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월) 14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한국형 스마트제조혁신 포럼」개최한국형 스마트제조혁신 포럼
21일까지 ‘독도 역사 ․ 수호 한마음 대전’에 참가할 72명 모집3월 광명동굴서 발대식, 4월 역사인식 교육, 8월 독도 탐방 등 4차례 진행도내 거주 중․고등학생 대상, 참가비 무료, 25일 최종 합격자 발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2017년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에 함께할 독도 역사·수호대원’을 72명 모집한다.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은 청소년들이 독도 문제, 동해 표기 문제,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된 행사를 체험해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도록 하는 독도사랑 나라사랑 프로젝트다. 이번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은 오는 3월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사전준비워크숍, 나눔의 집 방문을 통한 역사인식교육, 8월 독도(울릉도) 탐방, 10월 해단식 등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경기도내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으로 모집은 2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사전설문지, 참가 신청서, 참가동기, 부모 동의서 등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6to16@ggyc.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5일에 수련원 홈페이지에
로컬푸드 판매확대 지원·연계사업 확대·지원체계 구축 등 전략 마련, 9개 사업 실시올해 예산, 지난해 48억 여원 대비 3배 이상 대폭 증액참여농가 지난해 5,500여 개에서 올해 8,000개로 확대 방침 경기도가 로컬푸드 판매 확대를 위해 ‘2017 로컬푸드 활성화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16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로컬푸드(Local Food)는 도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생산지와 판매지 간 이동거리가 짧고 유통단계를 축소해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 가능하다.지난해 기준 도내 5,510개 농가가 로컬푸드를 생산해 23개 직매장을 통해 673억 원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하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올해 참여농가를 올해 8,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른 예산으로 지난해 48억1,000만 원보다 3배 이상 확대한 163억6,100만 원이 지원된다. 주요 추진전략은 ▲로컬푸드 판매확대 지원 ▲로컬푸드 연계사업 확대 ▲로컬푸드 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총 9개 사업이 실시된다. 우선 판매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연중 생산·공급 체계 구축, 포장재 구입비용 지원 등을 실시한다. 도는 지난해 기준 23개의 직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총장을 비롯한 한예종 원장단 16명은 지난 10일 한예종 강진아트센터에서 올 상반기 원장단 워크숍을 가졌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우리나라 문화예술분야에서 인정받는 한예종의 음악, 연극, 영상, 무용, 미술, 전통예술 등 6개 분야 원장들이 모두 참석해 2017년도 추진과제 및 각 원별 현안사항과 한예종 강진아트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토론 주제로 논의했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한예종 원장단은 워크숍에 앞서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방문의 해’를 맞아 강진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특히 지난해 문화재청이 신설한‘생생문화재사업’부문 초대 ‘명예의전당에 오른 시문학파기념관과 영랑생가를 둘러보며 강진의 독창적인 문학콘텐츠를 만끽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서를 일깨워주고 유배생활의 심정적 안정을 가져다준 다산초당을 방문, 다산의 얼과 민초들의 아픔에 안타까워하며 백성의 삶에 다가가고자 했던 목민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한예종 강진아트센터를 방문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2017년 남도답사 1번지 강진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종합예술학교 원장단 워크숍을 강진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진아트센터가 전
4차 산업 기술 농축산업 적용, 장래 직업을 고민하는 청년.대학생들에게 새로운 분야의 불루오션 될 것 박준영 의원은 11일, 전남 무안지역사무소에서 전남지역 청년.대학생이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이해와 미래선도산업 준비를 위한 간담회 가졌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요즘 청년.대학생들은 큰 아젠다를 가지고 토론하고 고민하기 보다는 현실적인 자기 문제 위주로 생각한다며, 대학 졸업 후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자신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하고, 박 의원 자신이 청년 시절 겪었던 좌절과 도전의 예를 들며 청년.대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절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도 죽는다."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을 인용하며 낙망하는 청년의 시대가 되어 안타깝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지금 한국이 IT강국이 되게 된 동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읽은 엘빈토플러의 저서 ‘미래의 충격’이라는 책에 감명 받아 대통령이 된 후 당시 IMF에 빠져 한계에 다다른 재래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화에 뒤진 나라를 IT산업에 관해서는 세계 최고로 만들겠다는 신념이 생겨 엘빈토플러를 세 번이나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며 일궈낸 결과라는 일화를
2017년 02월 12일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지난해 12월 27일 ‘대기환경보전법’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2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은 자동차 제작자가 배출가스를 조작하거나 인증서류를 위조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경우 행정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자동차 제작사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경우 환경부 장관이 내리는 자동차 교체·환불·재매입명령이나 과징금 부과조치의 세부내용을 규정했다. 환경부 장관이 자동차 제작사에게 신차를 대상으로 교체·환불명령을 내릴 경우 자동차 소유자가 교체나 환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체받을 수 있는 자동차는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와 배기량이 같거나 큰 자동차로 제한했다. 자동차 교체·환불(신차)이나 재매입(중고차)의 기준금액은 자동차 공급가격에 부가가치세 10%, 취득세 7%를 추가하고 보험료, 번호판대 등의 부가비용으로 기준가격의 10%를 추가했다. 또한, 중고차를 재매입할 경우 자동차 연식이 1년 경과할 때마다 기준가격의 10%씩 감액하되,
남경필 지사, 북한 미사일 발사소식에 도 공무원에 대비태세 지시남 지사, “미사일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국제 평화에 대한 위협”규탄12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 공무원에 비상대기령을 내리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접한 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 평화에 대한 위협”이라며 “북한의 거듭된 도발은 국제 사회로부터의 고립을 심화시키고 북한 주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킬 뿐”이라고 규탄했다 남 지사는 이어 “경기도 공무원은 정부와 함께 정확한 사태파악을 하면서 물샐틈없는 대비태세를 취해야한다”면서 “특히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경제활동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북부청사에 비상기획관을 실장으로 하는 비상대비상황실을 구성하고 비상대기태세에 들어갔다. 또한, 도는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유선체계를 확보하고 신속한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대기 조치했다.
전 대 열大記者. 전북대 초빙교수 역사가 시작한 이후 인류는 크고 작은 집단을 이루며 살아왔다. 가족단위에서 씨족으로 발전하고 부족으로 변화해왔다. 이들은 치열한 경쟁을 거치며 이합집산을 통하여 작은 단위의 국가형태를 이루게 된다. 힘 센 부족들이 생존을 위한 투쟁으로 합쳐지면서 강한 나라가 되기도 하고 약한 나라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들은 오직 자기영역을 넓히기 위한 동물적 본능으로 경쟁상대를 타도하는 것이 유일한 목표가 된다. 약육강식의 사회적 질서는 살육과 방어를 위한 새로운 무기발명에 나서며 칼과 창 그리고 활이 등장한다. 침략과 정복은 강한 나라의 백성들에게 부(富)를 안겼다. 사냥이나 하면서 생명을 유지하던 원초적 집단이 전쟁으로 상대방의 영역을 점령하고 전리품을 독점하기에 이른다. 여기에는 필연적으로 대중을 이끌어가는 지도자의 출현과 그를 밑받침하는 중간세력이 형성되고 강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기초체제가 이뤄진다. 계급의 등장이다. 인류는 평등하고 공정했던 입장에서 지도자와 중간계층 그리고 하부세력으로 나뉜다. 이러한 체제를 유지하고 지탱하기 위해서는 내부구성원들의 기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그
세종 행복도시 M3블록 전체 14개동 중 2개동에 실증단지 최초 도입쉽게 고쳐 오래 사용할 수 있는‘100년 주택’으로 공동주택 수명 연장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 http://www.lh.or.kr) 토지주택연구원은 2월 10일(금) 세종 행복도시에서 박상우 LH사장, 행복청장, 국토부 주택정책관 등 내외부 인사 및 관련 업계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명주택 실증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수명주택은 국토교통부 RD 사업 핵심분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동추진하는 사업이며 튼튼한 구조체 덕분에 쉽게 고쳐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100년 주택’이라고도 불리운다. 평면구조 변경 및 설비배관 교체 등이 자유로운 장수명주택은 소비자 기호에 따라 구조변경이 자유롭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초기사업비 부담으로 인해 그간 도입이 어려웠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동으로 비용절감형 장수명주택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특히, LH가 직접 시공하여 기술적용에 따른 효용성과 사업비용을 실증할 예정이다. 장수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8일 진주 본사에서 ‘사이버센터 확장이전 준공식 및 2017 한국남동발전 정보보안 교수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점차 지능화, 고도화 되고 있는 사이버범죄로 인한 공공기관의 정보보안수준을 제고하고, 사이버 테러 위험성을 예방하기 정보보안 수준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남동발전은 이날 국내 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위촉함으로써 산.학.연 협력 공조체제를 확립했다. 자문위원단은 향후 2년동안 비상근역으로서 정보보호 기술자문, 컨설팅, 관련 법령 및 규정 해설, 정보보안사업 및 용역관련 기술평가위원과 정보보안 교육 시행 등으로 남동발전의 정보보안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자문 및 제언을 하게 된다. 또한 지난 2015년 2월 국내 발전회사 최초로 사이버안전센터를 개소한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년 간 운영 이후 약 3배 규모에 이르는 면적의 통합 사이버안전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이번 확장이전은 단순 규모의 증가가 아닌 통합보안관리시스템을 빅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이로써 한국남동발전은 위험탐지, 사고대응, 실시간 데이터 캡처 등을 통해 정보보안 리스크를 최소화시킬 수 있을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2월 8일(수)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을 찾아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김천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 ‘김천시 인재양성재단’과 협력하여 지역인재 육성과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장학금은 성적우수분야, 예체능분야 특기생, 복지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로 김천지역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적성 개발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4년에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교통안전공단은 그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동반성장에 힘써 왔다. 노인요양시설이나 아동복지시설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대해 경제·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이웃사랑 사회공헌활동’이나 ‘농촌지역 일손돕기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특성을 살린 전략적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천지역 통학버스 안전을 위해 운행기록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어린이 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지역 교통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지역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은 공공기관의 당연한 의무”라고 말하고, 앞으로
가스공사 CEO 현장 경영 시작“대민 접점 직원의 관행타파 노력 강조”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2월 9일 첫 현장방문으로 인천지역본부(인천시 소재)를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승훈 사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지난 30여년간 고속성장의 쾌거를 이루었지만 현재의 가스공사의 위기와 미래에 대한 불투명한 현실에서 현장의 직원들이 가장 중요한 미래의 동력원임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의 애로와 현안사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찾아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그 동안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타파해 투명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자”고 하였다.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스공사 공급운영팀 임춘호 팀장(053-670-6601) 또는 정부열 차장 (053-670-6602)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10일 쉐라톤 서울팔레스 강남에서 개최된 제2차 에너지미래포럼에 참석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의 천연가스 산업”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재훈 에너지미래포럼 대표,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유정준 SK ES 대표이사, 송재호 IGU 부회장(경동 회장),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황진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손양훈 인천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에너지미래포럼 회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스공사 해외사업전략팀 안중길 팀장(053-670-0701)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는 3일 The-K호텔(서울 서초 소재)에서 전력 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주)(사장 임수경)와 ‘발전산업분야 Industry 4.0 선도를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전기술개발원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ICT 신기술을 발전산업에 접목하는 스마트 발전소 구현과 이와 관련한 고부가가치 솔루션 모델 개발을 위해 전력분야 ICT기술 전문기업인 한전KDN과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진, 울산, 호남, 동해, 일산의 5개 발전소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DB를 통합 연결하고, 이를 표준화, 추출, 변환시켜 새롭게 시뮬레이션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응용ㆍ활용 기반을 갖출 것이다.”며, “국내 최초의 1,000MW급 당진 9,10호기에 첨단 ICT 기술을 추가 적용하여, 자동화의 완성도를 높인 스마트 발전소를 구현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능형 스마트 발전소 운영 노하우를 내재화 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품화하여 발전산업분야에서 Industry 4.0을 선도하고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전 KDN은 발전분야 시스템 고도화, 빅데이터 활용
태국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태국 노동부장관 씨리차이 딧타꾼(Sirichai Distakul) 등 대표단 13명이 2월 10일 인천광역시 소재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를 방문했다. 태국 노동부장관 및 대표단 안전보건공단 내방일시 및 장소:17. 2. 10(금) 10:00, 인천광역시 소재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참석 :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태국 노동부 장관, 주한 태국대사 등 양국 관계자 20여명태국 노동부 장관의 이번 방한은 양국의 노동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성사됐으며, 2월 9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태국 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공단 중부지역본부 방문은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의 운영현황 및 주요 산업재해 예방사업을 벤치마킹하여 태국의 안전보건 정책과 제도에 반영하고자 성사됐다. 이날 방문에는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 주한 태국대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상호 협력과 발전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공단 재해예방사업 소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으며, 중부지역본부의 가상안전체험관, 건설안전체험관, 석면홍보관 등산재예방 체험