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작년 11월 10일에 서구 CCTV 통합관제센터를 확장 구축하여 초기 운영성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서구는 지난해 CCTV 통합관제센터를 확장구축하면서 주택가 우범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등 강력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노후된 카메라를 고화질카메라로 교체하였으며, 기존 CCTV에 동작감시기능을 추가하는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였다. 방범용CCTV는 실시간 감시에 따른 범죄 예방효과가 크며, 사건 발생 시 용의자 인상착의 제공, 증거영상 확보 등 범인 검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1월에만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4대 범죄자(살인, 강도, 절도, 성폭력)의 검거건수가 4건에 달하였다. 이는 작년 한해 22건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향상된 실적이다. 이 외에도 범죄 관련 영상물을 경찰에 제공(120건)하는 등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 노후한 카메라 225대를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하고 단계적으로 매년 고화질(HD급) 카메라 교체할 예정이다. CCTV 고화질 카메라 교체를 통해 안전도시 서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이종건)은 2월 3일부터 산림보호지원단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산림피해 예방 및 단속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관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24명 선발 완료 하였으며, 경상북도 전체와 경상남도 8개 시·군 지역의 국유림 일대를 대상으로 활동을 실시한다.산림보호지원단은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1개 팀을 2∼4인으로 구성하여 운영하며,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입산통제 및 산림정화활동, 수행기관에서 필요한 업무 지원 등 산림보호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과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사회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월 1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이종건 제34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하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종건 청장은 충북 진천 출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산림청 내에서 국유림관리과장, 산지관리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해 산림행정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종건 신임 청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재해로부터 안전한 국유림, 다양한 산림가치 창출을 목표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산불 조기 발견 및 사방시설 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재해에 대한 방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국유림 경영·관리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직원들 간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끈끈한 팀워크와 철저한 공직가치관 확립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남부지방산림청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 29개 시·군과 부산, 대구, 울산 등 3개 광역시에 걸쳐 있는 전체 산림 중 28만 ha의 광활한 국유림의 보호, 관리, 육성을 총괄 수행하는 전문 산림행정기관으로 지난 1967년 개청했다.
현대자동차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2월 1일부터 사전 예약 접수 시작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체험, 관람, 이벤트관으로 구성VR을 활용한 가상 교통안전 체험, 화재 대피 체험, 지진체험 등총 30여 개 무료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대자동차(주)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6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사전 예약을 1일(수)부터 시작한다. 사전 예약은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가족단위는 1장당 5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개인 티켓을,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기관은 1장당 30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단체 티켓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차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은 물론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대자동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
한국농수산식품공사 승진및 인사 전보발령을 (2월 3일자로)아래와같이단행했다1급 승진 (5명)▲ 경영지원처장 김정욱 ▲ 식량관리처장 오정규 ▲ 식품산업처장 김달룡 ▲ 유통조성처장 권오엽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윤용2급 승진 (10명)▲ CS경영부장 김서령 ▲ 미래혁신부장 한만우 ▲ IT지원부장 전진구 ▲ 외식진흥부장 김병석 ▲ 산지경영부장 류정한 ▲ 시장지원부장 김명수 ▲ 분화부장 권영규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신익섭 ▲ 대구경북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장시현 ▲ 국립외교원 교육 박성국처실장급 전보▲ 재무관리처장 정성남 ▲ 수급관리처장 유병렬 ▲ 비축사업처장 이문주 ▲ 해외사업처장 신장현 ▲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이관 ▲ 사이버거래소장 황형연 ▲ 농식품유통교육원장 김장래 ▲ 농식품유통교육원 수석연구위원 김학인 ▲ 화훼사업센터장 심정근 ▲ 서울경기지역본부장 조익춘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강경중부장급 전보▲ 비서실장 임헌주 ▲ 감사부장 권오훈 ▲ 성과관리부장 한병희 ▲ 경영지원부장 고동호 ▲ 노무복리부장 서기원 ▲ 회계관리부장 황규종 ▲ 정보보안TF팀장 박기관 ▲ 수급기획부장 이은석 ▲ 수급사업부장 김문규 ▲ 계약재배부장 이윤영 ▲ 유통정보부장 박연호 ▲
속초시는 다수의 시민들이 밀집해 생활하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고자 “2017년 속초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으로,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 규모는 총 305백만원이며, 단지별로 세대수에 따라 총 비용의 50∼90%내에서 최대 5백만원∼3천만원까지 지원한다.지난해에는 총 66개단지에 289백만원을 지원하여 노후 공동주택의 각종 쓰레기 수집시설 공사, 단지 내 보차도 유지보수, 옥상 방수공사 등에 기여했으며,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맞춤형 지원 시책을 통해 2015년에는 6개단지, 2016년에는 8개 단지 등 꾸준한 지원으로 입주민들의 관리비용 절감 및 주거환경개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의 전기요금 및 시설물의 유지보수사업으로 △어린이 놀이터 유지보수, △보안등의 유지보수 및 전기요금, △경로당 유지보수, △단지내 보‧차도 유지보수, △단지 내 공용부분의 상‧하수도 유지보수 등이다. 한편 속초시는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속초시는 2월 1일 속초시 홍보대사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한복디자이너인 ‘이효재’와 싱가폴 청년 ‘루벤호’를 속초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이효재’씨는 한복디자이너이자 보자기 아티스트, 자연주의 살림 예술가로 「효재처럼 살아요」부터 최근작인 「효재의 살림 풍류」에 이르기까지 주부들을 위한 살림 책 저술가라는 여러 수식어로 알려져 있다.또한, 싱가폴 청년 루벤호는 JTBC 방송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면서 알려졌으며, EBS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등 방송활동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어 국제적으로 속초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여 홍보효과가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지난 2015년 12월 ‘리센룽’ 싱가폴 총리가 아내와 함께 휴가차 속초를 방문한 계기로 현지인들에게 총리의 휴가지인 해파랑길 코스가 관심을 끌면서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총리의 휴가코스로 한 상품으로 싱가폴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속초 해파랑길이 인기를 끌어 싱가폴 청년 루벤호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속초시는 오는 2월 17일 “2017년 붉은대게 속초” 축제 개막식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와 함께 ‘이효재’와 ‘루벤호’가 함께하는
속초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LED조명 보급 활성화 정책에 따라 주요 도로변 가로등 900여기를 고효율 조명기기인 LED로 교체하는 지역에너지절약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2017년 지역에너지절약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 시비 2억원, ESCO 2억6천7백만원 등 총 6억6천7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기존 에너지 소모량이 큰 방전등(나트륨, 메탈) 900여기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교체 후 에너지절감액으로 사업비 일부를 상환하는 ESCO 방식으로 추진한다. ESCO사업은 에너지관리공단에 등록된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에서 에너지 사용자를 대신하여 에너지 절약시설을 선(先)투자하고,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상환해가는 방식으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가로등에 비해 에너지 절감량이 50%이상 감소되어, 연간 500MWh의 전기사용량 감소와 5,0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시는 2015년 4월에 3억1,450만원 투입하여 완료한 목우재터널 고효율 LED 조명기기 교체사업으로 도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주요 도로변 밝기가 개선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조성
’중부지방산림청 제21대 권영록(權寧錄) 청장은 2월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권영록(54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홍천·평창국유림소장을 거쳐 최근에는 목재산업과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정책업무에서 일선 현장업무까지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3.0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중부지방산림청이 자랑스러운 국유림,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국유림 130천 ha를 관리하면서, 충청권 국유림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연수 프로그램 참가, 관광지 방문 등 문화와 역사 익혀 -1일 벤쿠버 일정 마치고 2박3일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방문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해외캠프를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차 시험을 통과한 성적우수자 초등생 6명과 중학생 14명은 현지 홈스테이를 하면서 명문사립학교 정규수업에 참가하며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매일 오전 8시5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일정에 맞춰 다양한 영어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스탠리파크, 빅토리아 등 관광지를 둘러보며 문화와 역사를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지난달 20일 캐나다 한인회관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교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캠프단은 현지시각으로 1일 오후 수료식을 끝으로 벤쿠버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박3일 일정으로 미국 시애틀로 이동해 마이크로소프트사, 워싱턴대학 등을 탐방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역발전 원동력을 갖기 위해 마련한 해외캠프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며 “캐나다에서도 우리 학생들의 실력을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지역 내 6만6427곳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국통계조사’에 나선다. 조사원이 지난해 말일 기준 1명 이상 종사자가 근무하는 모든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체 대표와 창설일,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창업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등 16개 항목을 면접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평가, 기업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려고 이뤄진다. 조사결과는 통계청이 오는 9월 잠정 결과를 거쳐 12월에 최종 확정해 발표한다.
수영, 인공암벽 등 20여 가지의 생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인 성남종합스포츠센터가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내에 건립돼 오는 4월 1일 개장한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본시가지 체육시설 확충사업의 하나로 2012년 12월부터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을 추진해 공사 4년여 만인 2016년 12월 29일 준공 검사를 마쳤다. 성남종합스포츠센터는 총 사업비 792억원(시비 542억원, 도비 150억원, 국비 10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3만3471㎡,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의 대형 시민 체육시설로 건립됐다. 길이 50m에 10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비롯해 라켓볼장, 헬스장, 인공 암벽장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섰다. 스킨스쿠버, 다이빙,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풀과 배드민턴,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 요가, 댄스, 에어로빅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도 갖췄다. 이와 함께 문화교실, 국민체력 인증센터, 성남시직장운동부 선수단 숙소, 선수 지원시설이 들어섰다. 성남종합스포츠센터 시설 운영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맡는다. 시민에 본격 개방 때까지 시설별 시험 운전, 강사 채용, 강습 프로그램 회원 모집 등의 절차가 남아있다. 성남종
2017년 01월 31일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가 작은결혼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한 달간 2017년도 ‘청와대사랑채 작은결혼식’ 신청을 받는다. 청와대사랑채’(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소재)는 대한민국 전통과 현대사를 함께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공공시설 예식장 ‘으뜸명소’ 15곳 중 하나다.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결혼장소로도 개방돼 6년간 총 75쌍이 결혼식을 치렀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16년 공공시설 예식장 만족도 및 인식조사 결과 : 작은 결혼식 만족하며 및 주변사람에게 추천하겠다(93.1%), 만족한 주요 이유는 ‘남들과 다른 개성 있는 결혼식’(29.6%), ‘합리적 결혼 비용’(25.9%) 등 더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이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연 12일 24회이던 예식가능횟수가 올해부터 4~11월(8개월) 총 32일 64회로 (매월 첫째·셋째 주 토일)로 크게 확대됐다.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결혼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간단한 사연과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자 명단은 오는 3월 6일(월) 작은결혼정보센터 홈페이지(www.smallwedding.or.kr)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임산물의 새로운 소비모델 개발과 보급을 위해 개장한 경기도 여주시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어울림) 야외 얼음 썰매장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얼음 썰매장은 세계 최대 크기의 나무조형물인 ‘세종대마(트로이목마)’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국내최대 크기 나무형상물 ‘생명의 나무’등이 위치한 여주시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어울림)의 잔디광장에 마련되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산 목재 DI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되어 있다. 얼음 썰매장의 개장기간은 오는 2월 15일까지,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에도 개장하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으며 얼음 썰매장을 찾은 가족들은 준비된 목재를 활용하여 직접 나무 썰매를 제작, 이용할 수 있으며 민속 팽이놀이, 목재 장난감 만들기, 사랑과 소망기원 자물쇠 매달기 등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2016년 5월)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영동고속도로 여주IC인근)에 개장한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는 본격적인 임목수확기에 접어든 국내 산림산업과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홍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31일(화) 2017년 신입행원들이 직접 제작한 사랑의 자전거 10대를 결연 복지시설인 ‘한국SOS어린이마을*’에 기증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SOS어린이마을(SOS Children's Villages)은 'A loving home for every child'라는 이념에 따라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민간사회복지기구’로, 1949년 오스트리아에서 조직되었으며 현재는 134개국(한국 포함)에서 활동 중 이번 행사에서 2017년 신입행원 49명은 자전거를 손수 조립하여 ‘한국SOS어린이마을’에 기증하고, 더불어 시설 내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려주고 공놀이도 함께 하는 등 겨울철 외부활동이 부족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산업은행 신입행원들은 매년 연수시 필수적으로 하루 이상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품성을 키우고 있다. 산업은행은 2016년부터 입행 동기회와 복지시설간에 1:1 매칭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동기회’는 작년부터 ‘한국SOS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