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중장기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일환아프리카 말라위 지역 주민 대상 … 여름휴가 대신 열흘간 봉사활동 실시빈곤 청소년 교육, 이동 클리닉 및 이동 도서관/영상관, 주거환경 개선말라위 릴롱궤 지역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스쿨’ 1회 졸업식 개최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이 여름휴가 대신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기아자동차㈜는 기아차 중장기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의 일환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열흘간 아프리카 말라위의 살리마(Salima), 릴롱궤(Lilongwe)에서 청소년 교육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월) 밝혔다. 이번에 파견된 기아차 임직원 봉사단은 총 25명으로 국내외 법인에서 자발적으로 지원해 선발됐으며,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여름휴가 대신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진정성을 더했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 그들 삶의 ‘빨간 불’을 ‘녹색 불(Green Light)’로 바꾸겠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시작한 기아차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광복 71주년을 맞아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과 교직원들이 ‘힘내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하는 플래시 몹을 펼친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는 8월 10일 오후 8시 20분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만 5세 반 원생 500여 명과 부모,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하는 태극기 플래시 몹을 진행한다. 이날은 성남 FC와 전남 드래곤즈의 K리그 클래식 2016. 24라운드 경기(오후 7시 30분~)가 있는 날이다. 플래시 몹은 하프타임 때 5분간 펼쳐진다. 어린이집 원생들은 애국가를 부르며 운동장 한가운데에 한명 한명이 모여 대형 태극기 모양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한다. 태극기를 손에 들고 ‘그대에게(신해철 곡)’ 음악에 맞춰 신나는 율동을 해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플래시 몹 참여자들의 모습은 탄천종합운동장의 대형 전광판에 비춰진다. 안기순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회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전하고 나라와 태극기 사랑을 되새기게 하려고 이번 플래시 몹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 내 65개 모든 정부지원어린이집(원생 5381명, 보육교사 949명)이 회원으로 속한 단체다. 노인복
8.9(화)~8.15(월), 가락몰 하늘길 물놀이장 개장야외수영장, 워터슬라이드, 실내 볼풀장 등 놀이시설 갖춰가락몰 내에서 당일 1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무료로 운영 유난히도 더운 올 여름, 가벼운 휴가를 떠나고 싶은 서울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가락몰 하늘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공사는 유통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가락몰을 만들고자 올 한해 총 4회의 가락몰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으며, 8월에는 휴가철 지역주민이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 가락몰 판매동 3층 하늘길에 꾸며지는 야외 물놀이장에는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시설이 갖춰진다. 또한 가락몰 1관 3층은 시원한 휴식공간이자 실내놀이터로, 물을 무서워하는 유아들을 위해 볼풀장과 에어바운스를 구비하였다.공사는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아침 수돗물을 교체하고,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임을 고려하여 약품처리 없이 수시로 수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용대상은 만 3세부터 10세 이하의 유아 및 어린이이며,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또한 수영복과 수영모를
8월 15일(월) 19:00~20:30,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광복 71주년 기념음악회 열려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일환으로 음악을 통해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 제공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바리톤 정록기의 협연세계무대가 주목하는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 광복의 기쁨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광복 71주년 기념 음악회’가 오는 8월 15일(월)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광장 특설무대(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무대)에서 펼쳐진다.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프로그램인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외국인에게는 우리의 광복절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민 누구나 풀밭위에 자유롭게 앉아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바리톤 정록기 등 세계무대가 주목하는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도약하고 있는 서울시립 교향악단에서 광복절을 기념하여 연주할 곡은 ▲애국가,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김순애/‘그대 있음에’, ▲
본 사진자료는 지난 5일(금요일) 오후 배포한 ‘KT, 기가 페스티벌로 새로운 문화 만든다' 관련 사진입니다.KT가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에서 게임,드론,VR,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실감나게 즐기며 '기술의 재미'를 선사하는 ‘GiGA 콜라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1] 부산 해운대 'GiGA 콜라보 페스티벌' 에 마련된 GiGA VR 체험존에서 360도 VR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2] 부산 해운대 'GiGA 콜라보 페스티벌' 중 5일 저녁 관람객들이 PC방 점유율 1위 게임인 ‘오버워치 아프리카 BJ 리그’ 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3] ‘GiGA 콜라보 페스티벌’현장인 부산 해운대에서 KT IMC본부장 이동수 전무가 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기가 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놀이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사진4] KT IMC본부장 이동수 전무(가운데)가 'GiGA 콜라보 페스티벌' 에 참여 하는 드론레이싱 손영록 선수(왼쪽 첫번째) 김민찬 선수(왼쪽 두번째), 루크 바니스터 선수(오른쪽 두번째), 스타크래프트 GiGA 레전드매치에 출전하는 이영호 선수(오른쪽 첫번째)와 함께 성공적인
2016년 08월 07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환경부(장관 윤성규),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0월 예정인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성공개최 다짐대회’를 플라자호텔(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16) 행사는 작년에 개최된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하여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며, K-water가 참여하는 행사로서, 10.19(수)∼22(토) 대구 EXCO에서 진행되며, 세계 물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물 산업 육성 및 국내 기업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전시회, 세미나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이번에 개최되는 ‘성공개최 다짐대회’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주최기관 및 정부 관계자, 물 관련 학계, 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5월 진행된 킥오프 행사 개최 이후 각 분야별 추진현황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본 행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기념영상
2016년 08월 07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뿔제비갈매기(국문명 가칭)’의 어미새 5마리가 전남의 한 무인도에서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개체 번식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뿔제비갈매기 명칭: 국내 첫 발견된 종으로 현재까지 국문 명칭이 없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 법적 관리대상종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음 뿔제비갈매기는 국립생태원이 위탁 수행 중인 ‘2016년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 과정’에서 올해 4월에 발견됐다.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는 환경부가 2014년 12월에 수립한 제2차 특정도서 보전 기본계획에 따라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500곳(매년 50곳)의 무인도에 대한 자연환경을 조사하는 것이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괭이갈매기 무리에 섞여 번식을 시도하는 뿔제비갈매기 한 쌍을 발견한 이후, 문화재청·국립생물자원관 등 관련기관에 요청하여 다른 조사자와 탐방객의 출입을 제한하고 2개월간 번식과정을 관찰했다. 연구진은 그간 뿔제비갈매기 어미새 5마리를 확인했으며, 그 중 두 쌍이 산란하는 것을 포착했다. 한 쌍은 알을 품는 과정 중에 부화에 실패했고 다른 한 쌍만이 번식에 성공하여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행복 성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8월 6일 피서철 대부도 시화나래휴게소 내 바다전망광장에서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 목적서명운동, 성교육체험버스, 성폭력 인식 OX 퀴즈 등 참여 중심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8월 6일 토요일 대부도 시화나래휴게소에서 ‘행복 성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피서지를 찾은 이용객들의 건강한 성의식을 고취하여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를 예방하고, 아동성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들이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은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와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가 ‘그 여름, 대부도에 행복한 성문화 바람이 분다!’라는 주제로 공동 운영했다.우선,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부스에는 건전한 성문화 확산을 위한 서명운동, ‘내가 만드는 행복성문화 바람’ 부채 만들기 등이 진행돼 피서지를 찾은 400여 명이 서명에 동참했다.와~소행성’(와~ 소중하고 행복한 우리들의 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성교육 체험버스에서는 연령별 맞춤형 성교육이 실시됐다.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 체험부스에서는 성폭력 인식 OX 퀴즈로 참여를 이끌었고, 센터의 다양한 서비스 지원 내용 등을 안내했다.캠페인
호주 최초로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6일 정오에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호주 평화의 소녀상은 시드니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이하 시드니추진위)의 주도로 성남시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이하 성남시추진위)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의 후원을 받아 건립됐다. 평화의 소녀상은 성남시청 광장에 설치된 소녀상을 만든 김운성, 김서경 작가가 제작을 맡았다. 제막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원복덕 성남시추진위 위원장,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 윤미향 정대협 대표, 김서경 작가 등 한국측 참석자들을 비롯해 현지 교민들과 시민, 인권운동가 빌 크루즈 목사 등 모두 4백여 명이 참석했다. 사물놀이로 문을 연 제막식은 백승국 시드니 한인회장의 환영사에 이어진 소녀상 제막 퍼포먼스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한을 달래는 위령곡에 이어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헌정곡 ‘가시리’에 맞춰 애절한 춤이 이어지자 장내는 이내 숙연해졌다. 이어 흰색으로 덮힌 천막을 걷어내자 노란 풍선이 날아오르며 소녀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참석자들은 탄성을 내뱉었고 눈시울을 붉히며 감격했다. 몸이 불편한 가운데에도 제막식 참석을 위해 한국에서 호주 시드니까지 온 길원옥 할머니는 “
속초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속초해수욕장에서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정부3.0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8월 4일에는 강원도와 협업하여『여름휴가 계기 정부3.0 집중홍보』를 전개해, 캠페인 행사에서 속초시 자원봉사단체인 허버드레크레이션(회장 류기은)의 미니공연은 피서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강원도에서 준비한 정부3.0 퀴즈행사, 저금통 만들기 체험행사는 피서객들이 보다 쉽게 정부3.0을 이해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이병선 속초시장과 백승호 강원도 기획관이 직접 참여하여『정부3.0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무더위 속에서도 정부3.0 홍보에 열을 올렸다. 앞으로도 속초시는 4년차를 맞이하는 정부3.0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가 시민들의 생활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속초해수욕장에서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정부3.0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8월 4일에는 강원도와 협업하여『여름휴가 계기 정부3.0 집중홍보』를 전개해, 캠페인 행사에서 속초시 자원봉사단체인 허버드레크레이션(회장 류기은)의 미니공연은 피서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강원도에서 준비한 정부3.0 퀴즈행사, 저금통 만들기 체험행사는 피서객들이 보다 쉽게 정부3.0을 이해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이병선 속초시장과 백승호 강원도 기획관이 직접 참여하여『정부3.0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무더위 속에서도 정부3.0 홍보에 열을 올렸다. 앞으로도 속초시는 4년차를 맞이하는 정부3.0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가 시민들의 생활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 분과협의회를 8월 8일(월) 오전 10시 30분 속초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4개분과(노사협력분과, 사회적책임분과, 일자리창출분과, 관광활성화분과)는 분과별로 우수사례 발굴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분임토의 실시 후,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임진숙센터장이 강의하는 생애설계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교육을 받게 된다.이와 함께, 속초시 노사민정협의회 상반기 추진실적 보고 및 하반기 사업인 아파트 경비근로자 근로개선사업, 취약계층 무료법률상담, 최저임금 지키기 등 사업추진 일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시민 및 관광객이 직접 친절공무원을 추천해 선정하는『시민행복 친절공무원제』를 운영한다.본 제도는 전직원의 친절 마인드 체질화를 통해 행정에 대한 시민만족도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한 것으로, 맡은 바 직무를 열심히 수행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칭찬을 받거나 모범이 돼 시민 및 관광객이 직접 시홈페이지 시민참여란의 ‘자유게시판’이나 ‘칭찬합시다’, 언론보도, 감사편지 등에 추천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친절공무원 선발은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할 예정으로, 추천된 공무원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증 및 평가를 위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구성된 9명의 친절공무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2명씩 총 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직원에게는 표창, 인사가점, 교육기회 우선 부여, 언론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으로, 이번 제도는 이병선 속초시장이 직원회의에서 항상 강조하는 “시민이 감동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라는 철학의 결실이다. 임흥빈 속초시 자치행정과장은 “대민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직원들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절의 체질화로 무장된 속초시 공무원들이 또 다른「감동행정․행복속초」를 전파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0일(수)부터 8월 12일(금)까지 횡성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25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서 청정임산물의 품질관리에 관한 ‘청정숲푸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대회 참석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벌일 예정이다. 청정숲푸드’란 산림에서 인공적인 시설이나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상태로 청정하게 생산된 임산물로써, 산림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통해 임업인 소득을 증대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청정임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마련한 브랜드이다. 진흥원은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기간동안 ‘청정숲푸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임산물 재배중 임업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임업기술상담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임업인과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청정임산물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임산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임산물 재배임가의 지속적인 발전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7월 29일(금), 목재·제지산업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지정에 따른 본격적인 KS 표준개발협력 업무를 위해 기술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처음 개최된 기술위원회에서 목재·목구조, 펄프·제지, 목질재료 분야별 최종 15명 기술위원을 위촉하고 이치우 교수(경남대)와 류재윤 회장(한국목재보존협회)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4월 25일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에 따라 5월부터 기술위원회 구성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추천 공고를 통하여 위원을 모집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 COSD 기술위원회는 자체 업무지침에 따라 3년 임기로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개발과 검토, 이해관계자의 수요조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COSD기술위원회를 통하여 보다 전문적인 표준개발협력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KS표준개발과 인증업무 발전을 통하여 목재·제지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실(02-6393-2771)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