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법인 출범 이래로 '녹색기업' 연속 지정환경사고 예방 집중 투자, 협력사 환경안전 진단 등 녹색경영 실천 및 확산 지속 추진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19일 용인시 삼성디스플레이(주) 기흥캠퍼스에서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홍정기 청장과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주) 부사장 등이 참석해 녹색경영 활동 보고와 함께 지속적인 실천을 다짐했다.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및 자원과 에너지 절감 등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환경청장이 지정하는 제도이다.삼성디스플레이(주) 기흥캠퍼스는 녹색기업인 삼성전자(주)에서 분리되어 신규 법인으로 출범하였고, 꾸준히 친환경 녹색경영을 전개하여 2013년에 이어 연속으로 녹색기업에 지정됐다.이번 녹색기업 재지정으로 3년간 환경분야 정기 지도점검 면제 등의 인센티브와 정부가 공인한 ‘녹색기업’이라는 홍보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됐다.삼성디스플레이(주) 기흥캠퍼스의 경우 활발한 환경투자 실시, 협력사 환경안전 진단 및 컨설팅 등 녹색경영 실천 및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이번 심사 기준년도(2012년~2015년)에
신규 열차 16량(4편성) 시운전 마치고 31일(수)부터 본격 운행출․퇴근시간대 집중투입… 출근시간대 가양↔신논현 급행 8회 증회출근시간 ‘가양→염창구간’ 급행 혼잡도 238%⟶198%,노선 전체적인 혼잡도는 200% 이하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 2016년 08월 19일 서울시가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출근시간대 혼잡이 극심한 가양→ 신논현 구간에 국내 처음으로 ‘셔틀형 급행열차’ 시스템을 31(수)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9호선의 신규차량 16량(4편성)은 4개월간의 예비주행과 시운전을 마치고 8.31(수) 본선에 투입돼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현재 지하철 9호선은 144량(36편성)이 운행되고 있으며, 이번 증차를 통해 총 160량(40편성)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에 증차되는 16량으로 9호선 전체의 혼잡도를 200% 이하로 낮추기 위해서 다양한 대안들을 검토하였고, 최종적으로 혼잡이 극심한 출근시간대에 셔틀형 급행열차 대안을 선택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시는 특히 승객이 집중되는 출·퇴근시간대에 열차가 집중 투입될 수 있도록 운행 계획을 수립하였다. 먼저 출근시간대에는 혼잡이 가장 심한 ‘가양↔신논현 구간’만 운행하는 셔틀형 급행
미래인사포럼 연구책임위원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8월 19일(금) 오전 7시 30분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인사‧교육‧고용 등 ‘사람’ 관련 분야 전문가가 모인 의원연구단체인「미래인사포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인재경영 2020’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민경찬 자문위원장의 21세기 정부의 이해와 공무원의 역할, 국가 조직 운영 재구조와 계획에 관한 발제로 시작되었다이어 국가인재경영의 혁신을 위한 단기·중기·장기과제 수립에 대해 포럼 회원과 자문위원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포럼의 연구책임위원인 이완영 의원은 “공무원에 대한 국민의 높아지는 기대와 요구를 정확하게 만족시켜야 한다. 현재의 대한민국 공직사회를 스스로 돌아보고 공무원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좋을지 근본적인 혁신안을 마련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국가인재경영의 혁신을 위해 미래인사포럼은 바람직한 국가공무원 조직 개편, 우수인재 채용, 인재개발, 성과중시형 인사관리 등 우리나라 공직 인사의 길잡이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5년 8월 발족한 미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강원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강원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속초지회가 주관하는 2016년 강원뇌병변장애인 인권대회가 속초시 아남프라자(연회장 20층)에서 8월 19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본 행사는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강원지역 뇌병변장애인의 인권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강원 지역에 흩어져 있는 뇌병변장애인 및 그 가족을 초대해 인권의식 고취는 물론 지역현안을 나누고자 마련됐다.주요행사로는 오전 11시 개회식에 이어, 오후 2시 쿵따리유람단 대표 강원래(클론의 멤버)의 장애인 인식개선 인권강의와 함께 세계구호단체 월드원 대표 ‘김음강’의 강의가 진행됐다.또한 강의와 함께, 클론댄스 힙합공연, 속초지회 팅커벨팀 공연, 웃음치료등을 진행해 참가자 전원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선사했다.
속초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강좌가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길 위의 인문학‘ 강좌는 강연과 탐방을 통해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인문정신문화를 진작시키기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쏙!쏙!쏙! 인문학’이라는 3개 강좌가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지금까지 영화 쏙 인문학(6.18~7.2), 미술 쏙 인문학(8.6~8.27) 강좌가 진행됐으며 군인, 청소년 및 성인, 어린이 각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마지막 강좌인 ‘시와 역사 쏙 인문학강좌’는 9.3~9.24까지 운영되며, 8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로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sokcho.gangwon.kr/)에서 수강신청할 수 있다. 시와 역사 쏙 인문학강좌’는 1회 강연에서는 파주책나라 대표이자 작가인 박형섭 작가의 역사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하고, 2회 강연에서는 강원도 출신의 교과서 수록 동시 작가인 김금래 작가의 시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되며, 3회 탐방에서는 강원의 인물인 한용운에 대해 알아보면서 시집박물관과 만해마을, 백담사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속초시는 어렵게만 느껴진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
부산시설공단, 실시간 주차정보서비스‘모두의주차장’앱, 스마트폰 내비와 자동 연동해 가는 길, 요금까지 바로 제공 올 여름, 부산이 핫한 관광지로 뜨고 있다.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의 차량으로 주요 관광지마다 차량정체가 이어지고, 빈자리가 있는 가까운 주차장에 찾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스마트폰 기반 주차정보 안내 서비스 모두의주차장(www.moduparking.com)’과 함께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주차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T맵, 카카오내비, 올레내비 등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자동 연동되어 주차장 가는 길과 도착 예정시간까지 바로바로 알려주는 정보 제공으로 신속함과 편리함을 더했다.모두의주차장 앱’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운영하는 해운대, 광안리, 남포동 등 주요 관광지와 부산대역, 동래역 등 역세권의 공영주차장 60곳을 비롯해 부산 전역의 사설 주차장까지 함께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막대한 정보량을 자랑한다. 모두컴퍼니’에서 개발한 ‘모두의주차장’ 앱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기본적으로 주차장 위치, 현재 주차 가능 면수, 주차 요금 등으로 지도상에서 위치와 가격이 바로 확인하여 사용자가 저렴
세계 최대 디지털 마케팅 국제행사 “애드텍(ad:tech)”유치 -세계 각국 성공한 다분야 창의적 솔루션 공유 국제세미나 25일(목)부터 3일간 개최 전통적인 광고 영역을 ‘깨는’ 디지털 마케팅 프로그램, 게임스타즈 등 신설크리에이티브를 넘어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로 확장된 다채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식 공유의 장’마련 (사)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는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6 부산국제광고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깨다(Break, 破)’를 주제로 기존의 형식을 깨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광고 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디지털 관련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9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는 1만8,063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지난해에 이어 출품작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온라인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1,680편의 작품은 행사 기간에 전시되며 8월 오프라인 본선 심사 후 그랑프리와 금, 은, 동상 수상작이 결정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행사 중 ‘애드텍 앳 애드스타즈(ad:tech@AD STARS)’가 눈길을 끈다. 광고, 미디어, 마케
2016년 08월 19일 주홀딩스 산하 브랜드 타이거 떡볶이(TIGER TOPOKI)가 지난달 30일 베트남 호치민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타이거 떡볶이 1호점을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타이거 떡볶이 베트남 1호점은 호치민시의 중심지인 디스트릭트1에 위치한 사이공 센터 5층 푸드코트에 입점 하였다. 주변에는 호치민에서 가장 유명한 벤탄 재래시장과 사이공 스퀘어, 노트르담 대성당 등의 관광지가 위치하여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이러한 중심 상권에 위치한 타이거 떡볶이는 오픈 후 하루 150 테이블, 약 500여명의 고객을 맞이하며 평균 1시간 넘는 대기 시간이 있을 정도로 오픈 초기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앞서 지난달 타이거 떡볶이는 태국 방콕의 가장 번화한 상업 요충지인 시암 광장(Siam Square)에 1호점을 오픈하는 등 이미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지역에서도 40여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한편 주홀딩스 그룹은 중국 내에 주커피(ZOO COFFEE), 타이거 떡볶이(TIGER TOPOKI), 몽키스 치킨(MONKEYS CHICKEN)등 약 350개 운영하며 한국 FB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진출 시킨 종합외식기업이다
총 연장 1,230m(강서구 방화대로~부천시 봉오대로), 왕복 8차로, 남부순환로 교통량 분산남부순환로(외발산사거리 ↔ 화곡로 입구) 평균통행속도 11㎞/h 빨라져시“상습 병목현상 해결,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개발 촉진 기대, 주민 협조 감사”2016년 08월 19일 서울시가 강서구 방화대로(외발산동)와 경기도 부천시 봉오대로(고강동)를 연결하는 총 연장 1,230m(서울시 960m, 부천시 270m), 왕복 8차로를 오는 8월 22일(월) 16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남부순환로~봉오대로간 도로개설 공사는 서울 서남권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방화대로와 봉오대로의 직접 연결로 남부순환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총 사업비 827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2010년 9월 공사를 착공했다. 남부순환로~봉오대로간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남부순환로 외발산사거리 ↔ 화곡로 입구 구간의 상습 병목현상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부천시를 연결하는 도시가로망 형성으로 지역 균형발전 및 보조간선도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부순환로 통행량의 분산으로 남부순환로 외발산사거리 ↔ 화곡로 입구 구간의 평균통행속도는 현재 12㎞/h에서 23㎞
19일, 도지사, 의장, 양당 대표, 협상단(6명) 민생연정 2기 협상을 위한 1차 모임 가져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경기도에서 마련한 연정계약서(안) 교환 및 향후 협상 일정 논의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은 민생연정 2기 협상을 위한 1차 모임을 가진다.19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호 새누리당 대표, 협상단(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경기도에서 마련한 연정계약서(안)을 교환하고 향후 협상 방법과 일정을 논의한다.(더불어민주당) 김종석 수석부대표․운영위원장, 김영환 정책위원장,조승현 수석부대표(새누리당․집행부) 임두순 수석부대표, 방성환 정책위원장, 기조실장60분간 진행될 예정인 이 날 상견례는 1부 공개행사와 2부 비공개행사로 나줘진다. 공개행사에는 양당 대표, 의장, 도지사의 인사와 양당 연정계약서(안)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비공개행사에는 협상단만이 참석한 가운데 구체적인 협상 방법과 일정에 대해 논의한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형 청년수당’, ‘공공임대상가’무상급식 도비 분담률 25% 확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유통교육원 농식품마케팅대학 동문기업과 협력을 통한 정부3.0서비스 실천과제로 YAFF회원 대상 농식품마케팅대학 동문기업 인턴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식품마케팅대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aT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유통전문 교육사업으로 농산물 CEO MBA, 농산물 마케팅, 농식품 미래유통 혁신리더, 농식품 대량수요처 경영인 전문가 4개 과정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으며, 2004년 개설 이래 전국 각지 2,700여명의 대한민국 농식품 산업 리더를 배출해 왔다.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Young Agri-Food Fellowership, YAFF) : aT에서 2014년부터 운영 중인 대학생 중심의 미래 농식품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푸릇푸릇(주) 등 10개 농식품마케팅대학 동문기업으로부터 인턴십 수요 신청을 받아, 현재 YAFF회원 5명이 5개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동우당제약, 송림푸드, 킹스코 등의 동문기업들도 인턴을 모집 중이다. 주요 직무는 웹디자인, 식품가공 관리․마케팅 지원 등이다.푸릇푸릇(주)(대표 주선섭)에서 경매지원 업무를 맡아 근무 중인 YAFF회원 김진영씨는 “도매시장에서 직접 인턴근무를 하
KT, MBC와 360도 VR 영상 제휴로 MBC 인기 콘텐츠 VR 영상 제공올레 tv 모바일, MBC 무한도전 미국특집 VR영상 무료 공개신작 드라마 ‘쇼핑왕 루이’ 메이킹 영상, ‘하이틴’ M/V 등 VR 영상 지속 업데이트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자사의 모바일TV 서비스인 올레 tv 모바일에서 MBC ‘무한도전’ 미국특집 편과 9월 신규 드라마 ‘쇼핑왕 루이’ 메이킹 영상을 360도 VR로 제공하고 시청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TV 최초로 VR 서비스를 시작한 KT의 올레 tv 모바일과 다양한 장르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MBC가 시청자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무한도전 미국특집’ 롤러코스터 영상과 ‘쇼핑왕 루이’ 메이킹 영상을 360도 VR로 촬영해 제공하기로 제휴를 맺었다. KT는 8월 13일과 20일의 무한도전 미국특집편 핵심 장면을 VR 영상으로 올레tv모바일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9월 방영 예정인 신작 드라마 ‘쇼핑왕 루이’ 메이킹/미공개 영상을 비롯 신인 걸그룹 ‘하이틴’의 뮤직 비디오도 생생한 VR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KT의 올레 tv
2016년 08월 18일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지난 10여년간 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연료 생산 및 하수처리 기술의 출원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기술출원은 지난 2006년 1건, 2007년 10건, 2008년 16건에 불과하던 것이 꾸준하게 증가해 2009년 30건, 2010년 35건으로 증가했다. 실제 2011년 이후에는 연평균 약 50건 이상 출원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붙임1] 바이오연료 기술 출원 현황 바이오연료 생산 관련 출원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초기에는 조류로부터 바이오연료를 만드는 공정이나 조류 배양 장치에 관한 출원이 대부분이었으나, 2010년 이후에는 유전공학의 발달에 힘입어 연료생산 효율이 뛰어난 새로운 조류를 이용하여 바이오연료를 만들거나(18건, 2010~2014년), 유전자 조작을 통해 조류세포 내에서 바이오연료의 원료물질 생산량을 증대시키는 기술(10건, 2010~2014년) 등이 출원되고 있다.내·외국인 출원비율은 내국인의 관련 기술 출원이 증가하고 있는데, 2007년 3건으로 전체 출원건수의 30%, 2008년에는 4건으로 27%를 차지하였으나, 2009년 이후로는 전체 출원건수
2016년 08월 18일 한국형 전자정부와 공공행정이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한-우즈벡 협력포럼이 개최된 데 이어 고위급 회담을 통해 양국간 전자정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는 등 협력 강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7일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대통령 직속 국립행정아카데미에서 아지모프(Azimov) 경제부총리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외경제부와 한-우즈벡 공공행정 협력포럼을 공동 개최하였다.개회사에서 아지모프 경제부총리는 이번 포럼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이고 역동적이며 다각적인 협력을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하였다. 홍윤식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사회 발전과정에는 정부혁신 과정이 바탕이 되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양국이 정책을 수립하면서 경험한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다양한 공공행정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 행정아카데미 알리예프 총장은 이번 협력 포럼으로 양국간 공공행정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카데미 설립 이래 최초로 홍윤식 장관에게 명예 행정학 박사 학위를
지난해 임산물생산액이 전년(2014년 7조 8159억 원)보다 6.7% 증가한 8조 3378억 원으로 8조 원을 돌파했다. 단기임산물 생산액은 전년 대비 3.3% 늘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해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지난 1910년부터 관련 조사가 실시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임가를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5개 품목), 행정조사(25개 품목), 전수조사(117개 품목)로 진행됐다. (표본조사) 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건표고·생표고) (행정조사) 용재(11), 토석(7), 조림(2), 양묘(2), 순임목(3) (전수조사) 수실류(11), 산나물(14), 버섯(8), 약용식물(39), 조경재(25), 죽재, 기타(19)분석 결과, 임산물생산액은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해 8조 3378억 원을 기록했다. 생산액은 크게 ▲단기소득임산물(2조 9928억 원) ▲토석(2조 7369억 원) ▲순임목*(2조 1405억 원) ▲용재**(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