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말까지 제안창작소를 운영한다. 청소년 제안창작소는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수련관과 함께 올해 4회째 실시하고 있다. 고양시 거주 14세부터 19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약 10개 팀 40여명을 모집한다. 시는 참여 청소년에게 정책제안 교육을 실시하고 창의적 제안발굴 과정을 통해 청소년이 주체적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제안창작소는 청소년이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제공해 청소년의 정주의식도 고취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양시 거주 14세~19세 해당하는 청소년은 5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발한 청소년에게 6월부터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미션을 실시한 후 워크숍과 실무부서의 제안서 피드백을 할 예정이다. 10월 중에는 최종적으로 완성된 정책 제안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제안창작소에서 제출된 제안은 실무부서 검토를
◦ 토요미래산책, 5월 21일, 6월 18일, 7월 16일 모두 세 차례 열어◦ 음악 과학 콘서트 과학 버스킹, 골드버그 등 융합과학 체험 운영◦ 참가 희망,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누리집 통해 신청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이태헌)이 12일부터 도민 대상으로 융합과학 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토요미래산책’ 참가 신청을 받는다.이 프로그램은 과학 버스킹과 융합과학 체험으로 나눠 이달 21일을 시작으로 6월 18일, 7월 16일 모두 세 차례 연다.과학 버스킹은 음악으로 만나는 과학 콘서트로, ▲씨앗의 꿈, ▲창의성의 비밀, ▲인생은 내내 성장기 등을 주제로 열리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융합과학 체험은 초·중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중력 등 과학 원리를 골드버그 장치를 통해 체험하는 것으로, ▲액션 스톤과 위치에너지, ▲다각형의 조건, ▲선대칭과 점대칭 등을 주제로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누리집(www.gise.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6월~7월 프로그램 참가 희망은 그달 둘째 주에 신청하면 된다.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이태헌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이 과학에 친숙해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제3기 청춘나래 서포터즈를 선정하고 5월 11일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운영되는 청춘나래 서포터즈 ‘청바지(청춘나래는 바로 너지)’ 3기 29명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활동에 관심 있는 20대~30대 청년이다. 이들은 4월 ‘청춘나래 서포터즈 표현하기’ 사전 미션으로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서포터즈는 ▲마음건강과 관련된 교육(조기정신증 지킴이, 우울, 불안, 강박 등) 게시물 블로그 게시 ▲카드뉴스 및 동영상 제작 ▲SNS 업로드 ▲마음건강 캠페인 등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편견을 해소하는 인식개선 활동을 수행한다. 발대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정석 센터장은 “고양시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서포터즈 활동이 청년 정신건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청바지 서포터즈 3기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춘나래팀(☎031-968-2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시흥시는 지난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유아 및 아동, 학부모,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기념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난타 축하공연으로 포문을 연 1부에서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의 마임 공연과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 영상을 상영하고, 관내 학교 및 돌봄기관 등에서 추천한 모범어린이 2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아동의 인권 향상 및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이 진행돼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소춘 부시장(시흥시장 권한대행)은 “긴 시간 코로나19로 활동에 움츠렸던 어린이들이 관내에 마련된 다양한 행사와 함께 온 가족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는 축하 인사와 함께 시 역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아동의 행복한 삶과 권리 확보를 위해 아동친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제100회
경기도가 도내 시군과 함께 국가정책과 투자환경 변화에 따른 도내 도로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경기도는 오는 5월 12일(목) 오후 2시 수원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도 및 도내 31개 시군 도로정책과장들을 초청하여 ‘2022년 경기도 및 시군 도로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로관리청 소통 및 협력 사례’, ‘국가 도로 계획과 연계한 지자체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방향’ 등을 중심으로 지역 내 도로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아울러 방현하 경기도 건설국장 주재로 ‘도로정책 및 제도개선’ 등에 대한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시군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도 마련한다.특히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경기연구원, 한국도로협회 등 도로정책과 관련한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도 자리에 함께해 더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방현하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로법 개정 등 도로정책 관련 제도개선 사항과 중장기 계획 반영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군 간 도로정책 협업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현안사항 해결에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가평 연인산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피어나고 있다. 그 어느 해 보다 봄을 반갑게 맞이하려는 탐방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이곳 연인산도립공원을 찾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지금,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이들과 야생화가 만개한 연인산도립공원을 찾아 한 걸음 한 걸음씩 봄의 정취를 음미해보는 것은 어떨까?경기도가 추천하는 첫 번째 코스는 ‘백둔리 탐방로’다.탐방로 입구를 지나 소망능선을 타다 보면 울창한 잣나무숲의 상쾌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그러다 장수능선과 만나는 삼거리에 다가서게 되면, 어느새 땅바닥에 낮게 피어있는 꽃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보랏빛의 고개 숙여 피어있는 얼레지와 하얀색이 유난히 빛나는 잔털제비꽃, 땅 가까이 숨어 피는 족두리풀은 물론, 노랑제비꽃, 개별꽃, 각시붓꽃 등 도심 속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야생화들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발에 밟힐까 염려스럽게 피어있는 작은 야생화들이 장관을 이루며 연인산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야생화를 만나고자 일 년을 기다렸다 찾아오는 탐방객들의 기대에 충분한 보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연인산
□ 목 적 : 불법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함. □ 사업대상 : 허가 또는 신고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설치한 벽면 이용간판, 돌출간판, 지주 이용 간판, 옥상 간판 등 □ 운영기간 : 2022. 5. 1. ~ 6. 30. 2개월간□ 내 용 - 광고물의 소유주 및 관리자가 광고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동부·동탄출장소로 자진신고 - 적법하지 않은 광고물의 경우 1년 이내의 변경 또는 철거 유예기간 부여 - 자진신고기간 종료 후에는 불법 옥외광고물 집중 단속으로 정비 예정 □ [손훈기 도시디자인과장]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1일 13시 11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구읍리 산1-15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1대(산림 1)와 산불진화대원 53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3,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남서풍 8.9m/s,로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불현장사진〉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21년부터 도입·추진한 사업이다.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지난 2021년 총 73명의 청년들이 매칭되고 입사 포기자,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48명이 일경험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올해는 4차례에 걸친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매칭하여 사업에 참여하게 할 예정이다.이번 1차 모집에는 앞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25개의 기업이 참여하게 되며, IT, 기계, 영업, 마케팅 등의 직무에서 근무할 청년들과 매칭될 예정이다.이 기업들은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된 업체들이다.도는 이들 기업에서 일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4개 시민단체와 함께 4월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시민사회의 녹색사회 전환을 위한 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협력사업은 시민들과 저탄소·친환경 생활문화 확산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이사장 이우균)는 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유명 요리사의 요리 방법을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식생활에서의 탄소 저감 활동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설 계획이다.○ 바다살리기 네트워크(사무국장 최은원)는 버려진 부표와 같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 캠핑 박스나 화분을 제작하는 재활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는 MZ세대와 함께 기업의 저탄소 친환경 활동 사례를 분석하고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우수기업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반려 식물로 가족 숲 조성하기,동네 나눔장터 활동 등 ‘우리 동네 탄소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
인천광역시는 청년주택 및 청년 창업시설로 용현동에 조성 중인 ‘드림업밸리’조성 현장에서 오염된 토양이 발견됨에 따라 공사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드림업밸리는 2017년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청년 창업주택과 창업시설이 함께 건설되는 직주일체형의 창업지원 시설이다. 대지면적 7,617㎡에 창업지원주택 158호와 코워킹스페이스, 사무공간, 스튜디오, 미팅룸 등 창업지원시설(11,042.27㎡) 조성을 위해 총 72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사업은 당초에 용현동 667번지에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2018년 사업부지 축소 등의 사유로 664-3번지로 부지를 이전했다. 또 주민의견 등을 수렴한 설계변경(2021년)과 국토부 사업계획 승인(2021.12.13.) 후 지난 3월 시공사가 선정됐다. 오는 2024년 7월 준공 예정이다. 그동안 드림업밸리 사업은 청년 창업공간 마련 및 지역경제 활성화, 맹꽁이 보호, 공공시설 설치 등을 이유로 인근 입주민들의 찬반 의견이 대립돼 왔다. 인천시는 지난 1년간 인근 주민들과 소통과정을 거치며 사업 추진을 계속 추진하던 중 착공 준비단계인 방음벽 공사에서 오염토가 발견됨에 따라 오염토 처리가 완료 될 때까지
- 2021년 지하철 이용 불편민원 중 냉난방 민원 비중이 58.7%로 가장 높아 - 같은 전동차에서 ‘덥다’ ‘춥다’ 민원 동시 접수되는 때도 있어 - 민원시 냉방기 가동 등 조치해도 개인별 체감 온도 달라, 약냉방칸 등 이용 필요 □ “여름엔 출퇴근길만이라도 에어컨 세게 틀면 안되나요?” “에어컨이 너무 세서 감기 걸리겠네” 날이 덥거나 추워질수록 지하철 내 냉방·난방과 관련한 승객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곤 한다.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지난해 고객센터로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냉·난방과 관련된 민원 비중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 작년에 접수된 총 민원 건수 761,791건 중 냉난방 관련 민원은 총 446,839건(58.7%)이며, 주로 날이 따뜻해지는 4월 이후 많이 접수됐다. [냉난방 민원 접수 시 승무원이 즉각 조치…고객센터・‘또타앱’으로 신고 가능] □ 냉난방 관련 민원은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후 해당 열차 기관사에게 전달된다. 기관사는 안내방송과 함께 냉방기 가동 등 조치를 시행한다. ○ 고객센터(1577-1234)로 전화·문자를 통해 민원 접수가 가능하며, ‘또타지하철’ 어플리케이션의 민원신고→온도조절 탭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접
□ 속초시가 시민 및 관광객들의 성원에 힘입어‘청초누리 봄빛정원’ 운영기간을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지난 4월 8일 개장한‘청초누리 봄빛정원’은 청초호유원지 남측과 북측에 다채로운 빛 조형물을 설치하여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빛으로 가득 찬 공간을 연출하여 속초시 봄철 야간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청초누리 봄빛정원은 청초호의 수변경관과 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빛의 산책로부터 다양한 포토존과 미디어아트, 여러 빛 조형물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관람객들에게 아늑한 봄을 느끼게 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연장되는 청초누리 봄빛정원은 청초호 유원지에 화사하게 조성된 봄꽃 화단과 함께 주ㆍ야간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봄꽃화단은 6월 초까지도 가능하다.□ 속초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에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리며, 5월 31일까지 연장되는 청초호유원지의 아름다운 봄빛 정원 속에서 오랜만에 되찾은 일상을 즐기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25일부터 2022년도 청년면접수당 1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의 면접비 지급 문화 확산을 위해 면접에 참여하는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기간은 4월 25일 오전 9시부터 5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누리집(http://thankyou.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2년 1월 2일생~2004년 12월 31일생)으로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취업 면접 경험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 응시 경험자도 가능하다.지난해 12월에 취업 면접을 봤지만 면접수당을 받지 못한 청년은 이번 1차 모집 기간에 한해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다만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의 제출 서류 검증 과정을 거쳐 선정자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경기도는 지난 21일 이진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의왕시 소재 백운보트장에서 내수면 유·도선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안전 점검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점검 활동은 도의 ‘2022 행락철 유·도선장 도-시군 합동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안전관리실장 주관하에 이뤄지는 현장점검은 지난 5일 안성 강건너빼리 도선장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의왕 백운보트장은 서울 및 수원시 등 접근성이 원활해 도내 유·도선장 중 행락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점검은 ▲선체 및 기관 안전성, ▲인명구조 장비 비치 유무, ▲사업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선원 등 비상훈련 이행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과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18일 자로 해제된 상황이지만, 여전히 유행이 진행 중인 만큼 방역 활동에 지속해서 신경 써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또한 도는 점검 활동 외에도 유·도선 사업자·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운항 규칙, 인명구조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고취하고 선박사고 예방관리 역량 강화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진찬 안전관리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행락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