5박 6일 기간 중 부산에서 1박 2일 머무르면서 한류를 즐기고 가는 상품이다. 10월 20일 중국 상해를 기점으로 10월 22일에 부산에 정박하여 불꽃축제 관람, 23일에 원아시아 드림콘서트를 관람한 후 상해로 돌아가는
신원섭 산림청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소나무재선충 방제 이제는 선택과 집중' 토론회에 참석해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등이 합심해 최상의 방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9월 7일(수) 10월 21일부터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지구에서 개최하는 ‘2016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이하 산림문화박람회)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산림산업과 산림문화 육성을 위한 박람회 개최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과 예산군이 주관하며, 충남도가 후원하는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산림산업, 산림문화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2015년 경남 산청군에서 개최된 산림문화박람회에는 52만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가을철 개최되는 국내 축제와 박람회중 가장 인기 있는 특별한 박람회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산림조합 박람회 관계자를 비롯한 산림청, 충청남도, 예산군 박람회 관계자와 산림문화박람회 자문위원등이 참석하였으며 박람회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성공 개최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산림문화박람회추진단(단장 나홍채)은 박람회를 소개하며 “지난 박람회보다 산림산업관, 임산물유통관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목재체험관, 임산물 체험관의 규모를 확대하여 관람객들이 산림산업과 산림문화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
2016년 09월 06일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이하 축제조직위)는 다음달 22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좌석 온라인 공식판매를 오는 7일 낮 12시부터 진행한다.이번 온라인 공식판매는 판매대행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테이블·의자 등을 갖춘 R석(400석)과 의자만 제공하는 S석(1600석) 총 2000석을 5% 할인 판매한다. 오프라인 구매자의 경우 오는 12일부터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할 수 있다. 관광상품석은 판매석 5천석, 협찬사 1천석 그리고 소외계층 1천석을 포함해 올해 총 7,000석이 설치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13일 진행된 얼리버드 판매는 준비한 수량 1000석이 두시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축제조직위는 부산불꽃축제는 관광상품석 티켓판매 수익금을 지난해 대비 시보조금을 10억에서 8억으로 총 2억을 절감하는 등 자생력 확보 및 축제의 질적 향상을 위해 활용했다며 또한, 해외 FIT 모객을 위해서 판매 페이지를 각영문, 중문, 일문 페이지도 추가 개설했으며, 비자, 유니온페이, JCB 등 해당 국가의 결제시스템도 함께 지원된다고 전했다.올해 부산불꽃축제는 10월 22일 광안리 해수
속초시는 최근 광주, 거제, 부산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9월 7일(수) 오전 11시 위생팀과 합동으로 속초중앙시장 횟집과 활어 취급업소 등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이에 앞서 속초시는 9월 1일부터 콜레라 비상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의료기관에 수양성(쌀뜨물) 설사환자 증상이 보일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토록 조치를 완료했다.이와 함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및 감염병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에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콜레라 유행감시와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비브리오 콜레라 오염도조사를 위해 동해검역소 속초지소는 매주 1회 해·하수(7개소), 수족관수(10개소), 횟집 어패류(5개소)를 수거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콜레라 오염도조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되었다. 시 관계자는 “콜레라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철저한 손 씻기, 물과 음식물은 반드시 끊여 먹거나 익혀먹기를 실천하고, 칼, 도마, 행주 등 주방 조리도구는 식품별로 사용하기를
16년 SUV판매 1위 쏘렌토, 안전/편의 사양 신규적용 및 내외장 디자인 고급화LED조명 도어스커프 등 ‘스타일 UP’ 패키지 운영, 고객선호사양 선택 가능 트림 확대고급스러운 디자인, 편의 관련 사양 확대 적용에도 가격 인상 최소화 최고의 가치를 지닌 중형 SUV 쏘렌토가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5일(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자동차(주)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쏘렌토’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 신사양을 적용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디자인에 ▲알로이 페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인테이크 그릴 ▲문을 열면 밝게 빛나며 운전자를 맞이하는 LED조명 도어스커프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쏘렌토는 2014년 ‘급이 다른 SUV(Upper Class SUV)’를 상품 컨셉트로 출시되어 지난달까지 누적 5만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올해 월평균 7천대 이상 팔리며 국내 SUV 시장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안전, 편의 신사양 적용으로 더욱 스마트해진 ‘2017 쏘렌토’ ‘201
평창동계올림픽 방송중계 위해 고속도로 광통신망 지원 한국도로공사의 인프라 활용으로 안정된 방송중계서비스 제공 가능해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5일 김천 본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파트너인 ㈜KT(회장 황창규)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방송중계를 위한 통신망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로 그동안 이동통신사의 고속도로변 중계기 설치 등에 국한돼왔던 한국도로공사의 광통신망 활용 범위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원활한 방송 중계를 위해 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지역 면온IC∼강릉IC 구간에 구축된 통신망 63km를 ㈜KT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해당구간은 ㈜KT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를 위해 구축하는 총 333km의 통신망 중 19%에 해당한다. 한국도로공사의 지원으로 ㈜kt는 1년 반 남은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를 위한 통신망 구축기간을 약 75일 단축할 수 있게 돼,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보다 더 생생한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한국도로공사와 ㈜KT는 향후 증가하는 통신망 수요에 대비해 기 구축된 도로공사의 안정된 통신망을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