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가치 125억 달러로 35위 기록하며 2년 연속 30위권 기록11년만에 브랜드 가치 3.5배 이상 증가, 3년 연속 브랜드 가치 100억 달러 돌파현대자동차만의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 시도인터브랜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현대차의 다음 행보 더욱 기대” 현대차가 2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16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6)’에서 125억 달러(약 13조 9천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 지난해보다 순위가 4계단 상승하며 35위에 올랐다고 5일(수) 밝혔다.이로 인해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평가에서 2년 연속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 주요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시에, 지난 2005년 국내 자동차 업체 중 처음으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12년 연속 선정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기록한 113억 달러보다 11.1% 증가한 125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로 3년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현
글로벌 브랜드 가치 63억 달러로 지난해 대비 5계단 상승한 69위 기록최근 10년간 브랜드 가치 7배 이상 증가, 5년 연속 100대 글로벌 브랜드 선정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브랜드 이미지 혁신의 성과인터브랜드 “강력한 SUV 라인업 앞세운 기아차의 브랜드 개선 결과 놀라워” 기아차가 글로벌 60위권 브랜드에 처음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기아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15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5)’에서 63억 달러(약 6조 9천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 지난해보다 순위가 5계단 상승한 69위에 올랐다고 5일(수) 밝혔다.이로써 기아차는 글로벌 브랜드 평가에서 60위권에 처음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 주요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시에, 5년 연속 100대 브랜드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기아차는 지난 2012년 처음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브랜드 가치가 상승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63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달성했는데, 이는 ‘디자인 경영’을 처음 선포한 2006년의 9억 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청춘氣UP 토크콘서트에 Y틴(몬스타엑스 + 우주소녀, 이하 Y틴)이 깜짝 출연을 예고했다.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0월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오는 26일(수요일), 부산 KBS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KT가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로 벌써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10월 청춘기업 토크콘서트는 ‘열정’이라는 주제로 Y틴과 함께 할 예정이다. Y틴은 KT가 ‘Y틴 요금제’의 메인 타깃인 젊은 층에게 어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요금제 이름과 동일한 이름으로 구성한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Unit)이다.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길티)’로 컴백한 인기힙합그룹 ‘몬스타엑스’와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로 구성되었으며 Y틴 요금제 출시에 맞춰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DO BETTER’를 발표한 바 있다.콘서트가 열리는 10월은 축제, 공모전, 취업 등 문화 및 구직활동이 집중된 시기로, KT는 이번 콘서트를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활력을 북돋아주고자 마련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6년 9월부터 입소시설내 수급자의 상시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촉탁의 제도가 개선·시행됨에 따라 의료기관의 촉탁의 활동비용 청구 등을 위한 전산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촉탁의 제도개선에 따라 직역별 지역의사회의 추천을 받아 장기요양시설의 촉탁의로 지정·활동하는 촉탁의사는 소속의료기관에서 공단으로 직접 활동비용을 청구·지급받게 된다.이를 위해 공단에서는 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하여 촉탁의 등록정보를 연계하였으며, 촉탁의사의 급여비용 청구·지급을 위한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급여비용은 공단 요양기관 정보마당(medi.nhis.or.kr)에서 10월 11일부터 청구하며, 청구방법 등은 청구시작전 해당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촉탁의에게 지급되는 활동비용은 진찰비용과 방문비용으로 구성된다. 진찰비용은 수급자 1인당 월2회까지 급여받을 수 있으며, 초진활동비는 14,410원, 재진활동비는 10,300원을 지급한다.방문비용은 장기요양기관당 월2회, 촉탁의 1인당 월2회까지 산정가능하며 1회당 53,000원을 지급한다. 방문비용은 수급자의 부담이 없다. (상세내용은 노인장기요양보험홈페이지 참조)촉탁의사에게 직접비용을
농협의 브랜드 상품 89개 중 최소 64개 제품에 수입산 원료 사용농협공판장의 수입농산물 취급액 매해 증가, 2015년 2,499억원2012년부터 농협 및 회원조합 판매장의 원산지 위반 70건농협, 눈앞 이익에 급급해 수입산 취급, 신토불이로 승부해야 농협이 쇠고기 등 수입산을 원료로 한 농협 브랜드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공판장의 수입농산물 취급액이 매해 증가해 그 금액이 수천억원에 이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산지 위반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농협의 브랜드 상품(PB상품) 대부분에 수입산 원료가 사용되고 있다.농협(하나로유통)은 현재 NH 등 농협상표가 붙는 자체 브랜드 상품을 농협계열사 및 지역(회원)조합의 2,000여개 하나로마트에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PB상품은 마진율 등이 높아 유통업체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농협의 브랜드 상품 89개 중 최소 64개 제품에 수입산 원료를 사용하고 있어 경제적 이익에 집착해 신토불이라는 농협의 정체성을 저버리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특히 농협의 브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공원 12만4780㎡ 일대에 주제별 29개 정원 작품이 펼쳐진다.2만5천 송이의 해바라기를 비롯한 바늘꽃, 재스민, 은사초 등 100여 종류의 화초류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뤄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시청 공원에서 ‘제4회 경기정원문화 박람회’를 연다.전문가가 만든 ‘쇼 가든(SHOW GARDEN)’ 11개 정원 작품, 일반시민이 조성한 ‘리빙 가든(LIVING GARDEN)’ 9개 정원 작품, 대학생이 만든 ‘영 가든(YOUNG GARDEN)’ 9개 정원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각각의 정원에서 작가와 시민 정원사가 작품 해설을 한다. 정원 작품 가운데 일반시민 부문의 김원희(성남시민) 씨가 조성한 ‘프로젝트 월’ 정원은 성남시청 공원에 있는 콘크리트 게시판을 활용해 조성한 정원으로 눈길을 끈다. 블루스타, 아스타, 팬타스 등을 콘크리트에 대롱대롱 매달아 조성한 행잉 가든 형태다.성남시는 박람회 기간에 정원문화와 관련해 시청 3층 율동관에서 다양한 강좌를 마련한다. 행복한 정원 이야기(10.7. 오후 1시 30분),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한 꽃과 아름다운 정원(10.7. 오후 2시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6. 10. 4(화) 11시, 이천시청(경기도 이천시)에서 이천시, SK하이닉스와 “물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력분야는 ▲장래 이천시 계획인구(33만명)에 적합한 안정적 용수공급체계 구축SK하이닉스 공업용수 공급시설과 물 재활용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대행, ▲산업용수 분야 RD 공동 기술개발 등 물 분야 상생발전 협력체계 구축이다. 이번 협약은 SK하이닉스공장의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로 2020년경 공업용수 수요가 현재의 두 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욱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이천시의 물 수요와 K-water가 시행 중인 공업용수도사업이 부합하여 이루어졌다. K-water는 현재 이천, 충주시 등 6개 시·군의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총 사업비 2,557억 원의 국책사업인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광역2단계사업)’을 시행중이다. SK하이닉스는 2019년까지 사업비 약 840억 원을 투입하여 이천시 경계에서부터 자사의 생산라인까지 관로를 개설할 계획이다.K-water는 광역2단계 사업으로 이천시 경계까지 개설된 공업용수 공급관로와, SK하이닉스가 개설한 관로를 연결하여 공급라인 전
2016년 10월 04일 평창에 위치한 ‘허브나라농원’(대표 이호순, 이두이)이 강원도 단풍경관이 절정인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동안 ‘Fall in Herb With You’라는 주제로‘제3회 허브나라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6년 제3회 허브나라 가을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라는 3대 테마로 구성하고 각각의 주제별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새롭게 준비되어 있다.볼거리’로는 허브나라 안 흥정계곡 주변을 따라 조성된 단풍산책로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가을 수확물로 만든 곳곳의 소품·조형물·허수아비 페스티발 그리고 어린이 정원에 설치된 축제 분위기의 할로윈 코스프레 포토존 등을 들 수 있다. 먹을거리’로는 허브스프, 허브떡, 허브메밀전, 허브꼬치 등 향기로운 허브음식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허브빵, 솜사탕, 허브치킨 등 새로운 간식거리, 허브차 무료시음코너 등 가족·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들을 허브나라 내 이곳저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수 있도록 했다. 즐길거리’로는 허브체험교실과 야외체험장에서 허브향수, 허브비누, 허브향초 등 기존의 다양한 허브공예 체험프로그램은
속초시가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10월 1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구제역·AI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구제역·AI 방역대책 상황실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속초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상황실장으로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양양), 공수의사, 가축방역사와 군부대, 경찰서소방서, 축협, 농협 등 유관기관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운영된다. 주요임무는 의심축 신고·접수 및 처리, 예찰 및 차단방역 교육·홍보, 농가 주요동행 파악 및 보고, 백신 미접종 등 방역규정 위반농가 과태료 부과, 철새도래지(영랑호, 청초호 등) 및 소하천 예찰 및 주변 사육농가 예찰·방역 등으로 신고·접수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특별 방역기간 중 농촌마을 및 축산농가 밀집지역을 수시 방문해 구제역 일제접종(10∼11월/4∼5월), 혹한기 방역요령(12월), 해빙기 방역요령(2월) 등 시기별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속초시는 축산농가에 대한 철저한 예방 및 홍보를 통해 구제역·AI가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방역을 통한 사전차단에 철저를
속초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인식제고와 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2016년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실시한다. 평가대상 업종은 숙박업 170개소(관광숙박업 제외), 목욕장업 58개소, 세탁업소 23개소로 총 251개소이다.평가방법은 해당업소를 직접 방문, 현지조사를 원칙으로 이루어지며,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강원도에서 위촉한 명예 공중위생감시원과 관계공무원 등 6명의 평가위원이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평가항목은 숙박업소의 경우 법적 준수사항인 객실, 먹는물 관리 등을 포함한 3개영역 30개 항목, 목욕장업은 조명상태, 발한실 관리 등을 포함한 3개영역 41개 항목, 세탁업은 세탁물, 유기용제 관리 등 3개영역 29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결과 평가항목의 실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을 획득한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80점이상∼90점미만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80점미만의 일반관리대상업소는 백색등급을 받게 된다.서비스수준 평가결과는 최우수등급업소에 한하여 12월경 속초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표할 예정이다.속초시는 평가가 모두 마무리되면 연말에 업종별 최우수 평가업소중 1개소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10월 8일 ‘제43주년 시민의 날’을 맞아 대화합 분위기를 다지는 체육대회를 연다.시민 체육대회는 이날 오전 10시~오후 6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50개 동 주민 대표 선수 2500명을 비롯한 응원단, 일반시민, 체육 관계자 등 모두 2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성남시는 대회 전날인 10월 7일 오전 10시 시청 너른 못 광장에서 ‘제43주년 시민의 날과 체육대회’를 축하하는 의미의 성화를 채화한다. 임계숙 KT여자하키 감독이 성화 봉송 첫 주자로 참여해 성남시청서 시흥동 구간을 달린다. 이어 성남 종합운동장 주경기장까지 총연장 111㎞ 거리에 50개 동별 주민대표가 성화 봉송 주자로 뛰어 지역을 성화로 밝힌다. 마지막 주자인 성남FC의 황의조, 펜싱 남현희 선수가 시민의 날 개막식이 열리는 시간(10월 8일 오전 10시)에 성화를 넘겨받아 경기장 점화대에 점화하면 본격적인 성남시민 체육대회가 시작된다.열띤 응원전과 축하공연 속에 축구(남·여), 육상, 탁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줄다리기, 씨름 등 7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군악대 퍼레이드, 성남시 택견연맹의 택견시범, 청소년재단의 난타
제2회 서울시민 건강한마당’ 개최 시민 건강약속 3.3.3. 우수시민·기관 표창서울시민 건강약속 3.3.3. 지키자! 삼가자! 함께하자! 건강증진 체험관 운영잔디광장에서는 가족과 함께 뛰놀며 즐기는 ‘선테이파크’, 건강먹거리 코너도찾·동 어르신방문건강관리, 시민건강관리센터, 치매관리 등 다양한 정책 체험 서울시는 시민의 만성질환을 줄이고자 지난해 선포한 ‘서울시민 건강약속 3.3.3’이 한 해 동안 얼마나 잘 지켜졌는지 시민과 함께 확인하고 다짐하는 ‘2016 서울시민 건강한마당’ 행사를 8일(토) 개최한다.시는 서울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우리 고유의 악장인「건강별곡」에 담아 시민과 함께 하고자 2016년엔 우리 모두 신나게 걷자는 의미에서 ‘제2악장 닐리리 만보’를 슬로건으로 정했다.제2회 서울시민 건강한마당은 8일 10시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며, 기념식에서는 걷기실천 우수시민과 후원 기관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초록마을, ㈜한국야쿠르트의 취약계층 기부식이 진행된다. 걷기실천 우수시민은 하루 평균 2만보를 걸은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1등~12등을25개 자치구별로 1등 각 1명씩, 총 37명을 선정한다. 협력기업 : ㈜ 인테그리티그룹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157곳 중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99곳 휴게소에 대한 내진보강을 내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진 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99곳은 모두 건축법 규정상 내진설계가 의무화된 2005년 직전년도까지 설치된 건물들이다.도로공사는 내진설계가 미 반영된 99곳에 대해 내진성능평가를 올해 안으로 완료하고, 그 결과 내진보강이 필요한 휴게소에 대해서는 2017년까지 보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휴게소 내진성능평가 시행방안’을 수립하고 현재 내진성능평가를 진행 중에 있다.도공관계자는 “건축법 규정상 2005년 이전에 설치한 고속도로 휴게소 건물들은 내진설계대상이 아니었지만, 지진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내진보강에 적극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0월 3일(월) 해양수산부에 선박화물 고박용 벨트에 대한 재질, 강도, 재사용 기준 등이 전무한 점을 질타하며, 안전인증기준을 신속히 마련해 안전한 제품이 생산·사용 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선박에 싣는 컨테이너안의 화물을 고정할 때 사용하는 고박용 벨트는 흔들리는 배위의 화물을 안전하게 운반하기 위한 필수 장비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배위 자동차나 컨테이너 자체를 고정하는 벨트는 「화물적재 고박 등에 관한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정작 화물을 고정하는 벨트의 재질, 강도, 재사용 규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선진유럽의 경우 고박용 벨트는 유럽연합규격(EN 1492-1, EN 12195-2)에 따라, 벨트가 어느 정도 하중을 견딜 수 있는지 강도표시가 의무화 돼 있고, 재사용도 금지돼 있는 등 안전인증대상으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은 10월 3일(월) 농촌진흥청에 RD개발 연구책임자의 잦은 교체를 지적하며 안정적인 인사시스템 구축으로 연구신뢰도를 높일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농진청의 RD예산은 예산은 2010년 4,606억원에서 올해 6,308억원으로 연평균 6.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특허출원 실적은 2013년 983건, 2014년 850건, 2015년 750건으로 점점 줄고 있는 등 연구개발 투자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농진청 RD개발의 핵인 연구책임자의 변경이 상당히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농진청의 RD 연구책임자 변경횟수는 총 961회로, 2016년의 경우 192회로 2010년 65회에 비해 3배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