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오는 9월 11일까지 입문반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1인 크리에이터는 개인이 창작한 영상 등을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1인 창작자를 말한다.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크리에이터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채널을 보유한 현직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기초과정인 입문반과 뷰티, 게임, 수익화 실전과정인 장르특화반으로 나눠 운영된다.이번 입문반 4기는 총 20명을 모집하며, 운영사인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와 내외부 강사진의 전문 강의로 10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수, 금 약 2개월간 진행된다.교육과정은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와 트레져헌터 스튜디오 등의 교육장에서 플랫폼의 이해부터 촬영, 편집, 채널운영 및 저작권까지 ‘1인 콘텐츠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우수 수료생은 크리에이터 소속 계약 등 취업연계를 지원하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이성호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입문반 3기의 경우, 1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8월 중 울산지역 정수장 및 수도꼭지 수질은 모두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선봉)는 60개 항목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 기준 및 세계보건기구(WHO) 수질 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8월 회야 및 천상 1‧2 정수장에 대한 검사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과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7개 항목),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의 경우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18개 항목은 ‘불검출’,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인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브롬산염 등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측정되었다.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냄새, 맛, 색도, 탁도(0.5NTU 이하), 수소이온농도, 염소이온, 증발잔류물, 황산이온, 세제, 망간, 아연, 동, 철, 알루미늄 등 16항목 역시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와 함께 각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해 선정된 총 108개의 일반가정 수도꼭지 및
□ 속초시에서는 동해상사고속(주)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오는 28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비상수송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는 강릉을 기점으로 동해, 속초, 고성 등 4개시군의 시내버스 노선을 운행 중인 동해상사가 지난 16일 2018년 임금협상 결렬에 의한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조합원(시외․시내버스 운수종사자 포함) 96.4%가 찬성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강릉, 동해, 속초, 고성의 시내버스와 시외고속버스 15개 노선의 운행을 중단하는 총파업 예고에 따른 것이다.□ 당초 동해상사고속(주) 노동조합은 정부 근로시간단축(7월1일부터 주68시간 후 1년 뒤인 주52시간)결정으로 임금인상을 요구하였으나 사측에서는 2014년 이후 버스요금 동결 및 유류비 상승, KTX 개통에 따른 매출감소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임금동결을 내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임금협상 결렬 시 28일부터의 지역주민 불편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만약의 파업사태를 대비해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속초 및 고성지역 노선에 대해서 동종운수업체의 노선 및 배차간격 조정, 전세버스 임시운행과 개인택시 4부제 전면 해제 및 희망택시를 투입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 콜센터 ARS납부, 통행료서비스 앱, 편의점 QR코드, 무인수납기 등 미납통행료 수납방법 다양화로 고객 편의 향상 □ 최근 5년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약 13%증가해 현재는 일평균 400만대 이상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하이패스 이용률도 80%에 도달했다. 미납통행료도 5년 전과 비교해 2배 이상 크게 늘었다. □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매년 늘어나는 미납통행료 체납을 방지하기 위해 영업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납부 할 수 있도록 납부 채널을 다양화했다고 밝혔다. o 지난 6월부터는 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ARS로 미납통행료 납부가 가능해졌다. 고객이 휴대전화로 콜센터에 미납 관련 문의를 하면 간단한 본인 확인절차를 거친 후 미납통행료를 조회하고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로 미납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다. * ARS 납부 빠른 접속 : 1588-2504(3번→3번) o 지난 해 10월에는 ‘통행료서비스 앱’을 출시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고속도로 통행료 내역을 확인하고 미납통행료가 있을 경우, 즉시 납부할 수 있다. 신용카드, 계좌이체, 후불하이패스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며, 신용카드로 납부할 경우 최초 한 번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28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청년들에게 직접 청년이 겪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이야기와 제언을 듣는 청년 원탁토론회를 개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정책의 당사자인 청년의 소중한 의견을 서로 나누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 및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청년정책 대상자인 만 18세~34세 청년 100명의 자유 토론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 방식은 참여자들의 관심분야에 따라 팀으로 구성돼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동등한 발언권을 행사하고 서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각 원탁에는 퍼실리테이터를 참여시켜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 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들은 차후 고양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과 청년들을 위해 시행될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양시 청년 원탁토론회 참여자 모집은 이달 24일까지로 신청 관련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고양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031-8075-3466~7)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 경기도 관광지 위치 및 주변정보(숙박, 음식, 교통, 의료 등) 등 관광지도 서비스 개시○ 경기도 규제지도(중첩규제도, 수도권규제, 개발제한구역 등) 온라인 서비스 개시 경기도 부동산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경기도 부동산포털(gris.gg.go.kr)이 22일부터 관광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2일부터 부동산포털(gris.gg.go.kr)에 관광지도 서비스 코너를 마련, 경기관광포털과 연계해 경기명소100선, 레저스포츠, 문화시설, 쇼핑, 역사관광, 자연관광, 체험관광, 테마관광으로 나눠 도내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부동산포털의 관광지도 서비스는 관광지 정보만 소개하는 기존 관광포털 서비스와 달리 관광지 위치, 숙박, 음식, 교통, 의료 등 주변 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편의성을 높였다.관광지도 서비스를 클릭하면 경기도에 위치한 모든 관광지를 만날 수 있으며 구체적 관광지를 선택하면 해당 관광지 주변을 1km, 500m 단위로 구분해 주변에 있는 숙박, 음식, 교통, 문화, 편의시설을 지도상에 표시해 준다.또, 관광지 주변 관광안내소와 주차장, 공중화장실 위치 정보 등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도 함께
□ 속초시는 음식점, 숙박업소 등의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에 따른 미가입 과태료 유예기간이 오는 8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가입을 완료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이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령’에 따라 지난해 1월 8일부터 시행됐다.□ 화재·폭발·붕괴 등 재난발생으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1층 소재 음식점의 경우 100제곱미터기준 연간보험료가 20,000원 정도이나 과태료 유예기간인 8월 31일까지 가입하지 않으면 위반기간에 따라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영업배상책임보험이나 화재보험에 가입했어도 재난배상책임보험과 보장범위, 내용 등이 달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속초시는 1층 100㎡이상 음식점 중 현재까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155개소와 숙박업소 80개소를 대상으로 현재 가입 안내문 발송과 유선안내 및 현장방문 등으로 총력을 기울여 독려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시설 이용고객을 보호하는 안전장치일 뿐만 아니라 영업주의 배상능력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며 “9월부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그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회장 이학구)와 전라남도연합회(회장 이상남)는 16일부터 이틀간에 거쳐, 전남 장성군민회관에서 영호남 농업인의 정보교류와 화합과 동행을 위한 ‘제14회 영호남 농업인 화합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16일 개회식은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과 전종화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하여 경남과 전남의 농업경영인 연합회원, (사)한국여성농업인 도 연합회원(경남회장 이기선, 전남회장 김명자) 등 50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호남 농업인이 뜻을 함께하고, 경남과 전남 농정 기관이 힘을 모으면, 희망이 있고 살맛나는 농업․농촌이 가능하다”면서, “오늘 만남을 통해 영호남 농업인이 더욱 더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호남의 농업경영인들이 농업 위기 극복과 농업 도약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농업인 장기자랑이 이어졌고 행사 둘째날에는 지역명소인 장성호, 백양사 문화 탐방과, 차기대회 개최지 경남에서 재회를 약속하는 폐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영호남 농업인의 화합의 장은 매년 경남도와
경기도는 가을철 수확기를 앞두고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차질 없는 영농을 위해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한다.올해 순회 수리는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7개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도는 매년 가을철 농기계 사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수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에는 7대의 수리용 차량과 12명의 전문수리기사로 7개 반을 편성하여 용인, 남양주, 화성, 평택, 파주, 김포, 이천, 안성, 포천, 양평, 가평, 연천 등 12개 시ㆍ군을 순회한다.간단한 점검과 정비는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부품값 및 운반비만 실비로 내면된다. 도는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업체에 인계해 철저한 수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또한,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수리 교육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순회일정 등 기타 문의사항은 해당 제조업체 경기도 영업소나 시군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김영호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본격적인 가을철 수확기 이전에 농기계 점검을 받으셔서 고장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영농이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