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8월 16일(화) 오전 9시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9월초 정부예산안 국회 제출 대비 2017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속초시는 시급한 지역의 현안문제, 시민의 정주여건 개선, 주민소득 창출, 안전사고 예방, 미래성장을 위한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을 위해 국책사업 6개를 포함하여 총 47개 사업 1,089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요 국책사업은 서울 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속초교도소 건립, 동북아 크루즈 허브항 육성을 위한 속초항 부두 확장, 관광어항(대포항) 기능보강 조성, 속초해변・청호지구 연안침식 방지 등 6개 사업 718억원이다.또한, 국・도비사업은 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문화회관 리모델링, 장사어촌체험마을 테마시설조성, 속초관광수산시장 대형주차장 확장, 시외버스터미널 환경개선, 설악힐링휴양지구 조성, 하수처리시설 개량 등 41개 사업 371억원이다.사업비 확보를 위해 시장, 부시장과 해당 부서장은 강원도,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및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ㆍ건의한 결과, 속초시의 2017년도 국비신청 사업 대부분이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상태이며, 정부예산안 확정과 미포함에 대
17일 구청 기획상황실서 협의체 구성 및 에너지 포럼 진행구청, 주민, 환경단체 등 다양한 분야 참여 민관 네트워크 구축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 17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구 에너지 자립마을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식과 포럼을 개최한다. 동대문구 에너지 자립마을 협의체’는 기후변화 문제와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협의체 구성에는 ▲전농동 래미안아름숲아파트 등 에너지 자립마을 4곳 ▲제기한신휴플러스아파트 ▲환경단체 ▲풍물시장 ▲주민모임 등 18개의 다양한 분야의 단체가 참여한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에너지 절약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과 에너지 자립마을 확대를 논의한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협약식과 더불어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한재각 부소장, 마을기술센터 정해원 대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박혜영 교육팀장의 참여로 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에서는 제기이수브라운스톤 아파트 등 우수 에너지 자립마을 활동 내용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2016년 08월 14일 서울시청에서 시민들이 손수 만든 요리를 나눠먹고, 양로원에 기부도 하는 ‘사랑의 Food Week’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제2회 사랑의 Food Week’ 행사를 오는 20일, 21일 이틀간 11시~17시까지 시민청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제1회 푸드위크 행사를 통해 시립양로원에 1,656천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음식으로 소통하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현장에서 요리전문가와 요리사 지망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식혜와 쿠키, 빵, 머핀, 떡, 한과, 팥빙수, 솜사탕 등을 즉석에서 맛을 보고 기부하는 ‘천원의 기부’ 코너도 마련돼 있다.시민들은 음식만들기 체험으로 주먹밥, 송편, 아이싱쿠키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고, 우리나라 전통주 전시와 소주 내리기 시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최광택 카빙 전문가와 함께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수박카빙’ 전시와 시연, 오후 3시 30분 시식타임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푸드위크는 서울시가 ‘음식으로 소통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음식으로 소통하기’는 먹거리 나눔을 실천하고 Food 꿈나무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
2016년 08월 14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인 14일 무안 남악 중앙공원에서 전남 평화의 소녀상 건립운동본부 주관으로 ‘전남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제막식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박지원 국회의원, 장만채 도교육감, 배종범 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정영덕·오미화·고경석·이혜자 도의원, 건립운동본부 공동대표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제막,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 평화의 소녀상 건립운동본부는 일본군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5월 6·15 공동위원회 전남본부,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 등 도내 100여 단체가 참여해 결성됐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기관·단체, 도민들의 성금을 모아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과 같은 크기인 높이 약 1.5m의 소녀상을 제작했다.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 남악 중앙공원은 남악 주민의 생활 중심지다. 전남 출신의 역사적 인물인 초의선사, 윤선도, 왕인, 김천일, 장보고, 서재필, 나철, 이난영과, 전남에서 이뤄진 역사적 위업의 인물인 정약용, 정철, 이순신, 허백련의 흉상이 설치됐다. 도민들이 우리나라 역사의 관점에서 ‘평화의 소녀
경기도, 도내 저소득 국가유공자에 월 10만 원 생활보조수당 지급7월 25일 2,491명에 첫 지급대상자 지속 발굴해 7월부터 소급 지급9월 중 참전유공자 5만979명에 참전명예수당 12만 원 지급 추진 경기도가 저소득 국가유공자 6,382명에게 월 10만 원의 생활보조수당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6.25전쟁 등 참전유공자 5만979명에게는 현재 연 12만 원의 참전명예수당을 100% 올해 지급하는 방안을 의회와 협의 중이다.생활보조수당 지급대상은 도내 국가유공자 가운데 기준중위소득(도시근로자 평균소득) 50% 미만이며, 참전명예수당은 국가보훈처에서 참전수당을 지급받는 참전 유공자 전원이다.우선 저소득 국가유공자 생활보조수당은 국가에 희생하고 공헌한 유공자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유공자에게 예우를 다하기 위해 도비 100%를 투입하는 사업이다. 연간 예산은 76억5,840만 원이다.지자체 차원에서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이다.특히 기존 정부가 지급하는 생활조정수당 대상자보다 수혜 대상자 범위를 대폭 넓힌 것이 특징이다.도에 따르면 도내 국가유공자는 14만1,479명이며, 정부는 이 가운데 절반가량인 독립유공자, 상이군경
2016.08.11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내년부터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에 수자원관리학과를 신설하고 공사 고졸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학사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자원관리학과는 저수지, 양·배수장, 취입보 등 농업기반시설을 이용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가뭄·풍수해 등 재해 대비, 과학적인 유지관리 등 수자원에 대한 종합적인 실무기술을 다루는 학과로서 내년부터 매해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상임감사는 10일 전남 나주시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장 박승한)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 공직자’로 선정돼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박승한 회장은 “유한식 감사는 지난 1월 취임 후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KRC 청렴옴부즈만’제도를 사장과 협력하여 구성·운영함으로써 비리요인을 사전에 발굴·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의식개혁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최일선 부서를 방문하며 현장직원의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는 등 조직문화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쇄신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유한식 상임감사는 “부패의 사후 적발에 의한 엄벌백계의 처벌보다는 교육을 통한 사전 예방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우대받을 수 있는 공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홀로그램 영상으로 리우 올림픽에서 사격 최초 올림픽 3연패 쾌거 박수실제 크기의 40% 구현… 3차원 영상으로 실제 마주보는 듯한 느낌 선사KT, 서울-리우 해저케이블 기반 전용회선으로 생동감 있는 홀로그램 미팅 KT 황창규 회장이 홀로그램 영상으로 올림픽 사격종목 사상 최초로 단일종목 3연패를 거둔 진종오(37∙KT)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황창규 회장이 12일(한국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평창 홍보관에 홀로그램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리우 올림픽 사격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진종오 선수를 축하했다고 밝혔다. KT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에 맞춰 지난 6일부터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 마련된 ‘평창홍보관’에 참여해 VR 스키점프, 인터랙티브 타임 슬라이스, 홀로그램 등 5G 기반의 체험형 서비스를 선보여 각국 관람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그동안 국제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소속 단체장이나 기업의 CEO가 전화로 축하했으나 KT는 한국 대표 통신사에 걸맞게 평창홍보관에 마련된 ‘글로벌 홀로그램’ 부스를 활용해 축하메시지를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이번 축하메시지 전
속초시 설악동 화채마을 일원에서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한헌수)에서 주관하는 벽화작업이 추진된다.2016년도 사람, 사랑봉사단 연합봉사활동”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사업은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설악동 화채마을 일대에서 벽화작업과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퓨저 만들기, 부채 꾸미기, 생활체조 등 체험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이번 마을 벽화그리 기 사업에는 순수 대학생 봉사단체인 사람, 사랑봉사단의 대학생 및 관계자등 총 5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설악동숙박협회(회장 김정금)에서는 봉사단원 체류기간이 관광 성수기임에도 숙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속초시에서는 봉사단원의 숙소 이동에 필요한 버스 지원, 대포동주민센터에서는 간식을 준비하는 등 주민과 행정기관이 합심해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설악동 주민들은 마을벽화사업을 계기로 설악산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외면하며, 스쳐 지나가는 경과지역이 아닌 머물고 찾아주는 마을로 변모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벽화사업을 계속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는 지역의 문화예술 및 체육인의 창조적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대상으로 제28회 속초시문화상 후보자를 찾는다. 속초시문화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각 부문에서 그 공적이 탁월하여 향토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인정되거나 속초시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로서 지역문화 창달에 크게 공헌하여 문화상 수상대상자로 적합한 자를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속초시문화상 후보자는 관내 사회단체·기관장 또는 시민(20세이상) 30인 이상의 연명을 받아 추천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8월 11일부터 9월 9일까지 한달간으로 수상후보자는 접수가 완료되면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부문은 문화예술,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 효행, 교육학술, 체육부문 총 5개 부문으로, 각 부문에서 뛰어난 공로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추천 가능하며, 각 부문마다 1인을 선정함을 원칙으로 해 심사결과 해당자가 없는 부문은 시상하지 않는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 문화상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 명예의 상으로, 각 분야에서 우리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수상해 지역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해 주시기를 바라며, 수상자의 공적
최근 4년간 심리치료를 받는 소방관이 16.7배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안전처는 소방관 1인당 심리치료비를 반토막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은 11일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중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구조현장에서 겪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및 우울증을 호소하는 소방관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안전처가 지난 6월 공개한 ‘2014년 전국 소방공무원 심리평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유병률은 6.3%로 일반인 0.6%에 비해 10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알코올성 장애(6.6배), 우울증(4.5배), 수면장애(3.7배)를 겪을 확률도 일반인보다 높았다. 9일 안전처에 따르면 이와 같은 정신장애로 치료가 필요한 소방관은 전체 3만6912명 중 1만4452명으로 39%에 달했으며, 심리치료를 받는 소방관 수는 2012년 363명, 2013년 1841명, 2014년 2787명, 지난해 6050명으로 4년새 16.7배 급증했다. 그러나 심리상담치료예산은 2012년 5300만원에서 지난해 3억710
선관위가 계획에 없던 워크숍 개최를 위해 국고금관리법령과 예산집행 지침까지 위반해가며 무리하게 예산을 끌어다 쓴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 예산심의권을 정면으로 침해했다는 지적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이 결산을 앞두고 6일 선관위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선관위는 지난해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전국 선관위의 4·5급 간부를 대상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워크숍 경비(회의장 사용료, 숙박비, 식비, 다과구입 등)로 총 1억344만원을 썼다. 이 워크숍은 당초 계획에 없던 행사여서 선관위는 임의로 예산을 끌어 써야 했다. 이에 홍보인력 전문교육을 위한 예산을 대신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가재정법 시행령」 및 2015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에 따르면, 회의장 사용료는 임차료로, 숙박비·식비는 국내여비로 집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는 이를 모두 일반수용비로 편성하여 위법하게 예산을 집행했다. 또한 「국고금관리법」 및 「수입 및 지출 등에 관한 회계예규」을 위반해가며 제한 금액인 500만원을 초과하여 집행했을 뿐 아니라, 콘도 계약을 490만원씩 세 차례에 걸쳐 결제하며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1일(목)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인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손광주)을 방문하여 탈북학생 대안학교 중 하나인 ‘우리들학교’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약 30여개의 대안학교와 방과후 공부방을 지원하고 있음 탈북학생 대안학교는 남북한의 이질적인 교육환경 및 탈북과정에서 생기는 학력 공백 등으로 한국 정규 교육과정에 적응이 어려운 탈북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 및 학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에 10여개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금번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우리들학교(교장 윤동주)는 2010년 설립되어 정부의 지원 없이 교사와 학부모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립형 대안학교로서, 탈북학생들을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산업은행은 9월 20일부터 2박 3일 동안 ‘우리들학교’ 재학생 30여명과 함께 소록도에서 공동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김영식 미래통일사업본부장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정례화시켜, 이들이 남북통일의 실질적인 매개 역할을 수행하고 더 나아가 통일시대의 핵심인재들로 성장하는데 지속적인 도움을 주
노학동주민센터(동장 김정윤)와 153황토오리구이, 법대로 한식뷔페, 네네치킨 교동점은 8월 11일 노학동장 집무실에서 저소득가정 외식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매월 저소득층 9가구를 선정해 외식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 외식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로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어 줄 계획이다. 앞으로도, 노학동 맞춤형복지팀은 다양한 후원 업체를 발굴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속초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감성나눔 캘리그라피 등 총8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며 9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12주과정으로 운영된다. 유아 프로그램은 2개 강좌로 엄마랑 아기랑 그림책 미술놀이, 동화랑 놀이랑, 아동 프로그램은 4개 강좌로 창의인성 전래놀이, 도자기핸드페인팅, 책속으로 떠나는 한국사 이야기, 아하! 세상에 이런 인물이, 성인 프로그램은 우리아이 그림책으로 키우기, 감성나눔 캘리그라피 2개 강좌를 준비하고 수강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인물, 한국사, 미술, 전래놀이 등의 주제와 접목한 독서활동으로 상반기보다 다양해져 프로그램운영에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수강신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sokcho.gangwon.kr)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수강생 부담)이며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