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토)~8.7(일) 매 주말 잠실한강공원에서 한강종이배경주대회 개최종이박스배로 한강을 건너는 짜릿한 체험, 선착순 800팀 모집폭우‧태풍 및 팔당댐 1,500㎥/Sec 이상 방류되는 날은 행사 취소박스원레이스로 도전과 열정, 창의력을 발산하는 시민들의 축제 한마당종이로 배를 만들어 한강을 떠다닌다? 종이 박스배로 한강을 건너는 짜릿하고 특별한 경험, ‘한강종이배경주대회’가 7월 30일(토)~8월 7일(일) 매 주말 잠실한강공원(게이트볼장 옆)에서 개최된다.한강종이배경주대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정기레저 주관으로 티몬(인터넷 쇼핑몰) 또는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에서 사전 예약가능하다. 한강종이배경주대회는 종이 골판지를 이용해 배를 직접 제작한 후 한강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것으로, 세계 각국에서 축제형식으로 열리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 7월 30일(토), 7월 31일(일), 8월 6일(토), 8월 7일(일) 주말 개최된다.주말 프로그램은 직접 만든 종이배로 경주하는 스피드레이스와 가족이 함께 뱃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레이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50만원 상당의 카약1대가 경품으로 주어지며, 매 경기마다 유람선·요트승선권, 외식상품권, 조정
1일 회기역 파전골목, 중앙선 회기역 주변 환경개선공사 준공식 개최 -철로하부길 및 파전골목길 정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 휘경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회기역 주변 환경개선 공사가 완료돼 동대문구의 명물 파전골목이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8월 1일 오후 5시 회기역 파전골목 입구에서 중앙선 회기역 주변 환경개선 공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및 파전골목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다. 중앙선 회기역 철교 하부길(일명 토끼굴)은 휘경동 및 회기동 주민들의 주통행로로, 그동안 통로가 협소하고 내부가 어두워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파전거리로 이어지는 골목도 아스팔트가 파이는 등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있었다.구는 국비 8억을 투입해 ▲회기역 하부길 정비 ▲파전골목 도로정비 ▲회기로 보도정비 및 하수관 개량 ▲회기역 주변 이면도로 환경정비 ▲파전골목 조형물 설치 등을 추진했다.이번 개선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토끼굴은 보다 밝고 안전한 보행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파전골목, 회기로 구간과 회기역 앞 보도구간을 이용하는 주민 및 방
휘경동지역 숙원사업인 중앙선 회기역 철교하부길 통행 안전확보 및 주변 환경개선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준공식을 개최코자 함.사 업 명 : 중앙선 회기역주변 환경개선공사 사업내용 회기역 하부길(토끼굴) 정비 : B=6~7m, L=30m, 전기공사 1식 파전골목 도막포장 정비 : B=5~7m, L=155m 보도정비 및 하수관 개량 : B=3~6m, L=210m (D=600mm) 철길 방음벽주변 도로정비 : B=5~7m, L=155m 파전골목 조형물 설치 : 1개소사업기간 : 2015. 8. 24. ~ 2016. 7. 29. 사 업 비 : 800백만원(토목 690, 전기 60, 용역비 50)[특별교부세(국비)]추진경위 2015. 07. 09 : 추가경정예산 편성 (국비→구비)2015. 08. 24 : 용역 착수2015. 11. 16 : 주민설명회 개최 (휘경1동)2015. 11. 20 : 용역 준공2015. 12. 08 : 공사발주 시행2015. 12. 28 : 공사계약 및 착공2016. 07. 29 : 공사 준공준공식 개요 일 시 : 2016. 08. 01. (월) 17:00 장 소 : 회기역 파전골목 입구 (아치 조형물) 참석대상 : 구청장,
2016년 07월 29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중앙내수면연구소(경기도 가평 소재)는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청계천관리처)의 협조를 받아 지난 7월 28일 청계천 어류 모니터링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14년 4월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과 청계천 수산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내수면연구소는 청계천의 다양한 서식환경을 반영하는 6개의 조사지점을 선정하고적정 어법을 이용해 계절별 특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청계천 조사에서 피라미, 돌고기 등 총 5과 24종의 어류가 출현했고 중고기와 치리가 처음으로 나타났다. 올해 봄철(4월 28일) 조사에서는 참갈겨니, 줄몰개 등 총 4과 16종의 어류가 출현했고이번 여름철 조사에는 납자루, 가시납지리 및 갈문망둑을 포함하여 총 3과 19종이 확인되었다. 중앙내수면연구소는 향후 가을철(10월경) 조사를 실시하고, 계절별 어류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청계천 출현 어류의 분포 특성과 군집구조를 파악해 친생태적 어류관리를 위한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오는 10월에는 청계천 민물고기 전시회와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청계천 복원의 의미를
2016년 07월 29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29일(금)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반곡관설동분회 34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하였다. 도로교통공단은 1월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반곡관설동분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의 목적으로 원주 관내 학교 앞에서 교통안전지도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반곡관설동장과 치악지구대장도 참석하여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여 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단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공제되는 코로드 기금과 노사공동 사회봉사조직인 ‘KOROAD(코로드)봉사단’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운전면허 취득지원 등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안전의 중심, 선진교통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보도자료 원문 보기: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832211
가족간 모바일 총액을 기준으로 투명한 유무선 결합 할인 선사1만원 미만 저가 요금제도 기여도에 따라 합리적인 결합할인 제공3년 약정뿐만 아니라 1~2년 약정시에도 결합 할인 제공, 고객 선택폭 확대KT 패밀리박스로 가족간 데이터∙멤버십 공유, 차별화된 가족 혜택 제공 A씨와 B씨 부부는 각 499와 299요금제를 이용하고 있으며, 기가 인터넷과 함께 ‘인터넷 뭉치면올레’로 결합해서 월 총 12,500원을 할인 받고 있었다. 모바일 회선수와 각 회선별 요금으로 결정되는 복잡한 결합 구조 때문에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총액 결합할인’으로 전환한 이후 두 부부의 모바일 월정액 총액에 따라 할인 금액이 결정되니 할인 구조를 투명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됐으며, 할인 혜택도 15,000원으로 늘어났다.두 아들 엄마인 C씨는 399요금제를 이용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두 아들은 키즈알115와 키즈80을 이용하고 있었다. ‘인터넷 뭉치면올레’를 통해 총 7,500원 할인 받고 있었지만, ‘총액 결합할인’으로 전환한 이후 본인의 399 요금제와 아이들 요금제까지 합한 총액 기준으로 할인이 적용되어 총 15,000원 할인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 월정액 총액으로 결합
본 협회에서는 7월 27일(수) 실시된 제 12대 (사)대한양궁협회 회장 선거에서 정의선(현대자동차 부회장)회장이 당선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7일 오후 13시부터 16시까지 서울 투표소(올림픽테니스경기장 대회의실)와 예천 투표소(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귀빈실)에서 107명의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실시된 (사)대한양궁협회 회장선거에서 2020년 12월까지 4년간 한국 양궁을 이끌 제 12대 회장에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전임 회장이 단독 출마하여 유효투표수 86표 중 86표의 찬성표를 획득하며 만장일치로 당선되었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2005년 5월 대한양궁협회 9대 회장으로 첫 부임하여 2009년 10대 회장 및 2013년 11대 회장을 연임하였다. 정의선 회장은 재임 기간 중(2005년~2016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양궁의 스포츠 과학화를 통한 경기력 향상 개발로 수많은 국제대륙, 연맹 대회에서 세계 최정상의 성적을 고루 거두어 왔다. 아울러 재임 기간 동안 한국양궁 활성화 방안을 연구토록 지시하고 그에 따라 중, 장기적인 양궁 발전 플랜을 세워 시행하며 양궁 꿈나무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육성, 양궁 대중화 사업을 통한 저변확대, 지도자/심판 자질향상,
이벤트형 홍보부스 7.26~8.7 운영… 첫날 2천 명 이상 방문 '뜨거운 호응'서울 퀴즈 맞추고 K-pop 공연 티켓 등 경품, 서울 명소 배경 사진촬영도 인기서울시-상해시 공동 도시 마케팅… 10월엔 서울광장에서 '상해관광 홍보부스'서울시가 중국 상해의 랜드마크 동방명주에서 서울관광 알리기에 한창이다. 시는 26일(화)부터 다음달 7일까지 약 2주간 동방명주 1층에 이벤트형 홍보부스인 ' 시크릿 박스(Seoul Secret Box)'를 설치하고 서울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홍보부스 설치‧운영은 '14년부터 우호도시 관계를 맺어오고 있는 서울시와 중국 상해시가 공동 추진하는 도시마케팅 협력 사업의 하나다. 상해시는 오는 10월 19일~23일 서울광장에서 '상해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서울시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시크릿 박스'는 관광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의 기존 홍보부스와 달리 서울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K-pop 공연 티켓, 마스크팩, 티셔츠 같은 경품을 받을 수 있고, 크로마키 사진촬영 같은 다양한 이벤트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홍보부스다. 오픈 첫날인 26일(화) 하루 2천 명이 넘는 상해 시민들이 다녀가 서울에 대한 높은 관심
직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향상 노력이 노사상생 문화구축에 기여노사 사회공헌 공동체 ‘kt is 노사랑’ 발족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 서 KT 그룹의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is가 고용노동부가 뽑은 ‘201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우수한 노사문화를 사회 저변으로 확산하기 위해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199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kt is를 포함해 총 6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인증된 기업은 선정된 날부터 3년간 세무조사 유예(1년), 정기근로감독 면제, 은행대출 시 금리 우대 등 각종 행정, 금융 상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kt is(대표이사 박형출, www.ktis.co.kr)는 ‘인적자원 개발’과 ‘근로복지 및 일터혁신’를 포함한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t is는 1등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향상에 큰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현재 ‘고객접점 직원들의 브랜드화’와 ‘설명 잘하는 현장 전문가 육성’ 작업이 진행 중이다. 상담사로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 희망복지과는 2월부터 3차에 걸쳐 학계 및 현장 전문가의 슈퍼비전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위기가정의 효율적인 문제해결 및 전문적인 컨설팅을 도모하고자 사례관리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7월 28일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은 권도국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장』을 초빙하여 다문화가족 실제 사례개입 과정을 통한 특성이해 및 사례접근 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사례의 이해와 복잡한 욕구를 파악하는데 효과적인 교육의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동 사례관리담당 직원은 “이번 사례관리 교육은 기존 학교에서의 이론만 주입하는 강의와는 달리 실천에 필요한 기술과 실제 사례에 적용한 과정설명과 대상자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 팁도 쉽게 설명해 주어 매우 유익한 교육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계 및 현장전문가를 초빙하여 직원들의 지속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펼쳐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심우창)에서는 지난 28일 제7대 후반기 원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접견을 통해 서구 구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인천광역시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다.이날 접견에는 심우창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박삼숙 의회운영위원장, 이의상 기획총무위원장, 최규술 복지도시위원장이 참석하여 수도권 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사업 및 검단지구의 조속한 택지개발사업을 위한 스마트씨티 조성, 루원씨티 도시개발 사업 등 서구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하였다. 접견은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격의 없이 자유스럽게 현안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서구 주요현안 사업 추진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요청하는 등 인천시와 서구의회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매우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조해영)은 오는 8월 9일(화)부터 10일(수)까지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홈쇼핑 활용 및 진출 전략’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과정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홈쇼핑 시장에 진출하기 원하지만 어려움을 느껴온 영농조합법인과 식품 제조 및 가공업체, 농식품 창업자, 한국식품명인협회 등의 요청을 받아 올해 새롭게 신설된 교육 과정이다. 교육생들은 TV홈쇼핑 업체의 구조 및 운영현황, 진출 전 준비 사항, 진출 이후의 경쟁력 제고 방안 및 사후 전략에 대해 배우게 된다. 또한 홈쇼핑 업체에 직접 방문·견학하여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주요교육대상은 영농조합법인, 식품 제조 및 가공업체, 농식품 창업자, 농식품 법인 연합회,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한국식품명인협회 등이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1만 6천원의 자부담금으로 참가할 수 있다. 교육은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갖춘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이틀에 걸쳐 총13시간동안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적극적인 설득 끝에 전남 고흥군의 유자가 6차산업화 지구조성사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유자의 산업화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되며 3년에 걸쳐 국비 1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0억원이 지원된다. 구체적으로 이 사업은 유자산업의 공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경영 컨설팅 및 품질관리를 통해 유자에 대한 6차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황 의원에 따르면 고흥군의 유자 재배 규모는 593ha로 전국대비 60%, 전남 대비 72%를 차지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유자 가공업체는 28개소에 달하며, 유자 가공식품 생산량만 해도 17,000톤 정도라고 한다. 6차산업지구로 지정되면 도시개발법,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관광진흥법,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서의 일정 요건을 갖춘 것으로 의제하는 등의 효과가 있어 유자의 6차산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황 의원은 “6차산업 지구조성사업은 전국 10개소가 신청해 엄격한 평가를 통해 3개소만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업이
이주영 후보 “국민속으로, 당원 속으로” 민생 투어 선언난파직전 새누리 구하고 정권 재창출 반드시 달성새누리당 대표에 출마한 이주영 후보는 29일 오전 10시 여의도 선대위원회 사무실에서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12일간의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출정식 각오를 통해 “난파 직전에 빠진 새누리당을 그냥 볼 수 없어 당을 구하고 내년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만들어 내기 위해 대표에 출마했다”고 각오를 밝힌 뒤 “지금부터 선거 캠프를 모두 다 비우고 국민 속으로, 당원 속으로, 민생으로 향하자”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명박 대선 후보 시절과 박근혜 대선 후보시절 정책과 전략, 기획, 홍보들 담당하는 핵심 역할을 해 정권교체와 정권 재창출을 달성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가 되면 새누리당을 화합시키고 그 에너지로 내년도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 재창출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경제를 살리고 북핵 위협에서 안보를 굳건히 서는 나라를 만들어 내년도 대통령 선거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 별장 보유”서장 재직시 인근 투자유망지에 배우자 명의로 부지 매입 및 별장 신축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가 2005년 정선경찰서장 재직 때 인근 투자유망지에 별장을 매입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의원이 29일 행정자치부와 경찰청 등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 내정자는 2005년 부인 명의로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일대의 대지를 매입하고 이듬해 2층 건물을 신축했다. 이 내정자의 가족은 단 한 차례도 이곳에 주민등록을 두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매입당시는 이 내정자가 강원도 정선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이고, 서장 관사에 거주하던 내정자는 다음해 원주경찰서장으로 발령 나면서 원주시 소재 아파트로 이주했다. 따라서 이 내정자를 비롯한 가족은 해당 부동산으로 전입했던 전력이 없다. 횡성군에 따르면, 2005년 한해만 횡성군내 전체 토지거래가 1만4940필지, 1637만여평으로 전년대비 6825필지, 597만여평이나 증가했다. 당시 인근 원주시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조성지로 선정됐으나 원주시는 정작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까닭에 인근 횡성이 개발에 빠른 투자 유망지로 부상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