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한 쏘울, 스타일·성능·사양 강화한 ‘더 뉴 쏘울’로 재탄생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스타일 업 패키지’ 신규 운영신규 6단 자동변속기로 주행성능 및 연비 향상…가솔린 11.9, 디젤 15.2 km/ℓ 달성전복 감지 커튼 에어백,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버튼 시동 스마트키 등 안전·편의사양 강화기아차, 2017년형 쏘울EV 함께 시판 … 강력해진 전기차 전용 편의사양소형SUV 대비 여유로운 거주공간, 우수한 동력성능, 고객선호사양 갖추고 합리적 가격 책정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콘 쏘울이 더욱 멋진 스타일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더 뉴 쏘울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22일(월) 강남구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미디어발표회에서 스포티한 스타일과 강화된 안전·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더 뉴(The New) 쏘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쏘울’은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스타일 업 패키지’가 새롭게 추가된 한편, 신규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연비가 향상됐으며 커튼 에어백에 전복감지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과 경제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3,418톤 감량 목표녹색장터, 벼룩시장 활성화로 물건 재사용 독려생활쓰레기 감량 위한 기간제근로자 10명 채용불법 무단투기 쓰레기 ‘엄중 단속’ 이어가사업장폐기물에 대한 관리 강화…자가처리 유도지난 1994년보다도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구촌 기온 상승의 원인을 인류의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본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는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하나 일반인들은 폐기물을 분리 배출하는 것만으로도 적잖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폐기물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통한 생활쓰레기 10% 감량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용산구의 폐기물 발생량은 75,552톤으로 이 중 재활용품과 음식물을 제외한 생활폐기물은 34,181톤이다. 구는 올해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를 3,418톤으로 정했다. 생활쓰레기 감량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지는데 첫째는 물건의 재사용이다.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만들지 않는 게 우선이지만 일단 만들어진 제품은 오래 쓰고 볼 일이다. 구는 지역 내 녹색장터와 벼룩시장을 활성화해서 구민들이 물건을 재사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구는 종이, 스티로폼, 폐비닐 등 제품 원료를 회수하는 재활용 선별장도 1곳 운영한다구
2016년 08월 21일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업적과 우리 농업에 끼친 영향을 재조명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3일∼31일까지 9일 동안 ‘우장춘 박사 특별전’을 농업과학관(전북 전주)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장춘 박사 서거 57주기를 맞아 우장춘 박사의 주요 업적과 우리 농업 과학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정부3.0의 하나로 마련했다. 우장춘 박사 특별전은 전체 9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림이나 사진 등 다양한 시각적인 사인그래픽과 실물모형, 그리고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씨앗박사 우장춘 박사의 성장배경에서부터 주요 연구업적, 조국을 위한 환국 및 환영식, 후학 양성을 위한 노력, 어머니와 자유천에 얽힌 사연 등은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그래픽으로 연출한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겹꽃 페튜니아, 배추 품종, 우장춘 박사의 유물인 문화포장증과 연구노트 등은 실물을 전시한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우장춘 박사 연구실을 연출해 실험복을 입고 그 당시 연구 상황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하고 어린이 도서 비치, 씨앗이름 맞추기 게임, 씨 없는 수박 시식도 예정돼 있다. 또한 특별전을 보고 느낀
20일 경북 영주시 소백산 국립산림치유원 인근 숲길에서 개최된 '2016 코리아포레스트런 영주대회'에서신원섭 산림청장(좌측 두 번째)과 윤영균(우측 두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등 참석한 내빈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포레스트런'은 신계념 산림 레포츠로 영국,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호주 등에서는 이미 정착된 숲길 마라톤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림산림치유원 개원 기념으로 마련됐다.좌측부터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 신 청장, 장욱현 영주시장, 윤 원장,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
오늘 22일부터 2016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고양시) 참가접수 시작9월 24일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 일원석 개최가을꽃' 주제로, 초급코스 5km, 중급코스 11.5km 2개 코스 운영걸을 때마다 환경기금 적립 및 환경정화 활동통한 봉사시간 인정평화누리길 종주투어와 연계, 홍보대사 이광기 동행 예정경기도와 고양시, 경기관광공사는 생태계의 보고인 DMZ 일원을 걷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를 내달 24일(토)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꽃 속 피어나는 평화누리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 친구, 동호회 등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를 고려해 초급코스, 중급코스 등 총 2개 코스를 운영한다.우선, 초급코스는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을 출발해 선인장전시관을 지나, 초화원을 거쳐 다시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5km의 코스이며, 중급코스는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을 출발해 신평소초를 진입, 한강변철책로를 따라 걷다가 시정연수원에 이르는 편도형 11.5km 코스로 구성돼 있다.초급코스의 경우 호수공원의 초 가을 풍경을 느끼며 아이와 산책하기 좋고, 중급코스는 철책선 너머 흐르는 한강의 가을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8월 19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과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한 숲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입구와 계곡 일대에서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40명이 ‘산간계곡에서는 무단취사 및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림 내 무단취사 행위 계도·단속 및 산림보호, 규제개혁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산사태 방지의 중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과 산림보호활동에 앞장섰다.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더위는 숲에서 식히고, 발생된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는 등 깨끗한 우리 숲 만들기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평엑스포공원사업소(소장 백형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서 공원수를 지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19일 사업소에 따르면, 물놀이장과 나비축제, 국화축제장으로 유명한 이곳엔 느티나무 등 45종 2300여 그루의 공원수가 있다. 폭염주의보, 폭염경보가 지속되면서 더위에 지친 공원수를 보호하기 위해 직원들이 매일 새벽마다 공원수에 물주기, 관수작업 등 펼치고 있다. 관수가 닿지 않은 구간의 공원수 300여 그루는 물주머니를 설치해 총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백형규 소장은 “폭염과 가뭄으로 나무들이 목말라하고 있다”며 “애써 심고 가꾼 나무가 단 한그루도 말라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19~21 세계랭킹 100위권 웨이크보더 선수들, 뚝섬한강공원에 집결한여름 무더위 날려버릴 ‘싸그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행사 마련시, 전세계 웨이크보더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8월 19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 3일간 뚝섬한강공원 내 수변 무대에서 국내 최초로 2016 웨이크보드 월드시리즈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웨이크보드 월드시리즈’는 세계웨이크보드협회(WWA)에서 개최하는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축제로 국내 최초로 한강에서 개최된다. 웨이크보드 : 모터보트가 만들어 내는 파도를 이용해 점프, 회전 등의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수상스포츠특히 이번 한강에서 진행되는 2016 웨이크보드 월드시리즈 는 세계 랭킹 100위권 내 웨이크보드 선수들이 참가를 앞두고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전 세계 탑 웨이크보더들의 경기를 한강에서 흥겨운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한국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 대표로 국내 웨이크보드 랭킹 1위인 윤상현 선수(18. 건대부고)가 출전할 예정이어서 응원도 하면서 세계 선수들의 환상적인 수상쇼까
9월부터 12월까지. 이동검진차량 활용해 흉부엑스선 검사 실시키로7개 시·군 65세 이상 어르신 3천명 대상 검진도 2개월 앞당겨 실시경기도가 대학교 기숙사와 노인 등 이른바 결핵 발생 위험이 높은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9월부터 12월까지 도내 77개 대학 중 기숙사가 있는 32개 대학교 기숙사 입소학생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해 집단발병 예방을 위한 결핵검진사업을 실시한다.도는 검진결과 결핵환자가 발견되면 기존 매뉴얼에 따라 환자 등록 관리는 물론 접촉자 조사 등을 통해 결핵을 관리하게 된다. 65세 이상 노인 3천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도 실시한다. 당초 도는 10월부터 결핵검진을 할 예정이었으나, 결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업기간을 2달 정도 앞당겼다. 지난 2일 여주시에서 노인 125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하였고, 9월에도 부천시 오정구와 양주시, 성남 수정구 등 7개 시·군에서 노인 결핵 검진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5월부터 결핵협회와 함께 결핵전문 의료기관인 복십자의원을 개설하고, 복십자의원에 결핵전문의를 채용하는 등 결핵예방관리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결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