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2016「홍콩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참가하여 명품 한우 등 신규 수출유망품목 선보인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한국 농식품의 5대 수출시장인 홍콩과 중국 광동성 시장개척을 위하여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HKCEC)에서 개최되는 “2016 홍콩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 2016)”에 참가한다.올해 27회째를 맞는 홍콩식품박람회는 홍콩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이자 중화권 주요 식품박람회의 하나로 올해 24개국, 약 1,200개사가 참가하며 2만 명의 식품전문바이어와 약 5만 명의 참관객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어 홍콩은 물론 중국 남부지역 시장개척을 위한 최적의 박람회로 평가된다. aT는 경기도, 경북도, 충남도, 충북도,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51개사가 참가하는 통합한국관을 구성하여 김치, 건강식품, 스낵, 차음료, 소스류, 축산물 등 수출유망품목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통합한국관 구성 : 총51개사 [aT25, 경기2, 경북8, 충남4, 충북1, 계란자조금1, 충남테크노파크4, 전북생물산업진흥원6] 특히 통합한국관에는 작년
속초시는 여름철 에너지 사용 급증으로 인한 전력수급차질을 막기위해 ‘문 열고 냉방영업금지’ 집중단속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는 폭염지속 및 하계휴가 종료 등의 사유로 냉방수요가 증가하며 일부 발전기 가동지연 등으로 전력수급차질이 우려됨에 따라,「에너지이용합리화법」제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와 제14조에 따라「에너지사용의 제한」을 지난 9일 공고한 바 있다.이에 속초시는 11일부터 26일까지 매장, 점포, 사무실, 상가, 건물 등 사업장을 대상으로, 출입문을 개방한 상태로 영업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사항 위반 시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78조 및 같은 법시행령 제53조에 의거 3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차등 부과되는 만큼, 점검에 단속되지 않도록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속초시는 취업취약계층(저소득층, 퇴직자, 고령자 등)의 창업지원을 위해 양봉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교육생 모집은 12일까지 공개모집을 거친 후, 양봉창업 적격자 여부 검토를 위해 전문성 있는 양봉협회 속초지부에 선발을 위임해 교육생 3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운영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7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양봉관련 기술교육 및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실무형 자체강사 및 외부 우수강사를 섭외해 기초입문과정 및 현장사례위주의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신규 양봉창업을 위해 선배 양봉농가와의 1대1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교육 종료후에도 그룹별 소모임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 상도문마을에서 오는 22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6 지역문화경영과정’이 개최된다. 지역문화경영과정’은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속초시와 속초문화원이 협업해 속초시 무형문화재 대중화 및 문화유산의 관광상품화를 추진하기 위해 건립한 도문농요전수관을 거점으로 한 상도문마을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교육대상은 전국의 문화원 및 시도연합회 임직원이며,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 지역문화창작소’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된다. 교육은 특강, 강의,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문화 콘텐츠 탐구’ 특강은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및 마을자원 활용을 위한 방법론 및 사례제공으로, 상도문의 지명, 풍속, 역사 등을 소재로 속초문화원 전문 문화인력이 강의를 맡는다.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교육 참가자들이 상도문 마을을 분임별로 나눠 답사한 후, 마을이 지니고 있는 자원을 공유, 분석, 발굴 과정을 통해 지역문화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집중 논의해 결과를 도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속초시는 이번
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 녹색제품정보시스템, 미래부로부터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 획득고객중심 서비스,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 높은 평가 받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고 있는 환경 전문 웹사이트 2곳이 미래부로부터 콘텐츠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환경정보 제공 사이트인 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www.konetic.or.kr)과 친환경 녹색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녹색제품정보시스템(www.greenproduct.go.kr)이 최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제도는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콘텐츠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사이트를 선정하여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www.konetic.or.kr)은 전문가가 제공하는 수준 높은 환경 콘텐츠와 수요자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은 최신 환경뉴스를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보고서에 이르기 까지 폭넓은 환경자료가 구축되어 있으며, 보유한 전문정보는 총 61만 건에 달한다. 최근에는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스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어렵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8월 8일(월) ~ 9일(화) 이틀간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1층 산림마트내에서 성수동수제화협동조합 수제화 판매 행사를 개최하였다. 협동조합간의 협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수제화 판매 행사는 성수동수제화협동조합이 정성스레 제작한 고품격 수제화 판매 행사를 통해 수제화협동조합 설립의 의미를 시민에게 소개하고 판로를 확대하여 소상공인 협동조합 운영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성수동은 국내 수제화의 70%가 만들어지고 있을 정도로 수제화 관련 업종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성수동수제화협동조합은 수제화 장인들의 고령화와 중국 저가제품 공세, 경기 침체 등에 맞서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판매 행사에 참석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은 “협동조합은 조합원간의 협동도 필요하지만 협동조합간의 협동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고 밝히고 “지속적인 협동조합간 협력 프로그램 개발로 상생과 동반성장의 길을 열어가자.”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은 10월 20일부터 충남 예산군에서 개최 예정인 2016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에 다양한 소상공인 협동조합들을 참여시켜 협동조합간 협동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끝.
인도네시아에 산림휴양·생태관광 분야의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의 산림복지 기술로 인도네시아 롬복 뚜낙섬에 생태관광센터 건립이 추진 중이며 인도네시아 주민들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 열기도 뜨겁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한-인니 정상회담(2013년 10월) 후속조치로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산림휴양·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산림휴양·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은 자연과 산림을 활용,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크게 산림휴양시설물 건립사업과 능력배양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행 중이다.먼저, 산림휴양시설물 건립사업은 인도네시아 해양 휴양지 롬복에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센터를 만드는 사업이다. 오는 2018년까지 산림휴양센터, 다목적센터, 나비 생태 체험장, 숲속의 집, 둘레길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능력배양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오가며 해마다 3회씩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롬복 현지에서 교육이 이뤄졌는데 산림청 공무원과 관련 분야 교수,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 등 국내 전문가들이 현지를 찾아
현대자동차, 부산 기장군과 함께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건립 지원사회인 야구시설 부족 해소, 향후 각종 야구대회, 야구팀 전지 훈련 장소로 활용10일, 기장군 소재 야구 테마파크에서 1천여 명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개최현대자동차 “야구 저변 확대 위한 지속적 노력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 늘릴 것” 현대자동차㈜가 부산 기장군(이하 기장군)과 조성한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와 기장군은 10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야구 테마파크에서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준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사회인 야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현대자동차는 사회인 야구시설이 수도권에 밀집돼 있어 지방의 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부산에 사회인 야구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현대자동차와 기장군은 지난 2012년 8월 야구장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2015년 6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대 19만 6,515㎡(5.9만 평) 규모의 부지 조성을 시작으로 공사에 착수해, 사회인 야구팬들을 위한 정규 야구장 4개로 구성된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를 함
내달 국내 시장 본격 출시 예정…한층 당당하면서도 정제된 이미지 구현캐스캐이딩 그릴’ 최초 적용…더욱 세련되고 정교한 전면부 디자인 완성피터 슈라이어 사장, “신형 i30는 현대차 디자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현대차, “유럽 스타일의 디자인, 주행성능 갖춘 신형 i30로 고객에게 새 경험 선사” 올 하반기 최고 기대주로 손꼽히는 현대차의 신형 i30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인 준중형 해치백 신형 i30의 외관 티저이미지를 11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신형 i30의 디자인 콘셉트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도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AboutHyundai)를 통해 선보였다.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소개 영상에서 “신형 i30는 간결하면서도 역동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한 단계 진보한 현대차 디자인의 비전을 보여준다”며, “매끄러운 선, 정제된 면, 조각 같은 형상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시간이 지나도 인정받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고 밝혀 신형 i30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1년
동대문구 동주민센터 4곳에서 전동드릴, 공구세트 등 무료 대여타 동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까지 확대 예정…공유문화 조성 전동드릴, 공구 세트 등 자주 사용하지 않아 구매하기엔 부담스럽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을 공유하는 마을이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청량리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가정에 필요한 공구 및 생활용품을 무료로 대여하는 ‘우리 마을 공구 대여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공유 물품에는 ▲전동드릴 ▲공구세트 ▲행사용 의자 ▲텐트 등 43 종의 생활 용품이 포함됐다. 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3일간 물품을 대여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중 오전 9시~오후6시 청량리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대여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사용료는 무료다. 생활 용품뿐만 아니라 공유서가를 마련해 외국어 시험대비 도서, 소설, 영어 DVD 등도 대여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찾아가는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청량리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요가 많은 물품을 추가로 들이고, 주민들이 기증한 공유물품도 추가해 물품 대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대문구 우리 마을 공구 대여소는 현재
광복의 역사적 의미 되살리고자구청 광장에 태극기 바람개비 설치, 태극기 조롱박 터널 조성본격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 12일부터…가로기 게양, 캠페인 등이태원 경리단길 상가에 태극기 직접 달아주는 이색 캠페인 진행유관순 열사 추모비, 효창공원 의열사 참배객도 증가세 유관순 언니가 순국한지도 96년이 흘렀대요. 광복 71주년에 이렇게 열사의 추모비 앞에 서서 묵념을 드리니까 뭔가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에요” 용산구청에 근무하는 윤유라 주무관의 말이다. 10일 오전 구청 직원들이 이태원 부군당 역사공원에 위치한 ‘유관순 열사 추모비’를 찾았다. 추모비 앞에 바람개비 태극기를 세우고 함께 묵념을 했다.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 구민과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 아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8일부터 구청 광장과 주변으로 태극기 바람개비를 설치하고 태극기로 가득한 조롱박 터널을 조성해 구청을 찾는 이들에게 ‘애국심을 키우는’ 이색 풍경을 선보이는 중이다.본격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은 12일부터 시작된다. 지역 내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해 거리를 오가는 이들이 광복절을
성남시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성희)는 8월 11일과 12일 오후 2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여름방학 청소년 펀펀(FUNFUN) 교육’을 진행한다. 청소년 성폭력 예방과 올바른 학교생활’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관내 중·고생 400명이 참여해 두 번에 나눠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남녀 간 성 인식의 차이, 성희롱 예방, 대처법, 성 예절, 공적 장소 사적 장소의 구분, 청소년 법률 등이다. 오후 5시부터는 성남시청에서 야탑역까지 거리 행진을 벌여 올바른 학교생활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식과 시민 관심을 높인다. 성남시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지도활동을 하는 자생 단체다. 청소년들을 위해 취약 지역 순찰, 성남시 청소년 축구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디지털콘텐츠의 대화 화면에 성매매가 처벌 대상이라는 것뿐만 아니라 성매매 범죄 신고자에게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음을 게시하도록 의무화될 전망이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성매매 관련 범죄 신고 활성화를 위한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현행법에 의하면,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 또는 온라인서비스제공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2명 이상이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 디지털콘텐츠 대화 화면에 성매매가 처벌 대상이라는 사실을 게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성매매는 범죄의 특성상 은밀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 특히 최근에는 정보통신망이 범죄의 통로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성매매가 처벌 대상이라는 사실뿐만 아니라 성매매 관련 범죄를 수사기관에 신고하는 경우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신고를 활성화하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황 의원은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 또는 온라인서비스제공자가 디지털콘텐츠 대화화면에 성매매가 처벌 대상이라는 사실뿐만 아니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라 친족관계, 고용관계 등으로 다른
초보창업자 조앤강 이미리 대표, 창업프로젝트 통해 지원받아벤처인증과 특허출원 1건, 백화점 입점 성과 거둬창업프로젝트, 상반기 45건 사업자등록, 45건 지식재산권 등록, 20명 고용창출 거둬 창업에 막막함을 겪던 초보 창업자가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창업프로젝트’를 만나 국내는 물론, 거대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사연의 주인공은 애완동물 한방제품을 제조하는 조앤강의 이미리 대표.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애완동물 용품 박람회인 ‘코펫(KOFET)’을 통해 ‘자연에서 건강을 찾다’라는 콘셉트로 한약재를 활용한 애완동물 영양식품을 선보여 중국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문제는 한약재 성분의 경우 수출이 까다롭고, 수출절차를 제대로 이해하고 밟아가기엔 경험이 부족해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기 어려웠다는 것.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긴 했지만, 이를 실질적인 수출계약으로 이어갈 수는 없었다.이에 이 대표는 특허 확보, 본격적인 제품생산 확대 등 자신의 사업아이템을 더욱 키워나가기 위해 올해 4월부터 경기도의 ‘창업프로젝트’의 참여하게 됐다.그 결과, 이 대표는 벤처인증과 함께 특허출원 1건, 대형 백화점 납품 등의 성과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캠핑 행사를 갖는다. 용산구 드림스타트 ‘행복UP! 사랑UP! 가족캠프’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다. 캠핑 장소는 경기도 가평군 소재 AK리조트이며 드림스타트 대상 20가구 68명이 참석한다.구는 가족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온 가족이 모이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11일 아침 참가자들이 용산구청에 집결해 전세버스로 숙소까지 이동한다. 중식 후 제트보트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캠핑장으로 옮겨 ‘Make Dream House’라는 주제로 텐트 만들기를 진행한다. 문패 제작까지 총 3시간이 소요된다. 이어 수상 레저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밤에는 캠핑장에서 야외 라이브공연 및 숯불구이 만찬으로 가족 및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12일 오전에는 가족끼리 강변을 산책하며 자유 시간을 보내고 구에서 마련한 ‘가족사랑 특강’도 진행한다. 중식 후 다시 전세버스를 타고 귀가할 예정이다. 행사 및 교육 전문 업체에서 캠핑을 주관한다. 레저스포츠 진행요원 외에 안전을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