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귀환 여성•자녀 성공적 자립과 재적응 돕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에 6억원 후원, 27일 기업, NGO, 정부 관계자 출범식 참여17년 센터 완공후 무료 법률 상담, 취창업교육 지원, 어린이 교육 제공 예정2월 현대-코이카드림센터 설립 이후 두번째 한-베 성공적인 협력 사례될 것” 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 및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성공적인 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 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현대자동차는 27일(목)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사)유엔인권정책센터, 베트남 껀터시 여성연맹 및 지방정부 관계자, 베트남 귀환 여성 및 자녀 등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한-베 함께돌봄 사업' 출범식을 진행했다.한-베 함께돌봄 사업'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 및 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이하 ‘한-베 함께돌봄 센터’)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현대차는 국내에서도 다톡다톡 상담카페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경제교류가 활발한 베트남-한국 양국 간 새로운
28일 이동통신 3사와 이동통신 품질 향상 협약 체결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확대 등 통화 서비스 제고이동통신 통화품질이 불량했던 터널구간, 휴게소 등 고속도로 내 이동통신 음영지역이 사라질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8일 성남 소재 교통 센터에서 이동통신3사(SK텔레콤, kt, LGU+)와 ‘고속도로 이동통신설비 설치 및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고속도로 내 이동통신 음영지역이 해소됨은 물론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통화서비스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와 이동통신 3사는 신설 및 확장 고속도로에 기지국 및 중계기 등을 신속히 설치해 도로 개통과 동시에 통신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또한 고속도로 자가통신망의 여유채널을 활용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무료 와이파이(ex-WiFi) 서비스를 확대하고 도로공사와 통신사가 소유한 시설물의 상호 제공 및 이용에도 협력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민이 더욱 편리해지는 서비스 개발을 위한 이동통신사와의 협력을 기대 한다” 면서, “고속도로변 이동통신설비를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
KDB나눔재단*(이사장: 이동걸 산은 회장)은 27일(목) 산업은행 본점에서 예비·초기 스타트업, 창업 관계자 및 창업 동아리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KDB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KDB나눔재단은 산업은행이 2007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청년창업 지원’. ‘취약계층 지원’, ‘인재 양성’ 등을 사업으로 수행해 오고 있음 이날 데모데이에서는 지난 6월『2016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응모했던 총 467개 참가팀 중 서류·면접 심사와 8주간의 사업화 교육 및 멘토링 과정을 통해 선발된 최종 10개팀이 IR을 실시하였고,엔젤 투자자 및 벤처 기업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사업 역량이 우수한 팀을 선발, 대상 1억원 등 총 2억원의 사업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팀 수 증가와 더불어 기술과 아이디어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작년(‘15년)부터 탐앤탐스 강남점에 ’스타트업 카페‘를 개설하여 창업준비 및 협업 공간을 제공 중으로, 연간 2,000여명이 이용하는 스타트업
보도 내용 산은·수은은 2017년 3월 전까지 최대 3조원의 출자전환(산은 1.6조원, 수은 1.4조원)을 통해 대우조선의 부채비율을 700% 수준으로 낮추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 보도 해명 내용 현재 대우조선의 재무구조 개선 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자본확충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규모·시기 및 방식 등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므로,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KDB산업은행 홍보실 박찬호 팀장 (☎787-6072
10G USB 데이터 및 비디오 전송이 가능한 업계 최초의 USB 타입-C과전압 포트 보호기 및 유일의 리드라이버를 통해 시스템 성능 극대화 2016년 10월 27일 다양한 USB 호환 IC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는 TI가 5종의 새로운 USB 타입-C 및 PD (Power Delivery)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신제품은 개발자들이 보다 우수한 신호 품질을 제공하고 시스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USB 타입-C 전자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TUSB1046 선형 리드라이버 제품군은 업계 최초로 10G USB 데이터 및 DisplayPort™ 1.4 비디오를 전송할 수 있고 신호 무결성 저하 없이 더 빠른 전송이 가능하다. TPD8S300 제품군은 현장에서의 까다로운 결함을 방지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USB 타입-C 및 PD 시스템을 과전압 손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단일칩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다.또한 TPS65983B USB PD 3.0 컨트롤러는 내장된 파워스위치와 신속한 롤스왑 기능과 인증 기능 및 표준화된 전압을 지원하여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전력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완벽한 시스템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자동차(주)가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의 내외장 디자인을 27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신형 그랜저’는 그랜저의 전통을 계승한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계승함과 동시에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볼륨감 넘치는 후드, ‘L’자 형상의 헤드램프를 적용해 ‘신형 그랜저’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특히 기존 모델보다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와 캐스캐이딩 그릴은 ‘신형 그랜저’의 안정감을 더했다.캐스캐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대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으로 향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측면부는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과 완벽한 비례를 바탕으로 입체감을 구현했다. 특히 독창적인 캐릭터라인이 후드에서 리어램프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신형 그랜저’만의 역동적이면서도 불륨감 넘치는 외관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5세대 그랜저의 헤리티지를 물려받아 곡선으로 빛나는 감각적인 리어램프로 인해 강인하고 웅장한 ‘신형 그랜저’의 이미지가 극대화됐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석형)과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개최하고 있는 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명예대회장 이동필)에 전국의 임업단체 및 학계, 임업인, 조합원이 함께하여 지속가능한 임업으로 산림분야를 국가 성장 동력으로 끌어올리자는 의지와 역량을 모아내고 있다.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 관광지구 일원에서 지난 10월 21일(금)부터 30일(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산림문화박람회에는 한국 임학회, 산림경영모델학교, 양묘기술 세미나, 한중일 국제버섯 세미나, 한국버섯학회, 사유림발전 세미나등 학술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으며각 광역자치단체별 회원조합 교류의 날, 여성조합원의 날, 산림경영컨설팅의 날, 대학교 임업기술 경진대회, 나의 경쟁력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특별강연) 등의 행사를 통해 전국의 임업인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임업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으로 산림산업을 국가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산림산업 발전을 위한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자원 조성, 단기소득 임산물에 대한 가공, 유통활성화에 관심이 높았으며 산림분야 6차 산업화와 목재시장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제도적 지원과 예산 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유엔산림포럼(UNFF; United Nations Forum on Forest)이 국제 산림부문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유엔산림포럼 2016 제2차 전문가그룹 특별회의’에서는 제11차 유엔산림포럼(2015. 5.) 결의안의 후속조치로 2017년 4월 이전에 개최될 예정인 작업그룹(Working Group)의 주요 임무와 범위를 제안한다.또한 2017~2030 유엔 산림전략계획과 유엔산림포럼의 활동 우선순위 및 필요한 자원을 명시하는 4개년 작업계획(4PoW; Quadrennial Program of Work)의 채택도 이루어진다. 유엔산림포럼(UNFF; United Nations Forum on Forest)은 모든 유형 산림의 경영, 보전 및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1년 6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1차 유엔산림포럼 회의가 개최된 이래로 2015년까지 11회의 회의가 진행됨 유엔 산림전략계획은 모든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하여 산림이 제공하는 경제적사회적ㆍ환경적 편익이 전 세계인에게 인식되고 그
채소2동은 건축연면적 57,063㎡, 연간 취급량 78만톤 규모의 김장・양념채소류 취급16.10월부터 ’17.11월까지 채소2동 건립을 위한 기존 건축물 철거, 문화재조사 등 시행유통인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1개동씩 순차적으로 철거하고 철거 후에는 주차장으로 조성『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도매권역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도매권역 내 직판상인 이전 후적지에 채소2동 건립을 위한 기존 건축물 철거 등 부지 확보에 착수한다.채소2동 사업은 도매권역 선도 사업으로, 건축 연면적(57,063㎡) 규모에 사업비 약 800여억 원이 투입된다. 건립 후에는 김장・양념채소류 품목 김장, 양념채소류 품목 : 무․배추․양배추․양파 등이며 연간 취급물량은 약 78만톤.이 이전 영업하게 되며, 지난 5월 농식품부에 의해 사업계획이 승인된 바 있다.《채소2동 사업 계획》사업규모 : 건축연면적 57,063㎡, 부지면적 63,532㎡사업비 : 약 800억원사업개요 :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도매․물류시설(김장・양념채소류) 공사는 2017.12월 본 공사 착공이 가능하도록 2016.10월부터 2017.11월까지 후적지의 기존 건축물(7개동/41,881㎡)과 지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10월 21일(토)부터 30일 까지 덕산온천 관광지구 일원에서 열리는「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참여하여 임산물・목재품 등의 전시 및 다양한 임업 관련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정보 다드림(林)’ 시스템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존을 통해, 산림경영에 관심이 있는 산주와 귀농・귀산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보전시관 및 체험존의 방문객들에게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하여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산림정보 다드림(林) : 산주가 소유한 지번 입력으로 토양특성, 재배 가능 임산물 등의 정보를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원클릭 서비스 시스템또한, 스마트 시대에 발맞추어 ‘산림정보 다드림(林)’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부3.0 정책과 부합하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였다. 또한, 더욱 쉽게 산림에 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네이버 밴드도 운영하고 있다.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산림정보 다드림(林)’ 서비스와
속초시는 국도비 보조사업인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추진한 동해대로 명품가로숲길 조성에 이어 인도변 띠녹지 조성사업을 이달 27일부터 추진한다. 총 사업비 5천여만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속초시를 대표하는 주요도로인 동해대로 조양구간(메가박스∼삼성르노자동차)을 중심으로 인도변 보도블럭을 걷어내고 가로녹지대를 조성해 관광도시 이미지에 부합하는 특색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식재수종으로는 사계절 붉은 색을 띄는 홍가시레드로빈과 황금사철 나무를 비롯 관목류 3천 5백여주를 복층 식재해 사계절 아름다운 친환경 가로경관을 제공할 계획으로 11월중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한편, 속초시는 지난 2011년부터 도시경관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6년간 도시숲 조성 사업을 추진해 기존의 공한지 및 쓸모없는 땅을 녹색 쉼터로 탈바꿈시켜 도심속 휴식 공간 제공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인 도시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해 시가지 내 녹지공간을 형성하고 그 공간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과 쉼터를 조성해 속초시 전역을 친환경 녹색 쉼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속초시가 온천산업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공무원․민간인에 대한 온천산업발전 분야별 심의 결과 국무총리 표창에 선정되었다.속초시는 그 동안 지구(지역) 중첩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해 온천원 보호지구에 대해 지속적인 현행화를 통해 인허가 업무를 처리했으며, 온천과 관련된 거짓‧허위 광고에 대한 사전 단속을 펼쳐 민원최소화 및 온천이용객의 피해를 방지해왔다. 이와 함께, 공공 수자원을 보호하고 온천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중인 온천자원 관측시스템 3개소를 적극적으로 설치‧운영해오고 있어, 온천산업화, 온천홍보, 온천자원관리 3개 분야 중 특히 온천자원관리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2016년 온천산업 활성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은 10월 26일(수) 온천대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구 주무대에서 행정자치부 차관이 전수할 예정이다.속초시는 2017년도에 온천자원관측시스템 1개소를 추가 설치해 온천자원의 오염․고갈 방지 등을 위한 기반 조성을 확대해 나갈 방침으로, 관내 온천의 우수성 홍보 및 수질관리를 통해 온천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한국도로공사-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교통/안전 서비스 개발을 위해 교통정보 공유 및 교통안전지원 시스템 구축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0월 24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빌딩 East사옥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과 ‘민관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업무협약은 ‘민관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의 교통안전운전 지원 교통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교통안전지원 시스템 협력 구축 및 운영을 할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 예정인 교통/안전 서비스는 차량 및 도로의 전방 교통상황 및 위험상황을 사전에 알려주는 ‘(가칭)Early Warning’, 졸음운전 등 운전자 이상운전상태를 감지해서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가칭)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차량 사고발생 여부 및 정확한 사고 위치를 제공하는 ‘(가칭) E-call’이다. 특히, 업무 특성상 장시간 운전이 빈번한 화물차, 전세버스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운전 지원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이후 전국민 대상으로 확대 제공될
도자기의 기능성을 회화와 접목하여 액자의 틀 안에 객관화시켜 대중과의 소통을 꾀하고, 흙과 불과 회화라는 고난도의 실험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오만철 작가의 초대개인전이 지난 10월 24일(월)~ 오는 11월 30일(수)까지 대구광역시 소재의 카사드벨라갤러리에 초대되어 새로운 도자화를 선보인다. 국내 유일의 ‘도자화작가‘라는 호칭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만철 작가의 도자화는 흙과 유약, 도자안료와 불이 혼연일체가 되어 탄생되기 때문에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과하면 도자화 작품이 나올 수 없기에 이 모든 부분들을 제어하고 터득하고 다룰 수 있어야 하며 특히 수묵화의 번짐과 스밈, 파묵과 발묵, 농담 및 여백의 느낌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은은한 매력의 수묵화적인 느낌이 일품인 오만철의 도자화작품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고리의 역할로 색감의 불변 및 영원성, 흙과 불과 회화와의 관계를 연구해서 도자화의 독창성을 확고하게 성립한 진정한 새로운 장르의 도자화를 완성 하였다.이번 전시는 국보급 도자기와 동자석, 석장승 등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들을 반추(反芻)라는 제목의 시리즈 작품이다. 우리 전통을 현대적으로 이어받아 법고창신(法古創新)으로 우리문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했
시사·정치를 포함한 서울시정과 25개 자치구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1천만 서울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살기 좋은 서울시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인터넷방송 TV서울이 23일 저녁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국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방송인 이애진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차기 유력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비롯해 영등포 지역에서도 이용주 영등포구의장, 전을수 영등포세무서장, 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장, 박근주 서울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박주석 서울시자치구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중앙운영위원장, 소병관 영등포경찰서 협력단체연합회 사무총장 등 많은 내빈 및 TV서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TV서울과 유튜브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가수 천상과 임지안씨의 화려한 축하 공연에 이어 TV서울 나재희 논설위원의 윤리강령낭독, 유공자 공로패 수여, 업무협약, 홍보대사 위촉,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대표이사(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는 대회사를 통해 "TV서울은 앞으로 천만 서울시민의 알권리 충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디어 언론을 이끌어나가는 구심점 역할을 해나가겠다. 향후 행보를 지켜봐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