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13일 오후 7시부 2단계 → 밤 9시 30분 비상 3단계로 격상○ 김동연 지사, 밤 11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찾아 빈틈없는 대응 주문 - 파주시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과 통화. 피해 상황 살펴 경기도가 13일 밤 9시 30분부로 도 전체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표됐다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다. 이날 저녁 7시 2단계 가동 후 2시간 30분 만에 격상으로 3단계 발령은 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이다. 3단계 격상에 따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 안전관리실장을 통제관으로 호우 상황을 관리하며 행정1부지사가 총괄관리를 하게 된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밤 11시경 비상 3단계 가동에 따라 경기도청사 2층에 마련된 재난 안전 제1상황실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제1상황실에서는 도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41명이 근무 중이다. 김 지사는 호우 대처 상황을 보고 받은 후 밤 11시경 가장 많은 비가 내리고 있던 파주시 김경일 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대응 상황을 살폈다. 이어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에게도 전화해 빈틈없는 대응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반지하 거주 주민 등 재해에 취약한 도민들이 위험에 빠지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이하 ‘공단’)은 7월 12일 제12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사이버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생활화를 위해 정보보호 결의 선포식을 개최하고, ‘매일보안 캠페인*’을 실시한다. * 매일보안 캠페인 : 능동적 보안문화 조성을 위한 한국환경공단 정보보호 캠페인 네이밍 ○ 정부는 국민들의 의식 제고 및 사이버 침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 공단도 이에 동참해 임직원의 보안인식 강화와 이해관계자 대상 사이버안전 수칙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정보보호 결의 선포식을 시작으로 ‘매일보안 캠페인’을 추진한다. □ 이날 ‘정보보호의 날’ 선포식에서는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정보보호 강화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을 통해 실천의지를 다졌다. ○ 결의문은 ▲정보보호 지침 준수 및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 ▲정보보호 실천 문화 조성,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상호협력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 선포식 이후 공단은 정보보호 분야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합동으로 인천항 연안 여객터미널 내에서
○ 7월 8일 정전 70년 맞아 DMZ 인근 파주 장산전망대에서 제인 구달, 최재천 함께 생태 평화 메시지 전달○ ‘뿌리와 새싹’ 회원들, 생태 평화를 위한 대화와 활동 시간 가져 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와 최재천 교수가 정전 70년을 맞아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생태·평화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기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조직위원회는 ‘뿌리와 새싹 DMZ 생태평화 선언’이 지난 8일 파주 장산전망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UN 평화 대사인 제인 구달 박사는 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60년 이상의 침팬지 연구와 야생 환경 보호, 침팬지 등 동물 처우개선 활동으로 유명하다.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 생물학자이자 동물행동 연구학자다.이날 행사에는 국제 풀뿌리 환경운동 단체인 ‘뿌리와 새싹’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전 세계의 생태적 평화 가치를 알리기 위한 대화와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뿌리와 새싹’ 회원들은 일상에서의 생태와 평화를 위해 실천한 활동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작성해 제인 구달 박사에게 전달했다. 총 12개 팀이 대화에 참여했으며, 12라는 숫자는 제인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이 7월 1일 개통되면서 경기서북부지역에 거주하는 경기도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대곡소사선은 경기도 고양시 대곡~경기도 부천시 소사를 연결하는 18.3km 길이의 복선전철이다. 기존 대곡역(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능곡역(경의중앙선)에 3개 역(김포공항역, 원종역,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신설해 경기도 고양에서 한강을 지나 김포공항, 부천 소사를 잇는다. 사업비 총 1조 5,251억 원이 투입됐으며, 2016년 착공해 7년 만에 개통된다. 대곡소사선은 일반철도 사업으로 분류돼 국가에서 사업비 전액을 부담해야 하지만, 지자체가 사업비 10%를 부담한 유일한 사례다. 경기도에서도 1,0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다.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대에 13분 간격으로, 그 외 시간대는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요금은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요금이 적용돼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 1,250원에 5km당 100원의 할증요금이 붙는다.경기도는 대곡소사선 개통으로 대곡에서 소사까지 이동시간이 70분에서 20분대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른 대중교통수단으로 50분 넘게 걸리던 부천 소사~김포공항은 10분 만에 이동이 가능
○ 경기도, 26일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위원회’ 첫 회의 개최 - 질병관리본부장 출신 이종구 위원장, 행정1·2부지사, 보건·의료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 동북부 의료원 설립 타당성, 필수의료체계 개선 및 확충 등 2개 분과로 구성○ 김동연 도지사, “의료원 설립 포함해 동북부의료체계 전반에 대해서 고민해달라” 경기 동북부 의료격차 해소와 의료체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경기 동북부지역 공공의료원 건립에 대한 타당성을 놓고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경기도청에서 이종구(의학한림원 재난성 감염질환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 전 질병관리본부장)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현황과 의료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동북부 의료체계는 심각한 사안이다. 단순히 북부에 공공의료원을 설치할 문제가 아니라 의료체계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의료인력 수급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공공의료원이 만들어진다고 하더라도 큰 병원과 관계는 어떻게 할 것인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라며 “지속
○ 경기도, 「6․25전쟁 제73주년 행사」 개최 -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경기도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려 -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과 호국 안보 의식 고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성숙한 민주주의, 평화로운 미래, 더 큰 번영을 열어가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25일 오전 11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경기도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김동연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UN군 참전용사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6·25전쟁 관련 기념비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역사의 현장이다. 도내 13곳에 UN군 참전비가 자리하고 있으며, 가평 등 격전의 영광과 상흔을 안고 있는 지역과 파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국내 최대 가구 전시회인 ‘2023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23, 이하 코펀)’에 참여할 가구 제조 중소기업 25개사를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펀은 올해 34회째를 맞아 우수한 품질, 최신 디자인의 가구와 최근 소비 동향(트렌드)을 반영한 새로운 생활 방식(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고 부대행사로 유통 구매담당자 초청상담회, 온라인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 등 참가기업에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한다.경기도는 참여기업에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등 필요한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총 78개 부스 규모로 경기도관을 꾸며 기업의 신제품은 물론 실용성을 겸비한 각종 아이디어 제품을 각국 유통 구매담당자들과 참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노태종 도 특화기업지원업과장은 “코펀 전시회는 국제 목공기계 전시회와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등과 한 자리에서 열려 각국 구매담당자와 소비자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참여기업들의 상당한 성과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과 정책으로, 가구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5월 말까지 취득세 신고분을 일제 정리한 결과 지방세 총 81억 원을 추징했다고 14일 밝혔다.도는 세수 확보를 위해 수원시 등 31개 시·군 내 최근 3년간 주택건설사업자 등이 취득한 주택 4,276건과 인터넷(www.wetax.go.kr) 부동산 취득세 신고·납부분 10만 5,908건 등 총 11만 184건에 대해 일제 정리를 했다.이번 일제 정리에서는 주택 취득 중과세율 예외 적용을 받아 일반세율로 신고한 주택건설사업자 등이 주택을 취득하고 목적대로 사용했는지와 납세자가 인터넷으로 신고한 부동산 취득세 세율, 과세표준 등이 적절했는지를 확인했다. 그 결과 목적 외 사용과 취득세 과소신고 등 176건을 적발해 취득세, 지방교육세, 농특세 등 81억 원을 추징했다.주요 추징사례로 A 주택건설법인이 수원시 소재 주택을 취득하고 멸실한 후 3년 이내 주택을 신축해 판매해야 하는데 해당 주택을 그대로 매각한 사실이 드러나 취득세 2억 원이 추징됐다.인터넷으로 취득세 신고를 한 B씨는 조정대상지역 3주택을 취득하고 중과세율(12%)로 신고했어야 했는데도 일반세율(1~3%)로 납부해 이번 정리 기간에 취득세 1억 5천만 원이 추징됐다.도는 주
○ 2023년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 참여 업체 추가 모집 진행 - 선정된 업체에 최대 1,200만 원 방송송출비 및 저렴한 방송 수수료 등 혜택 지원 - 6월 12일~23일까지 8개 도내 중소기업 모집 목표 -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www.kgcbrand.com)통해 공고 확인 및 지원 가능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영홈쇼핑을 통해 제품 판매에 나설 중소기업을 6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2023년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최대 1,200만 원의 방송송출비(부가세 포함)와 함께 저렴한 수수료로 홈쇼핑에 진출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을 통해 평일 오후 50분 방송이 편성될 계획이다.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가졌지만, 유통 판로 개척 및 내수 판매증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본사 혹은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기도주식회사 공식 누리집(www.kgcbrand.com)을 통해 자세한 공고 내용과 함께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공영홈쇼핑, NS홈쇼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정은기)는 지난 4일 장흥면 소재 히든밸리송추 수영장에서 제2회 바르게 창작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은기 회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바르게 회원, 관내 초등학생 및 가족 등 모두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주제는 ‘교통안전’으로 참여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녹음이 짙어져가는 싱그러운 여름날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학생들이 제출한 작품은 주제에 대한 이해도, 완성도, 참의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에서 심사위원들이 평가했다. 심사 결과에 따라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6명, 장려상 10명 등 총 20명을 선발하며 수상작은 양주시청에 전시될 예정이다. 정은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 개최를 위해 고생해주신 바르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바른 생각을 갖고 바른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남양주보훈요양원(원장 이종훈)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외교부 조구래 기획조정실장이 요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조구래 실장은 이날 물리치료실을 찾아 치료중인 유공자들을 위로하고 나라를 위한 이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 이종훈 원장은 “입소해 계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며, 성금은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남양주보훈요양원은 치매, 중풍,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유족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편의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복권기금으로 설립된 공공요양 시설이다.
○ 2023 DMZ 오픈 페스티벌의 스포츠 행사인 DMZ 평화 걷기, 정전 70년을 맞아 개최 - 주한 외국 대사, 도의회 의장, 참전국 유학생 등 1,500여 명 참여○ 김동연 지사, 도민들과 함께 걸으며 ‘더 큰 평화’ 기원 - 김동연 “디엠지는 평화와 생태를 상징. 평화통일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의지와 각오 보 여 드리고 싶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3 DMZ 평화 걷기 대회’를 통해 평화통일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의지와 각오를 보여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열린 ‘2023 DMZ 평화 걷기 대회’에 참석해 “디엠지는 평화와 생태(환경)를 상징한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진보적이고, 대담한, 담대한 각오를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북부특별자치도로의 독립과 성장의 발판을 만드는 좋은 계기를 만드는 것도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19년부터 열린 ‘DMZ 평화 걷기 대회’는 종합축제인 DMZ 오픈 페스티벌(OPEN Festival)의 대표 스포츠 행사로,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비무장지대
성남시가 18년 만에 개최한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경기도체육대회 1부리그 사상 첫 종합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다음 파주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성남시는 13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종합점수 3만1157점을 획득해 화성시(종합점수 3만1529점)에 372점 차이로 1부 종합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수원시(종합점수 2만9234점)가 3위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까지 성남시는 화성시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다. 경기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고 화성시에 종합우승을 내주었다. 지난해 용인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3위에서 한 계단 오른 종합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성남시는 이번 대회에서 소프트테니스·배드민턴·골프·사격 종목에서 1위를 했고, 축구·복싱·볼링·농구·바둑 종목에선 2위를 했다. 배구와 유도, 태권도, 우슈, 시범종목인 레슬링에서 3위를 차지했다. 경기도체육대회 2부 종합우승은 2만2480점을 획득한 이천시가 차지했다. 광명시와 의왕시는 각각 2위(2만1070점)와 3위(2만1015점)에 이름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20개 팀의 대학생 창업팀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도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도내 유일한 기술창업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총 64개 팀이 신청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신규 17개 팀과 후속지원 3개 팀으로 총 20개 팀을 선정했다.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공간을 지원하며, 이외에도 융기원 주요 연구센터와 서울대 교수진 등의 분야별 창업지도 프로그램 등 청년 창업가들이 시장에서 제대로 경쟁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이와 관련해 지난 8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선정팀의 입학식을 열었다.입학식에는 최종 선정된 20개 팀과 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송인섭 에쓰큐빅엔젤스 회장, 도 및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배 기업 우수사례 발표, 합격증 수여식, 사업추진 안내, 협약식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입학식에 참석한 홍수지 씨는 “올해 객관적 기술평가와 해외시장
○ 도로터널의 정량적 위험도 평가 시행으로 터널 내 화재 사고 시 피해 최소화 - 경기도 관리 터널 중 관리지침 개정으로 방재시설 추가설치 필요 터널 17개소 대상 - 최대피난거리가 250m를 초과하는 연장 4등급(총연장 500m미만) 터널 - 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방재시설 설치 등 터널 사고 적극 대응 경기도가 터널 내 화재 발생 시 이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터널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피난대피 설비 등 방재시설 설치를 추진한다.경기도는 5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가 관리 중인 최대 피난 거리가 250m를 초과하는 연장 4등급(총연장 500m 미만) 터널 17개를 대상으로 정량적 위험도 평가를 실시한다.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의 ‘도로터널 방재‧환기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따라 현재 피난 대피 설비나 제연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터널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위험도를 수치화해 방재시설의 필요성 여부를 판단해 체계적으로 설치하기 위해서다. 평가 방법은 터널 내 화재 사고 상황을 가정한 화재해석, 차량정체 및 대피해석, 유해가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사상자 수 추정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종합적인 위험도 수준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수치화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