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따복버스(365번) 3월 9일 첫차부터 운행개시○ 환승거점(홍죽리차고지)↔1호선(양주역) 연계로 홍죽산단 근로자 등 교통편의 향상 기대 경기도 교통취약 지역 해결사, ‘맞춤형 따복버스’가 산단 근로자와 주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3월 9일 첫차부터 양주에서도 달린다.7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운행되는 ‘따복버스 365번’은 양주시 백석지역 일대와 1호선 양주역을 연계하는 노선으로, 365, -1, -2번으로 구성된다.▲ ‘365’는 낮 시간대 백석읍 관내 주민편의 맞춤형 노선으로, 기산리에서 출발해 홍죽리차고지, 복지리, 산성말, 백석읍사무소까지 운행하며 평일/주말 구분 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9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365-1’은 홍죽산단 근로자들을 위한 평일 통근형 노선으로, 홍죽리차고지에서 출발해 홍죽산업단지, 한승아파트, 양주시청을 거쳐 양주역까지 운행한다. 첫차는 오전 6시부터 막차는 오후 10시까지이며 출퇴근 시 30분, 이외 시간에는 9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365-2’은 주말 관광형 노선으로 기산리 다문화거리 관광지 이용편의 증대를 위해 파주 영장리에서 출발해 기산리 관광단지 일대와 부곡리까지를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교통약자*와 보행자 친화도시로 거듭난다. “누구나, 어디든, 언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Only for Citizen)”의 비전 아래,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하며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교통약자 :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2조) ○ 市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확충과 여객시설 이용편의를 개선하여 교통약자가 이동하는데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을 위한 생활권 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사람 친화 교통안전 도시’ 만들기에 온 힘을 쏟아 붓는다. ○ 인천시의 교통약자는 지난해 말(2017. 12. 31.) 기준, 844,160명(전년 대비 1.8% 증가)으로, 인천시 전체 인구의 28.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중 교통약자의 인구 비율은 연도별로 지속 증가 추세에 있다. 교통약자를 분포별로 보면, 고령자(65세 이상) 40.9%, 어린이(12세 이하) 40.2%, 장애인 16.4%, 임산부 2.5% 순이며, 보행 시
경남도는 양산시 신기동 국도35호선과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국도7호선을 잇는 국지도 60호선 11.43km 구간을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지난 2002년 5월 착공하여 15년 10개월 만에 개통되는 것으로 경남도는 공사장기화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그동안 부분 개통을 해온 바 있다. 전체구간 11.43km 중 양산시 명곡동 명곡IC∼동면 법기IC까지 4.8km를 2010년 1월 4일 우선 개통한 데 이어, 동면 법기IC∼기장군 정관읍 월평IC까지 3.61km는 2013년 10월 31일 부분 개통하였고, 나머지 구간인 양산시 신기동∼ 명곡동 명곡교까지3.02km를 완료함으로써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전체 구간을 개통하게 되었다. 이 도로는 양산시 신기동∼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를 연결하는 왕복4차로 신설 노선으로 터널 2개소, 교량 8개소, 교차로 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업비는 국비 1,895억 원과 도비 269억 원 등 총 2,164억 원이 투자되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그간 소외감을 느껴오던 양산 웅상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양산 도심지 국도35호선과 웅
□ 속초시는 올해부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의확대를 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확대 운영한다.□ 이에 특별교통수단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사무를 운영 할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허우린)와 2월 26일 11시 30분 이병선 속초시장 집무실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상시운영을 통하여 교통사각지대 해소에 전력을 다한다.□ 특별교통수단은 1~2급 장애인 및 만 65세이상의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버스 등 대중교통의 이용이 어려운 사람의 이동권 보장을 위하여 실시되는 사업이며, 강원도 통합 콜센터를 통하여 선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관내 4km까지의 이용요금을 1,200원에서 1,100원으로 낮추고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의 경우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감면하는 등 이용자 대부분이 장애를 가지거나 고령인 점을 감안하여 이용자와 비이용자의 차별 없는 교통복지 실현에 중점을 둔다.□ 속초시 관계자는 “2018 사업의 확대 추진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이용자 등록을 확대하는 한편 부정한 이용자를 선별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교통약자의 정당한 권리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정읍지역 국도 29호선과 1호선을 연결하는 우회도로가 개설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하 익산청)과 정읍시는 국도 29호선과 국도 1호선을 연결하는 국도대체(농소~하모)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에 따르면 농소동 주천삼거리에서 시내 구간을 통과하는 국도 29호선의 교통 혼잡으로 호남고속도로 정읍IC 이용 차량의 불편이 크고, 시내 교통 체증을 유발해 이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480억원을 투입해 농소동 주천삼거리에서 상교동 하모교를 연결하는 2.3㎞를 4차선으로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으로 익산청은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조달청에 공사발주를 의뢰, 현재 조달청에서 시공업체 선정 중에 있다. 또 보상을 맡고 있는 시는 이달 말까지 토지 분할 측량을 마칠 계획이다. 이후 3월 감정평가를 거쳐 4월경부터는 본격적인 용지 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련해 시는 현재 토지 소유자들의 의견 청취와 보상 계획 열람공고를 마치고,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 시는 “공사가 완료되면 시내 구간 교통 정체 해소 등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크게 해소함은 물론 정읍지역 균현
○ 도, 2016년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법인 평가 상위 30개 업체 및 시·군 조합 평가 상위 10개 시·군 조합 10억 원 지원○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장비의 확충 개선 및 운수종사자의 복지향상 도모 효과경기도가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도내 40개 우수 택시 업체·조합을 대상으로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서비스 향상을 도모했다.22일 도에 따르면, 이번 인센티브 지원은 경기도가 지난 2016년 도내 194개 택시업체와 32개 개인택시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 따른 조치다.당시 평가 결과, 파주·수원·성남 등 12개 지역의 30개 법인업체와 과천·안양 등 시(市) 지역 8개 택시조합, 양평·가평 등 군(郡) 지역 2개 택시조합 등 총 40개의 법인업체·조합이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이를 근거로 경기도는 지난 한 해 동안 시설·장비 개선 3억 원, 운수종사자 복리지원 7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점수 순위별, 면허대수별로 차등 지원했다.세부적으로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 및 장비 확충·개선 지원으로 30개 법인업체에 3억 원을 지원했다. 건강검진비, 문화생활비,
○ 경기도, 올해 2층버스 단계별 도입. 1단계로 11월까지 30대 추가 도입 추진.○ 표준구매절차 마련, 공정하고 투명한 구매 심사 이뤄지도록 유도○ 3월 중 차량품평회, 제안서 평가 예정 경기도가 올해 표준구매절차에 따라 2층버스 5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경기도는 ‘2018년도 2층버스 도입계획’을 수립, 1단계 30대·2단계 20대 등 총 50대의 2층버스에 대한 단계적 도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먼저 1단계로 도에서 마련한 표준구매절차 등에 따라 버스운송업체, 경기도버스사업조합에서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추진, 2층버스 30대를 올 11월까지 추가 도입한다.1단계 2층버스 30대의 도입지역은 용인 9대, 남양주 5대, 화성 3대 김포 10대, 시흥 3대다. 버스구매에는 경기도와 시군, 버스운송업체가 각각 45억 원 씩을 부담해 모두 1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2단계 도입은 오는 4월 시군 대상 수요조사 후 추진할 예정으로, 20대를 추가 도입하게 된다. 1·2단계 도입이 마무리 되면, 내년 초에는 193대가 운행하게 돼 도내 어디에서나 쉽게 2층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도는 2층버스 도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49일째 발령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 연휴 동안만 32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112건으로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5%나 증가했다. ○ 또한, 부산 삼각산과 강원도 삼척 등 중대형 산불의 증가로 피해면적은 210ha에 달하며 예년보다 5.7배나 증가했다. □ 앞으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돼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관계기관과의 산불 대응 공조가 필요하다. ○ 아울러, 봄철 영농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논·밭두렁과 부산물 소각행위 근절, 주택 화재 시 산불로 전이되지 않도록 초기 대응 강화, 화목보일러 취급 농가의 관리 강화 등 사전 예방활동이 중요하다. □ 산림청은 초기 산불대응 강화를 위해 소방부서와 협업을 강화하고 산림헬기·임차헬기의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 또한, 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대를 운영해 입체적인 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 산림헬기 45대, 임차헬기 64대 등 초기대응 주불진화 및 산불예방진화대 10천명과 특수진
◈ 부산출발 고속·시외버스, 철도, 항공 운행횟수 1일 257회 증편(1일 수송인원 128천명→170천명))◈ 성묘객 대중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시내버스 26개 노선 209대 배치◈ 성묘객 및 귀성객 이용 임시주차장 확보(7개 공원묘지 주변 5,479면, 주택가 주변 51,469면)◈ 교통정보앱, 도로전광판, 교통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및 우회도로 안내 부산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과 귀가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오는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4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동안 중앙부처, 부산지방경찰청 및 구군 등과 연계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귀성객과 귀가객의 교통안전 및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 귀성객 및 귀가객 특별 수송대책 부산시는 대중교통 수송능력 증대, 시내버스 운행시간 연장을 통해 귀성객과 귀가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고속버스, 시외버스(동․서부), 철도․항공의 운행횟수를 당초 1일 2,171회에서 2,428회로 257회 증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만석기준으로 하루 수송가능 인원이 평소보다 4만 2천여명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