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안병호)은 개학기를 맞아 함평경찰서, 함평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스쿨존 에서의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함평초등학교 앞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궂은 날씨에도 학부모와 어린이들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군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스쿨존에서 많이 발생하는 만큼,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를 지도·단속하는 한편 무단횡단 금지, 교통법규 지키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이 적힌 전단지와 팻말을 통해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시 서구와 계양구에서 경기도 부천을 거쳐 서울 홍익대까지 지하철이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 유정복 인천시장, 강범석 서구청장, 박형우 계양구청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만수 부천시장은 20일 오후 부천시청에서 이런 내용의 ‘수도권 서부지역 경인축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한 공동업무 추진협약’을 맺었다. ○ 협약에 따라 이들 시·도와 시·구는 인천시 서구∼계양구∼부천 원종 구간 12.3㎞의 지하철 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1조6천347억원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민자 또는 재정으로 조달된다. ○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새 노선 발굴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하고 2021년 상반기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2026년 착공해 2030년 개통할 구상이다. ○ 이 노선은 2026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 주변 002역(가칭)을 출발해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각각 환승될 것으로 보인다.○ 새 노선은 경인국철과 공항철도 사이 동서축 지하철로 건설이 확정된 부천 원종∼서울 홍대 사이 16.3㎞의 지
□ 한국도로공사는 3. 19(월) 21:30 서천~공주선 공주방향 51km지점에서 해빙기 강우로 인한 절토부 유실로 청양 IC ~ 서공주 IC(13.7km) 양방향을 전면차단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붕괴된 절토부는 높이 43.7m로서 약 600㎥의 토석이 쏟아져 내렸다. □ 도공은 3. 20(화) 한국지반공학회, 관련분야 교수 등 외부전문가와 자체 지반공학 전문가 등으로 현장 안전 조사를 실시했다. - 전문가 조사결과 붕괴 원인은 해빙기 강우에 의한 빗물 침투로 지반이 약화되어 발생한 것으로 진단하였고, 추가 붕괴 예방과 주변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정밀안전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사태로 흘러내린 토석을 제거하는 긴급복구를 하는데만 향후 10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청양 IC ~ 서공주 IC 구간 양방향 통제가 상당 시일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전면 차단에 따라 공주방향은 청양 IC로 진출하여 국도 39호선, 국도 36호선을 이용하여 우회하고, 서천방향은 서공주IC로 진출하여 국도36호선, 39호선을 이용하도록 당부하고, - 향후 안전을 최우선하는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겠다고
□ 한국도로공사는 3. 19(월) 21:30 서천~공주선 공주방향 51km지점에서 해빙기 강우로 인한 절토부 유실로 청양 IC ~ 서공주 IC(13.7km) 양방향을 전면차단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에 붕괴된 절토부는 높이 43.7m로서 약 600㎥의 암석이 쏟아져 내렸으며 한국도로공사는 긴급복구를 위해 백토우 등 57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철야작업을 진행중이며 날이 밝는 대로 지반공학회 등 전문가와 합동으로 현장안전 정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또한 절토 비탈면의 긴급복구와 현장안전 정밀조사가 실시되는 동안에는 서천~공주선 청양 IC ~ 서공주 IC(13.7km) 양방향의 전면통제는 불가피하고, 그 조사결과에 따라 현장복구에 장기간 교통통제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 봤다. □ 이로 인하여 공주방향은 청양 IC로 진출하여 국도 39호선, 국도 36호선을 이용하여 우회하고, 서천방향은 서공주IC로 진출하여 국도36호선, 39호선을 이용하도록 당부하고, 고속도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속히 소통을 재개 하겠다고 밝혔다.붙임 : 우회도로 안내
□ 한국도로공사는 3. 19(월) 21:30 서천~공주선 공주방향 51km지점에서 해빙기 강우로 인한 절토부 붕괴로 청양 IC ~ 서공주 IC(13.7km) 양방향을 전면차단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하여 공주방향은 청양 IC로 진출하여 국도 36호선, 국도 39호선 이용 우회하고, 서천방향은 서공주IC로 진출하여 국도36호선, 39호선을 이용하도록 당부하였다.
◈ 부산시, 해운대 과정교 교차로 상시 교통 병목구간 차량흐름 개선으로 교통체계 해소◈ 과정교교차로 반여동방향 횡단보도를 스테거드식(시차)으로 분리, 센텀에서 연산동방향 좌회전 신호조정 및 교통신호체계 개선◈ 3월 타당성 조사와 시뮬레이션 실시, 4월 용역(실시설계) 착수, 7월말 준공 예정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은 출․퇴근시간 및 주말에 센텀에서 연산동 방향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과정교 교차로 교통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과정교 교차로는 광안대교 수영강변 톨게이트에서 과정교 방면 진출차량과 센텀에서 연산동방면 좌회전대기차량 및 수영강변지하차도 진입차량이 짧은 구간에서 뒤엉켜 평일 출․퇴근시간 및 주말에 교통 정체가 극심하다. 이번 ‘과정교 교차로 교통 체계 개선’사업은 3월 타당성조사와 함께 도로교통공단의 자문을 받아 시뮬레이션을 실시, 4월 용역(실시설계)을 착수하여 오는 7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9,000만 원을 투입하여 ▲반여동방면 횡단보도를 스테거드식(시차)으로 분리 좌회전신호체계 개선 ▲연산동 방향 신호시간을 8~10초 추가 부여하여 과정교 교차로 센텀방향에서 연산동방면 좌회전시간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운용하고자 한다. 이로써
○ 통근·통학, 행정복지센터 이용 교통불편 해소 위해 A·B로 나뉘어 운행 - 58-A : 출퇴근시간대(고강동 은행단지↔덕산고교) - 58-B : 낮 시간대(대장동차고지↔오정어울마당↔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교통취약 지역 해결을 위한 맞춤형 따복버스가 부천에서도 달린다.경기도와 부천시는 그간 도로가 협소하고, 불법 주정차가 많아 대형버스 운행이 어려웠던 고강동 은행단지 지역을 포함, 오정어울마당(행정복지센터) 등 부천 도민들의 통근·통학과 행정복지센터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맞춤형 따복버스 58-A·B번이 오는 19일(월) 첫차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되는 따복버스 ‘58-A’는 고강동 은행단지 지역 통근·통학 편의를 위해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에 운행한다.운행구간은 은행단지에서 출발해 수주초등학교, 고강시장, 오정어울마당을 거쳐 부천 덕산고까지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기점기준 출근시간대에는 오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퇴근시간대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21회 운행한다.‘58-B’는 낮 시간대 오정어울마당(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목적을 둔 노선이다.대장동차고지에서 출발해 오정생활휴먼시아3단
고양시(시장 최성) 고양동에서 불광역까지 운행하던 790번(구 330번, 노선번호변경) 버스가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게 됐다. 최근 서울시는 장거리 노선정리 및 운수종사자의 휴게시간 확보를 위해 고양동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유일한 버스인 노선버스 774번(구 703)의 단축을 추진했으며 이로 인해 고양동 지역 출·퇴근 버스 이용 승객들은 환승을 해야 하는 등 교통 불편이 가중돼 왔다. 이에 시는 해당지역 범주민대책위와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수차례 진행하며 고양동에서 불광역까지 운행 하던 330번 버스의 서울역까지 연장방안을 대안으로 제시, 이후 서울시와 3개월간의 지속적인 협의 결과 이번 연장 운행의 결실을 맺었다. 790번(구 330번) 버스는 고양동에서 서울역까지 노선연장과 함께 배차 간격 단축을 위해 노선 직선화를 함께 추진해 출퇴근 이용승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5일부터 11대 운행대수로 최소 15~2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서울역 방향 노선연장 협의는 민, 관이 상호 협력해 이끌어낸 성과며 대중교통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수렴과 항상 시민 눈
▸주차시설, 화장실, 점자 블록 등 교통약자 편의시설에 대해 장애인단체 등과 합동 점검 및 불편사항 500여건 개선□ 오는 9일부터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개최돼, 다시 평창 동계올림픽의 감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교통약자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 도로공사는 지난해 4월부터 지자체·장애인단체 등 71개의 외부기관과 함께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장애인 편의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장애인화장실, 점자블럭, 주차구역 등 미흡사항 500여건을 개선했다. ◦ 패럴림픽 기간에는 장애인 주차장을 추가로 운영하고, 주차면 확장, 주차선 재도색, 주차구역 안내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장애인이 알아보기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화장실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점자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높이가 맞지 않는 손잡이·세면대 등을 재설치하고 패럴림픽 기간에는 장애인 화장실 전담요원도 배치한다. 식당가 내부에는 도움벨 등 편의물품이 설치된 전용 테이블을 두어 음식 주문을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각종 음성안내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