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은 한 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땅콩과 호두, 잣, 밤 등의 견과류를 깨물어 먹는 민족 고유의 풍습을 즐기는 날이다. 정월대보름에 부럼을 깨면 1년 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고 치아가 튼튼해져서 건강한 한해를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건협 동부)는 고객의 한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오는 2/9(목)~2/10(금) 양일간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원 고객들과 함께 즐기는 “부럼 나누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한해를 기원하는 뜻에서 호두, 땅콩 등을 담은 부럼과 함께 작은 즐거움이라도 나누고자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덤으로 담았다. 건협 동부 김학환 본부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점점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며 건강과 사랑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에서는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 자영인, 중소상공인등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다가오는 3.1(삼일절) 공휴일 검진을 실시할 예
2. 6. 14: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창업지원 유관기관·단체, 창업기업예비창업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창업 지원사업 합동설명회’개최지역 내 창업지원시책 등을 지역 창업기업인, 소상공인 등에게 설명, 부산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가해 창업지원 상담 및 특허·법률·세부·마케팅·노무 등 창업컨설팅 운영 부산시는 지역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월 6일 오후 2시 시청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7년 창업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창업 전문가 특강 △ 부산시, 부산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의 창업지원시책 설명 △ 창업지원 유관기관 현장상담 및 특허·법률·세무·마케팅노무 등 창업 컨설팅 멘토단 상당창구 운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7년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책자 및 지원기관별 사업설명회 안내자료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는 올해 그간 구축한 센텀기술창업타운, 창업카페 등 창업생태계 인프라를 바탕으로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 부산’을 목표로 자금지원, 창업교
제3대 성남시 어린이집총연합회장에 김도희(51) 프리오리어린이집 원장이 취임했다. 성남시 어린이집총연합회는 2월 2일 오후 시청 한누리에서 원장, 보육교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연합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이날 2대 안성숙 회장이 이임하고, 3대 김도희 회장이 취임했다. 김도희 신임 회장은 “성남지역 719곳 모든 어린이집의 균형 발전을 이뤄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총연합회의 역량을 모아 보육교사와 아동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임한 안성숙 회장은 “3년 임기 동안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에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 체계를 이룬 성남형 보육사업을 펴나갈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제2대 회장의 성과 보고가 영상물로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성남시 어린이집총연합회는 ▲국공립어린이집 61곳(보육교사 897명, 원아 5166명) ▲민간어린이집 210곳(보육교사 1755명, 원아 9200명) ▲가정어린이집 406곳(보육교사 2075명, 원아 6863명) ▲직장어린이집 42곳(보육교사 690명, 원아 2394명) 등 719곳 어린이집(원장)을 회원으로 한다.
성남시 새마을부녀회가 경기도 새마을부녀회 시행의 ‘도내 31개 시·군 활동 종합평가’에서 1등을 차지해 2월 2일 최우수상을 받았다. 도 새마을부녀회는 각 부녀회의 조직관리, 문화·이웃·경제 공동체 운동 추진실적 등 28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이 같은 결과를 냈다. 성남시 새마을부녀회는 국토대청결운동, 거리질서 계도, 폐식용유 이용 저공해 비누 제작,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취약계층지원, 이동 세탁, 사랑의 빵·김장 나누기, 다문화가정 지원, 경로잔치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경기도 새마을회관 9층에서 열렸다. 성남시 새마을부녀회는 50개동 1067명 회원으로 구성된 국민운동단체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건조한 날씨에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산불 조심 기간인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본청 녹지과를 산불방지대책본부로, 본청 공원과와 수정·중원·분당구청 관계 부서를 상황실로 각각 운영한다. 산불감시원(90명)과 전문예방진화대(20명) 110명을 청계산, 불곡산, 검단산 등 성남지역 주요 등산로 곳곳에 분산 배치해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산림 내 흡연이나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화기·인화물질 소지자 계도, 방화선 정비, 산기슭 풀베기 등 인화물질 제거 활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산불감시시설인 감시탑(11곳), 감시초소(58곳), 감시카메라(9대), 태양광 무인 방송기기(39대)도 가동해 산림상태를 상시 모리터링한다. 이 기간, 산불 발생에 대비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와 공조체제가 유지된다.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민간헬기 1대와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 30종, 2790점도 확보해 둔 상태다. 김윤철 성남시 녹지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이 많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삽시간에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주)엠에이치수산(부산시 사하구)이 유통기한을 변조(기존: 제조일로부터 1년 → 변조 후: 제조일로부터 2년)한 ‘자반고등어’ 제품(수산물가공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6년 12월 2일, 2017년 1월 1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민관합동으로 구축·운영중인 시스템으로, 위해식품 정보를 매장 계산대로 전송하여 판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임(현재 7만8천여개 매장 설치·운영 중)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초대, 2대 임재택 회장(부산대학교 교수), 3대 김종호 회장(여수 베타니아복지재단 이사장)에 이어 4대 회장으로 대구 수성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정화 교수가 취임했다. 새로 회장에 취임 한 김정화 교수는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고 하면서 유아가 숲에서 마음 것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화 회장의 대표적인 공약사항으로는 국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하여 동네 숲터 발굴사업에 힘을 쏟고, 지금까지 개발하여 온 한국형 숲유치 원 모형을 다듬어서 회원들에게 보급하고, 유아숲지도사(산림교육전문가) 를 채용한 영유아교육기관에 자격수당이 지원되도록 하여 숲교육 활성화 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새로 취임한 김정화 회장은 국내 최대 영유아교육 전문 포털사이트인 (주)EK키드키즈월간유아와 지난 1월 23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주)EK키드키즈월간유아는 100만명의 회원과 전국 영유아 교육기관이 가입하고 있는 영유아교육 전문 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하고 발빠른 숲교육 정보를 제공하여 숲교육 활성화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국내판매 3만 5,012대, 해외판매 16만 3,793대 … 전년대비 7.0% 감소국내, 설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와 주요 모델 노후화 등으로 판매 줄어신형 모닝, K7, 모하비 등 최근 출시된 신차 판매 호조로 감소 최소화해외, 공장 근무일수 감소와 해외지역 경쟁력 강화 위한 내실 다지기 주력스포티지 비롯한 RV, K3 등 해외 주력모델 판매호조에도 불구 6.5% 감소소형 SUV, 스팅어 등 다양한 신차 출시해 판매 모멘텀 확보할 것”기아자동차(www.kia.com)는 2017년 1월 국내 3만 5,012대, 해외 16만 3,793대 등 총 19만 8,805대를 판매했다.기아차의 1월 판매는 설 연휴로 인한 국내외 공장 근무일수가 감소하고 주력 모델이 노후화된 것과 함께 기아차가 해외 지역에서 판매 확대보다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함으로써 국내외 판매가 모두 감소하며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7.0% 줄었다. 국내판매는 설 연휴에 따른 근무일수가 감소한 것과 함께 K3의 모델 노후화 등이 겹치며 전년 대비 9.1% 감소했다. 반면 1월 중순경에 출시된 신형 모닝과 안전성과 연비를 강화한 2017년형 K7, 모하비 등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한우개량분야, 품질향상, 생산비 절감 등 기존의 틀 유지하되 -한우산업의 기반을 이루는 중·소규모 농가에 대한 지원강화 - 강진원 강진군수 취임 이후 한우산업을 군민 소득사업의 큰 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강진군이 2017년에는 한우산업의 방향을 좀 더 세밀화한다. 한우개량과 품질향상, 생산비 절감 등 한우산업의 기본적인 틀은 유지하면서 50두 이상의 전·기업농보다는 준전업농이나 부업규모 이하의 중·소규모 농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진군이 한우산업분야 지원사업의 방향을 전환하게 된 것은 50두 이상의 전업농이나 기업농은 기존의 지원사업만으로도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소규모 농가의 경우 한우산업의 기반을 이루고 있음에도 이들에 대한 지원대책이 부족하기 때문에 한우산업의 안정화가 더디므로소규모 농가가 성장할 수 있는 시책을 강화함으로써 한우산업의 기반을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강진군은 중·소규모 농가에 대한 지원시책으로 ‘소규모 한우농가 계통출하 운송비 지원’사업과 ‘맞춤형 정액보관용 질소통 구입비 지원’, ‘한우 등급향상 육질개선제 공급
2017년 02월 01일 환경부(장관 조경규)가 2017년도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2일부터 이틀간 전남 곡성군에서 ‘습지 보전관리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습지의 보전에 관한 국제협약인 람사르협약이 체결된 날을 기리기 위해 협약 상임위원회에서 1996년부터 매년 2월 2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람사르협약 사무국은 올해 ‘세계 습지의 날’ 주제를 ‘자연재해를 막아 주는 습지(Wetlands, our natural safeguard against ㅇisasters)’로 정했다.올해 주제는 최근 기후변화로 홍수, 가뭄,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연재해의 저감’에 기여하는 습지의 기능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해졌다. 습지 보전관리 현재와 미래’ 정책 세미나는 2일 곡성군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열리며 전국의 습지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지자체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하여 습지를 효율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하는 정책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김형수 한국습지학회 회장은 ‘습지보전 정책의 미래방향’에 대해, 양해근 한국환경재해연구소장은 ‘하천습지의 생태
17년 1월 전세계 시장서 총 34만 2,607대 판매 … 전년 대비 1.3% 증가 국내 시장서 총 4만5,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9.5% 감소 설 명절이 2월에 있던 전년과 비교해 국내공장 근무일수 감소 영향 그랜저(구형, 하이브리드 모델 포함) 1만 586대 팔리며 흥행 돌풍 이어가 해외 시장서 총 29만 7,507대 판매, 국내 판매 감소 분 해외 판매로 만회 내실강화와 책임경영 바탕으로 시장 대응력과 경쟁력 확보해 위기 극복할 것현대자동차㈜는 2017년 1월 국내 4만5,100대, 해외 29만 7,507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총 34만 2,607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9.5% 감소, 해외 판매는 3.1%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실강화와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유연한 시장 대응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국내판매현대차는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5% 감소한 총 4만5,100대를 판매했다.차종별로는 그랜저가 1만 586대 판매(구형 961대, 하이브리드 211대
호남지역 기업 최초로 한전,개방형 기술개발 사업'Open RD"참여 3년간 30억 지원받아 폐기된 태양광 모듈서 고부가가치 금속 추출 신기술 개발 해남에 본사를 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원광전력(주)이 한국전력과 협약을 맺고 태양광 폐모듈 자원화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월 31일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원광전력(주)을 비롯한 울산과학기술원 ,아주대, 성균관대, ㈜아이티언,테크빌교육(주) 6개 전문기관과 'Open RD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전 최초로 사외에 연구개발과제를 위탁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개방형 기술 혁신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한전의 'Open RD 사업'은 한전이 산학연 등 사외 전문기관에 연구비를 지원해 전력산업계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Open RD는 사내외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활용해 핵심기술의 공동 개발을 위한 RD 전략이며, 전 산업분야에 확대되고 있는 기술 개발 트렌드다. 한전은 지난해 2회에 걸쳐 산학연 사외 아이디어와 해결 방안을 공모했으며,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된 기관 및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3년간 총 1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2월 20일까지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2018년 시행 농림축산식품사업(임업 및 산촌분야)’ 신청을 받는다. 임업 및 산촌분야의 주요사업으로는 산림소득 증대 지원사업, 목재이용 및 사업육성사업, 귀산촌인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으로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다양한 사업들이 있다. 농림축산식품사업(임업 및 산촌분야)은 매년 사업 신청을 받아 사업타당성 검토 및 산림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이듬해부터 사업별 예산에 맞게 우선순위대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 또는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게재되어 있는 ‘2017년 농림축산식품사업시행지침서’를 참고하여 사업별 신청기관인 해당 읍․면․동사무소 및 산림조합 등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많은 임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것이며, 신청된 사업 모두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인재 고용 지원사업이 기업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인재 고용 지원사업은 관내 대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밀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만29세 이하)을 정규직으로 채용 시 월 50만 원씩 6개월 간 300만 원의 보조금을 기업체에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밀양시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소기업에 청년 인력 유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시 자체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시행하여 현재 22개 중소기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24명 4550만 원의 지역인재 고용지원 보조금을 지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2017년에는 보다 많은 기업들이 지역인재 고용지원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아낌없는 지원을 통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나노기업경제과 나노경제담당(☏055-359-5054, 5068) 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차고지, 노상 주차장, 다중이용시설 주차장 등 자동차공회전 제한지역 58개소에 대하여 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이 자동차 등 이동오염원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자동차의 과도한 공회전으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방지하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서구는 미세먼지 심화 예상기간인 동절기에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단속 대상 차량은 버스, 택시, 화물차 및 승용차 등 3분 이상 공회전 차량(대기온도 5℃미만, 25℃이상에서는 5분 이상 공회전 차량)이다. 공회전제한지역에서 공회전시 자동차 운전자에 대하여 1차 계도를 실시하고, 계도 후에도 3분이상 계속 공회전 시에는 과태료(5만원)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회전제한지역 외의 장소에서도 공회전 금지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플래카드 설치 등을 통해 공회전 제한 및 효과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엔진 재시동 시 소모되는 연료량은 공회전 약 5초분에 해당하여 5초 이상 공회전을 할 경우에는 엔진을 정지하는 것이 연료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2,000cc 승용차 1대가 1일 3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