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에 풍년을 기원하는 꽃으로 알려진 ‘풍년화’가 활짝 피었다. 31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풍년화 개화는 평균 2월 중순이지만최근 만개 시기가 점차 앞당겨지고 있다. 추위와 공해에 강한 풍년화는 조록나무과의 낙엽활엽수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나무로 품종에 따라 꽃 색이 다양하고 모양도 조금씩 다르며, 전국적으로 공원수나 조경수로 심고 있다. 이른 봄, 가지에 꽃이 풍성하게 피면 그 해에 풍년이 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피부 질환에 사용하던 위치하젤(Witch Hazel)과 동일한 나무로 서양에서는 피부 상처 치료용 액체인 ‘하마메리스로 많이 알려져 있다. 나뭇잎을 달여 땀띠나 습진, 옻나무 등에 의한 피부병이나 부스럼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구 온난화에 대비해 2008년부터 난대수종의 북상현상을 구명하기 위해 완도, 나주, 장성 등 5개소에 지역별 적응시험을 실시하고, 기후변화에 취약한 나무 95개 수종을 선정해 개엽(눈에서 포개진 잎이나 꽃잎이 펼쳐지는 모양), 개화, 결실, 단풍 등 계절별 변화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오송귀 소장은 “도민들에게 건강한 산림환
경기통일토크쇼, 6일 오후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경기도 주최, 사단법인 한반도평화포럼 주관각계각층 저명인사 참여해‘통일은 과정이다’주제로 도민들과 열띤 대화남경필 도지사, 이재정 도 교육감, 정기열 도의회 의장, 정병국 바른 정당 대표, 백낙청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등 통일문제의 미래비전을 토크(Talk)로 풀어보는 소통의 장(場) ‘경기통일토크쇼’가 경기도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6일 오후 7시부터 수원시 팔달구 소재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통일토크쇼’는 통일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확산하고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사업의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반도평화포럼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이 참여해 ‘통일은 과정이다’라는 주제로 도민들과 대화를 나눈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백낙청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이 인사말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기조연설을,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와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이 축사에 나선다.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2부 행사에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29~30대 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소속 중미산자연휴양림은 2016년 1월에 개장한 트리하우스 시설이 여느 다른 휴양림의 숙박시설보다 좋은 반응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리하우스는 햇빛과 상쾌한 공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상에서 1m 이상 높이에 지어진 건축물로서 총 8동이 운영되고 있다. 구름모양의 클라우드형, 각진 캐빈형(통나무집)과 두 종류의 건물로 지어져 색다른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중미산휴양림은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접근이 용이한 휴양림으로 낮에는 고즈넉한 숲길 트레킹 체험을 밤에는 천체 망원경으로 별 관찰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데 이를 위하여 휴양림에서는 휴양림 객실 이용객에게 망원경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중미산휴양림 오현탁팀장은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가족 및 연인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별 관찰 프로그램을 통하여 잊지 못할 추억과 질 높은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구 산하 공무원의 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위한 ‘자기주도형 아동권리 상시학습시스템’을 2017년 2월 7일부터 12월 26일까지 연간 운영한다. 자기주도형 아동권리 상시학습시스템’은 서구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추진하는 공무원 아동권리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무원들이 업무시작 전, 내부 행정망을 접속하면 자동 실행된 학습창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시스템이다. 서구 공무원들은 상시학습시스템을 통해 매주 1회 정기적으로 학습하게 되며,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권리 및 아동친화도시의 주요내용을 이해함으로써, 아동을 주체로 인정하고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원칙을 구 행정전반에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책실행자인 공무원에 대한 지속적인 아동권리 교육을 통해 공무원 스스로 아동권리 의무 이행자로서 마인드를 제고함으로써 아동친화적인 행정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구는 2017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으며, 아동권리를 실현하는 행정적․제도적․사회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다하고 있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금년도 장애인 복지사업의 정책목 표로 ‘장애인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복지 서구 구현’으로 정하고 정책목표 실천을 위한 2017년도 장애인 복지․시설 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중점추진과제로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강화 ▲장애아동 지원사업 확대 ▲장애인의 안정적 생계보장강화 ▲중중장애인 자립생활환경조성 ▲장애인 일자리 확충사업 강화 ▲장애인 가족휴식 지원사업 추진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및 지원강화▲장애인 편의시설 지속확충 등 8개 과제를 선정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따라서 중점추진과제 실천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으로 시각 장애인 기초 재활교육 등 장애인복지 분야 24개 사업과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사업 등 장애인 시설 분야 15개 사업 등 총 39개 세부사업에 총 230억 7천4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장애인 복지가 실현돼야 궁극적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며 장애인 복지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자립생활 기반 마련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조성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하여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쌀시장개방 확대 등으로 우려되는 쌀값 하락으로부터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식량 자급률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쌀 ‧밭‧ 논이모작 직불제” 신청을 받는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8일(논이모작 3월 10일)까지 속초시 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쌀소득보전직불제 사업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로서 쌀직불금 지금 대상농지에서 실제 논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농업법인으로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농업(벼, 연근, 미나리, 왕골재배)에 이용된 농지로 농업인은 30ha, 농업법인은 50ha까지 ha당 807,312원이 지급된다.이와 더불어, 밭농업직불제 사업 지원대상은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 등록한 농업인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연속하여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농업인은 4ha, 농업법인은 10ha까지 ha당 431,648원이 지급된다. 또한 논이모작은 쌀소득보전직불금 지급대상농지 및 1998년 이후 조성된 농지로 전년도 10월부터 해당연도 6월까지 기간에 식량․사료작물 재배에 이용된 논으로 농업인은 30ha, 농업법인은 50ha까지 ha당 50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속초시는 31일 오전 8시, 이병선 시장 주재로 집무실에서 '3차 폭설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시이병선 장은 "23개 노선의 주요도로 및 8개 노선의 이면도로 제설, 내 집앞 눈치우기 및 비닐하우스 제설홍보, 시민 안전관리 대비책 등에 신속히 조치 해 줄것"을 당부했다. 속초시는 2월1일 까지 제설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아래 31일 오전 9시부터 전 직원을 각 동에 배치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제설장비를 동원해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 등의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 102여단 군 장병 900명과,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 100여명 등이 투입돼 갇 동 제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교통행정과에서는 폭설대비 안내 가두방송을 시내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했고, 건설도시과는 중앙시장과 로데오거리 등 2개 구간에 대해 제설기계와 인력을 동원,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했다.
지난해 속초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 속초시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전년도 13,678천명 보다 440천명이 증가한 14,118천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 관광객은 2015년 13,097천명보다 261천명(2% 증가) 늘어난 13,359천명으로 소폭 증가한 반면, 외국인관광객은 전년도 580천명보다 179천명이 더 찾아와 30.8% 증가한 759천명으로 눈에 띄는 증가 추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동남아 단체관광객들이 가을동화 등 한류 발원지인 속초를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광지별로 살펴보면, 속초관광수산시장은 각 방송사들의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면서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핵심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대표 먹거리인 “닭강정, 씨앗호떡”을 있는 닭전골목과 “오징어아바이순대”로 유명해진 순대국밥 집들이 즐비한 골목은 빼놓을 수 없는 재래시장 골목투어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속초 여름은 무더위만큼이나 그 방문 열기가 뜨겁게 달궈 졌다.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 고”가 대한민국 “속초”에서 유일하게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알려지며, 국내언론은 물론 일본, 미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그동안 수급안정 사업 운영 중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위생·안전관리 강화 및 소비자 중심의 제도개선 활동 등을 시행해 온 결과, 2016년도 비축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불만 건수가 감소하는 동시에 고객만족도까지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aT는 정부차원의 식품 안전관리가 지속 강화되는데 발맞추고 농산물의 보관환경 및 위생·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과 우려가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비축물자 위생·안전관리 강화와 고객만족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다.특히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콩나물콩 보관방법 지도 등 소비자 안내 활동 확대, 품질검사 기준 재설정, 정부기관 협업체계 강화 등 다양한 제도개선을 실시하는 한편, 비축물자 품질개선 및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비축기지 위주의 위생관리를 민간창고까지 확대하였다. 또한 TRQ 입찰업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시로 제·개정되는 검역조건 사항을 입찰유의서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변동사항을 적기에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6년 비축농산물 소비자불만 접수 건수(업체 수 기
우리마을클린도우미, 꿈나무 돌보미, 초등급식 도우미 등예산 7억 6천 증액, 사업 종류 확대 및 임금·활동비 인상60세 이상 구민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세요!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월 10일까지 2017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1,547명을 모집한다. 구는 지난해보다 7억 6천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참여자 및 사업 수를 늘리고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임금과 활동비를 인상했다. 2017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예산 4,262,399,000 (단위: 원) / 국비 30% 시비 35% 구비 35%60세 이상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도모하기 위해서다.▲마을클린도우미, 가로수돌보미, 지하철도우미, 숲체험해설사, 꿈나무돌보미, 어린이지도강사 등 공익형 사업에서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1,396명을 모집하고 ▲초등급식도우미 등 시장형 사업에서는 만 60세 이상 희망자 151명을 모집한다. 신분증, 주민등록등본(동 주민센터 방문 시 불필요)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 동대문노인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동대문지회,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
내달 1~26일…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서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 기회 제공콩순이가 드래곤을 물리치고 왕자를 구해내 진정한 공주가 되는 모험 이야기구-(주)아이프러덕션 공동 주최문화소외계층 티켓나눔, 용산구민데이, 무료공연 등 이벤트 ‘풍성’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월 1일부터 26일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엉뚱발랄 콩순이’ 기획공연을 열고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뮤지컬 콩순이는 (주)영실업이 제작한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다. 콩순이 뮤지컬 ‘드래곤’ 편은 2016년 흥행에 힘입은 서울지역 앙코르 공연으로 콩순이가 진정한 공주가 되기 위해 사탕나라의 드래곤을 물리치고 숲의 왕자도 구해내는 모험과 탐험이 가득한 이야기다. 어린이들은 뮤지컬을 통해 애니메이션으로만 보던 콩순이와 친구들을 무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히 살아 숨쉬는 듯한 드래곤의 등장은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온가족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시간은 60분이며 공연 횟수는 총 54회다.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한다
경기도, 북부 영세 중소기업 환경개선 위해 10억원 지원1.31.~2.24.까지 사업공고 후 180여개 기업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환경오염방지시설 최고 3천만원 범위내 설치비용의 70% 지원환경관리 애로기업 현장 맞춤형 환경기술자문 무상지원 경기도가 올해 ‘경기북부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 180여곳의 업체를 대상으로 총 10억 원을 지원한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 북부지역은 오염부하량이 높은 섬유․염색, 피혁업체가 상대적으로 많지만 대부분 영세하고 환경개선 인식부족과 경제적 부담으로 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북부지역 10개 시군,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영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염방지시설 설치, 환경기술 등을 지원하는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183개 업체를 지원해 시설 개선기업들을 기준으로, 환경오염물질이 약 69% 정도 저감되는 등 점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사업의 지원대상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소재 영세 중소기업으로,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35개소, 환경기술지도 145개소 등 총 180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지
경기도 차원의 경관헌장 필요, 최소한 통경과 통풍 확보할 수 있도록 제정해야고사업성 중시하는 개발방식, 높은 지가 등이 고층화, 도시경관 단순화 초래층화·개발밀도를 높이는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폐지 검토 필요 경기연구원은 도시경관 문제와 현 경관제도의 한계를 진단하고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 폐지를 제안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도시경관의 해법’ 보고서를 발간했다.이양주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사업성을 중시하는 고밀도 개발방식으로 획일화된 아파트들이 도시경관을 망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높은 지가와 느린 행정 절차로 인한 이자부담, 기반시설 건립 부담이 고층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수익성을 고려해 같은 패턴의 건물을 다수 건립하는 개발방식이 도시경관을 단순화시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통경(通景)과 자연 바람을 들여오는 통풍(通風)이 어려워져 도시민들의 삶의 질이 낮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위원은 2014년 2월 경관 심의가 의무화되면서 국토교통부는 ‘경관심의 운영지침’을 고시한 바 있지만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분석결과의 근거는 지자체별로 상이한 심의제도와 불명확한 심의기준, 부족한 경관 전문가
도, 2월 1일부터 전기차 구매 시 1,900만 원 보조금 지원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등 도내 23개 시․군 주민 또는 법인 대상선착순 664대 지원, 추경예산 편성 후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 노후경유차 폐차 조건으로 전기차 구매 시 200만 원 보조금 추가 지원 노후경유차를 폐차할 조건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2,1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게 된다.경기도는 2월 1일부터 전기차 구매 시 1,9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노후경유차를 폐차할 조건으로 전기차 구매 시 200만 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도와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등 23개 시·군은 31일 ‘2017년 전기차 민간보급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지원자 모집에 나섰다.이번 공고는 전기차 구매 시 1,9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소지 또는 소재지가 해당 시·군에 있는 주민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선착순으로 664대를 모집하며, 시·군마다 세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시·군의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도는 올해 추경예산 편성 후 경기도 전 지역으로 지원사업을 확대해 400여 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차를 구매해 1,900만 원의
이병선 속초시장은 30일 오후 5시 50분 집무실에서 20㎝이상의 폭설에 따른 2차 상황판단회의를 긴급 소집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해줄것을 당부하였다. 속초시는 폭설이 내린 다음날인 31일 기온 급강하가 예상됨에 따라, 가용한 제설장비를 총동원해 밤샘 제설 작업을 하여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을 하는 시민들의 보행 및 차량통행에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또한, 설 연휴 마지막날인 30일 휴일도 반납한 채 속초시청 전직원이 긴급 동원되어 교차로, 횡단보도, 승강장 위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으며, 31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동에 투입되어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31일 오전부터는 시민 및 관광객의 차량 통행이 많은 로데오거리 및 중앙시장을 우선적으로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