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그림대회…총 8천명 참여난지천공원에서 어린이, 가족 등 약 2만명 모여 축제의 장 펼쳐환경부장관상 등 총 75명 시상…수상자에게는 장학금 혜택도 현대자동차㈜는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제29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29일(토) 개최했다.현대자동차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아름답고 푸른 우리강산을 지켜 나가야 한다는 꿈을 심어주고,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동반가족 등 총 2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부는 「다양한 생물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 그리기」, 초등부 저학년은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그리기」, 초등부 고학년은 「미래의 친환경 자동차를 상상하여 그리기」를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1988년 시작된 이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유엔산림포럼(UNFF; United Nations Forum on Forest)이 국제 산림부문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유엔산림포럼 2016 제2차 전문가그룹 특별회의’에서는 제11차 유엔산림포럼(2015. 5.) 결의안의 후속조치로 2017년 4월 이전에 개최될 예정인 작업그룹(Working Group)의 주요 임무와 범위를 제안한다.또한 2017~2030 유엔 산림전략계획과 유엔산림포럼의 활동 우선순위 및 필요한 자원을 명시하는 4개년 작업계획(4PoW; Quadrennial Program of Work)의 채택도 이루어진다. 유엔산림포럼(UNFF; United Nations Forum on Forest)은 모든 유형 산림의 경영, 보전 및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1년 6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1차 유엔산림포럼 회의가 개최된 이래로 2015년까지 11회의 회의가 진행됨 유엔 산림전략계획은 모든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하여 산림이 제공하는 경제적사회적ㆍ환경적 편익이 전 세계인에게 인식되고 그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10월 21일(토)부터 30일 까지 덕산온천 관광지구 일원에서 열리는「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참여하여 임산물・목재품 등의 전시 및 다양한 임업 관련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정보 다드림(林)’ 시스템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존을 통해, 산림경영에 관심이 있는 산주와 귀농・귀산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보전시관 및 체험존의 방문객들에게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하여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산림정보 다드림(林) : 산주가 소유한 지번 입력으로 토양특성, 재배 가능 임산물 등의 정보를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원클릭 서비스 시스템또한, 스마트 시대에 발맞추어 ‘산림정보 다드림(林)’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부3.0 정책과 부합하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였다. 또한, 더욱 쉽게 산림에 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네이버 밴드도 운영하고 있다.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산림정보 다드림(林)’ 서비스와
흑룡강성, 세계적 빙등제 열리는 겨울관광 메카캐릭터 솽솽호 앞세워 서울시민 관심 모을 것한중지역경제협회, 중국의 날 행사 협력기관으로 한중 문화교류에 앞장 서 2016년 10월 20일 흑룡강성여유국이 2016년 10월 23일 ‘제4회 서울·중국의 날’ 행사를 맞아 흑룡강성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흑룡강성여유국은 사진 전시회를 통해 세계적인 빙설축제인 흑룡강성 빙등제를 비롯, 성 소피아 대성당, 경박호, 한국 근대사를 엿볼 수 있는 하얼빈역의 안중근 기념관 등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한다.또한 흑룡강성 캐릭터인 솽솽호(爽爽虎)를 앞세워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흑룡강성은 세계적인 빙등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1985년 최초 개최된 빙등제는 해마다 1월 5일~2월 5일 사이 개최되는 눈과 얼음의 축제로 전 세계 유명 얼음조각가들이 모여 작품을 전시하는 얼음과 빛이 어우러진 예술세계를 보여줘 전세계 관광객을 유인하고 있다.또한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하얼빈 역에 위치한 안중근 기념관은 학생들 대상의 역사탐방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흑룡강성에는 성소피아성당, 태양도공원, 경박호 등의 유명 관광자원들이 있다.
2016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 20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서 개최북한이탈주민 구직희망자 600여명 참여, 구인업체 47개사 참여54명 현장채용. 153명 재면접 기회 주어져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2016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가 20일 오후 2시 의정부 실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2016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로, 총 47개 기업, 북한이탈주민 구직자 6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박람회에는 기업채용관, 직업체험관, 컨설팅관, 취업지원관, 홍보관 등 각종 부스가 마련됐다.먼저 채용관에서는 제조업 24곳, 서비스업 11곳, 유통·물류 분야 10곳, 기타 2곳의 기업 47개사가 참여해 북한이탈주민 구직자들과 1:1 현장면접을 통한 구직 및 구인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선호 직종인 서비스 업체들이 다수 참여해 행사장은 구직자들의 취업열기로 가득했다. 그 결과, 21개 업체에서 54명을 현장 채용했으며, 36개사는 153명에게 재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직업체험관’에서는 네일아트, 메이크업, 캘리그라피, 플로리스
8곳 지자체 교류 활성화 협약 체결 및 협의회 발족축하를 위한 전국노래자랑 열려, 영호남 8곳 지자체 2천 여명 참석지난해 12월 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개통 후 사망사고 1건도 없어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영호남 지역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민대통합을 염원하는 의미로 ‘KBS 전국노래자랑’을 이달 18일 오후 1시 영호남 8곳 지자체 주민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대구간고속도로 동서만남의광장(광주방향, 경남 함양군 위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8곳 지자체 합동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린다. 8곳 지자체 : 담양, 순창, 남원, 장수, 함양, 거창, 합천, 고령 노래자랑 예심은 이달 14일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18일 본선에서 녹화된 내용은 30일 방영된다.노래자랑 본선에 앞서 오전 11시 함양군청에서는 한국도로공사와 광주-대구 고속도로 주변 영호남 8곳 지자체간 영호남 산업, 문화, 관광 등 업무전반의 상호 교류확대를 위한 협약이 체결되며, 교류협의회가 발족된다.동서 만남의 광장’은 지난 7월 개장했으며, 광주-대구 고속도로 주변 8개 지자체의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이고 동서 화합의 상징물이 설치되었는 점에서 다른 휴게소와 차별화
지구를 생각하는 청소년들, 이 세상 가장 평화로운 행진에 나서다10월 1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영등포에서 국회까지 2016년 10월 16일 제8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 참가 청소년들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세계 민중의회 주최로 열리는 반 몬산토 법정을 응원하는 취지로 10월 1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영등포 하자센터부터 국회까지 행진하는 ‘씨앗행동 2016’에 참가한다. 국회 도착 후 기자 회견을 통해 화학기술과 결합한 GMO 씨앗산업이 지구의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청소년들의 목소리 낼 예정이다.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는 세계민중의회 주최로 국제법정이 열린다. 2011년 유엔에서 채택된 ‘기업과 인권 이행 원칙’에 근거를 두고 있는 이 법정에 피고로 소환된 것은 바로 전세계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변형작물) 식품 중 90%에 대한 특허권을 독점하고 있는 초국적 기업 몬산토이다.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66개국, 2만 1천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연간 15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이 매머드 기업에 부과된 주요 죄목은 베트남전쟁 기간 중 고엽제(Agent Orange)를 미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산의 날(10월18일)을 맞이하여 전일인 10월17일에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지정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올해는 「제15회 산의 날」이 국립자연휴양림 ‘정기휴관일’인 화요일과 중복됨에 따라 그 전일인 10월 17일(월)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무료입장 행사를 통해 누구나 국립자연휴양림을 자유롭게 찾아 휴식을 취하고 도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하고 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산의 날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숲과 계곡이 있는 가까운 자연휴양림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은 ㈜지평주조(경기 양평시 소재)가 제조한 ‘지평생막걸리 쌀막걸리’ 등 2개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6년 10월 13일부터 2016년 11월 9일까지인 ‘지평생막걸리 쌀막걸리’, ‘지평생막걸리 옛막걸리’이다. ㈜지평주조는 무등록 제조시설에서 주류를 제조 후에 또다른 등록시설 주소지와 용기를 이용해서 판매하였음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식품 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다.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민관합동으로 구축·운영중인 시스템으로, 위해식품 정보를 매장 계산대로 전송하여 판매를 자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